[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이용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학습자가 자율적으로 평생교육 강좌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구미시는 총 786명의 이용자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성인이다. 유형별 모집 인원은 일반(저소득층) 592명, AI·디지털 분야 69명, 노인 55명, 장애인 70명으로 구분된다. 일반 유형은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2차에서는 19세 이상 일반 시민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 AI·디지털 분야는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AI 교육, 정보화 교육, 코딩, 빅데이터, 토론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 유형은 65세 이상, 장애인 유형은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지원된다. 이용권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과 연계된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까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도입해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와 함께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 사용, 농약 살포 시 보호구 착용, 작업 전후 스트레칭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농작업 안전 365 실천 결의대회’도 열렸다. 이번 사업은 농촌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업인의 작업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전문 역량을 갖춘 농작업안전관리자가 현장에 배치돼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농작업안전관리자는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과 작업 전반을 점검하며, 농가 상황에 맞는 안전 개선 대책을 제안한다. 이들은 단순 점검을 넘어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미시는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3월부터 전문 농작업안전관리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미혼 남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두근두근~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근두근~ing’은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되어 169커플이 매칭됐으며, 이 가운데 29커플이 결혼으로 이어진 구미시 대표 청년 만남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만나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총 10기로 나누어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1기(5월 9일), 2기(6월 11일), 3기(6월 12일), 4기(6월 18일), 5기(6월 19일) 등 5차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별 게임과 라운드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올해는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대화 시간을 늘리고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한다. 하반기 행사는 9월 5일(6기), 10월 15일(7기), 10월 16일(8기), 10월 22일(9기), 10월 23일(10기) 등 5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26세(2000년생)부터 39세(1987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다. 신청자는 참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회장 서경희) 주관으로 지난 14일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2026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및 시민소확행서비스를 올해 처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말 아침 장터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품 판매 부스와 함께 반려식물 심기, 핸드드립 커피 체험, 커피찌꺼기 생활소품 만들기, 친환경 용품 제작, 전래놀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수였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방문객들로 행사장은 활기를 띠었다.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토요일 구미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3월과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강동지역에서 특별 장터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3,000원 이하로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시민소확행 부스에서는 1,000원의 체험비로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경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장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지도자의 봉사와 시민 참여로 이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문화공간 ‘상상누림터’가 문을 열었다. 구미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부홍)은 13일 복지관에서 ‘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상상누림터는 실감 콘텐츠와 ICT 기술을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문화 취약계층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와 아동, 장애인 등 시민 누구나 포함된다. 상상누림터는 지난해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됐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본관 1층과 3층 강당을 활용해 공간을 구성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반의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공간은 아트존, 스포츠존, 스포마루존, 휠체어존, 미디어존 등 5개의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아트존에서는 바닷속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과 함께 8종 해양생물 이미지를 스캔해 3D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는 체험이 제공된다. 스포츠존은 모션 인식과 스크린 터치 기술을 활용한 실내 스포츠 및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스포마루존에서는 바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회주 법등스님, 주지 묘원스님)는 지난 12일 도리사 선센터 건립 현장에서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센터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선센터 설계를 맡은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건축사사무소 대표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을 대신해 자료관리과장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기원했다. 행사는 산신제로 시작해 주지 묘원스님의 사업 추진 경과보고, 승효상 대표의 설계 방향 설명, 회주 법등스님의 기념사,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도리사 시민치유 선센터 사업비는 총 50억 원으로 국비 15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 자부담 5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121㎡ 규모로 지어진다. 1인실부터 20인실까지 다양한 명상실과 안내센터 등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준공 시점은 2027년 5월이다. 선센터는 스트레스와 일상 피로를 겪는 시민들이 체계적인 명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리사의 역사적 가치와 주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AI(인공지능)와 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으로 전환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미래형 일자리 도시’ 조성에 나서고 있다. 시는 13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에서 ‘AI·디지털트윈 기반 신산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는 전략이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산업 정책과 AI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구미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정만기 (사)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2026년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며 구미 산업 생태계가 AI와 반도체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귀동 다쏘시스템코리아 본부장은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한 제조 현장 효율 제고와 이 기술이 청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직무 및 성장 기회에 대해 설명했다. 노규성 (사)한국디지털정책학회 이사장은 ‘구미형 AI·디지털트윈 신산업 일자리 모델’을 제안하며, 기술 혁신과 청년 지역 정주를 위한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구미시는 현장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보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역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10월 개소한 이후 올해 2월 말까지 1만 5천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상담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교육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센터의 진학·진로 상시상담은 센터장 또는 중·고등학교 진학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성적 관리, 학습법, 진학 및 진로에 관해 상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상담 프로그램은 개소 이후 매년 이용 수가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에는 813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상담을 받았다. 진학·진로 1:1 맞춤 컨설팅 사업은 수도권 입시 업체의 컨설팅을 제공하며 2024년에는 고등학생 180명, 2025년에는 중·고등학생 240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해 총 30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맞춤형 진학 컨설팅과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센터는 지난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검사와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12월에는 고교학점제와 대학 입시 준비 방안을 주제로 45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 ‘GERI’)은 지난 3월 2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ICT 국제박람회「MWC(Mobile World Congress) 2026」에서 ‘경상북도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경북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경상북도의 지원을 통해 도내 10개사와 함께 ‘경상북도 공동관’을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총 282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상담액 1,043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와 함께, 현장 계약액 351만2천 달러(현장 판매 포함)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MWC 현장 계약액 18만 달러 대비 약 19배 증가한 규모로, 지역 ICT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MOU 및 계약 논의 4건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입주기업인 ‘(주)브이스페이스’는 현장에서 2건의 계약체결을 통해 약 35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나아가 이 기업은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자근 국회의원 ( 국민의힘 , 구미시갑 ) 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공공의료 봉사활동인 ‘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 ’ 가 12~13 일 양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은 지난해 처음으로 구미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실시했다 . 당시 치과의사 7 명 , 치위생사 , 간호조무사 등 20 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 120 명을 대상으로 충치 및 잇몸 치료 , 발치 , 구강 관리 교육 등 치과 진료 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올해는 의료봉사단 14 명이 구미 혜당학교를 방문해 특수학교 재학생 약 50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 스케일링 , 충치 치료 등 치과 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 평소 치과 진료 접근이 쉽지 않은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지원이 이루어지며 의미있는 공공의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구자근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던 당시 서울대 치과병원과 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치과 진료 지원 예산 확대를 논의하며 교류를 이어왔고 , 이를 계기로 구미 지역의 의료 취약계층 현실을 전달하며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