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추석 연휴 기간(9월 24일~27일) 공공체육·문화·휴양시설의 문을 적극 개방해 시민과 귀성객이 명절에도 평소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명절이면 며칠씩 문을 닫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명절 당일 휴무’를 중심으로 개방을 확대해 운동과 문화·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일상을 뒷받침했다. 시는 ‘쉬는 명절’에서 ‘이용하는 명절’로 공공시설 운영의 변화를 넓혔다. 전체 53개 시설 가운데 민간 동종업계와의 상생을 고려한 복합스포츠센터 볼링장과 리모델링 중인 시립중앙도서관을 제외한 51개소가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을 맞았다. 2023년 추석 10개소에 불과했던 명절 당일만 휴무 시설은 올해 38개소로 늘었고, 연휴 내내 운영하는 시설도 23년 4개소에서 올해 13개소로 3배 이상 확대됐다. 일부 시설은 직전 주말보다 이용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캠핑장은 일평균 1,472명이 방문해 직전 주말보다 21% 증가했으며, 신규 어트랙션을 선보인 에코랜드도 일평균 2,211명이 찾아 17% 늘었다. 추석 연휴 금오산 금오지에 새롭게 선보인 문보트도 이색 수상체험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구미영상미디어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정치권의 집단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는 29일 오전 10시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당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전날인 28일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원협의회가 같은 장소에서 규탄에 나선데 이어 구미을 당협까지 합류하면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는 이틀 연속 영화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성명서는 윤종호 경북도의원이 대표로 낭독했다. 구미을 당협은 영화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당시 정권이 사건의 배후일 가능성을 연상시키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실제 역사적 사건과 기록에 창작적 설정을 결합하면서 관객이 어디까지를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경계가 흐려졌다는 점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당협은 “표현의 자유는 소중하지만 표현의 자유가 음모론의 자유일수는 없다”는 취지로 비판하며, 실존 인물과 국가적 비극을 소재로 삼을 경우 창작자에게도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라야 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원협의회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구미시갑 당원협의회는 28일 오후 3시 경북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표현의 자유를 명목으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유가족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날 규탄 성명서는 허복 경북도의원이 대표로 낭독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이다. 영화 속 일부 장면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 측 또는 권력기관의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가설이 등장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역사 왜곡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당협은 이날 성명에서 “대한민국 사법부의 판단과 역사적 사실을 외면한채 편향된 시각으로 근현대사를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다시 상처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예술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지만 객관적 사실과 타인의 인격을 침해하는 수단이 돼서는 안된다”며 “표현의 자유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면죄부가 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화 제작진을 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시민 주차장을 조성하는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예산 부담 완화와 주차난 해소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시민 주차장 5개소(총 54면) 조성 공사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총 5개소로(신평동 3개소, 임수동 1개소, 임은동 1개소) 전체 면적은 1,841㎡에 달한다. 총사업비 2억 4,600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빈집 소유주와 구미시가 협약을 맺고, 시가 빈집을 철거해 주는 대신 해당 부지를 4년 이상 시민주차장으로 무상 사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별도의 토지 매입 없이 기존 빈집 부지를 활용해 도심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사업비 부담을 줄이고, 한정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원도심 일대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 투기와 해충 발생 등 주거환경 저해 문제 발생하고 안전사고 및 범죄 발생 우려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여기에 좁은 골목길 불법 주정차 문제까지 겹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도 가중되던 상황이었다. 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사)경북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정원표)와 손잡고 개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주변 노후·위험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과 무분별하게 난립한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번 정비는 새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하고 건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집중 정비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 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주변이다. 해당 구역 밖이라도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과 유해 환경에 노출된 곳은 중점 정비 지역이다. 구미시는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강력하고 다각적인 행정 처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성매매나 불법 사금융, 분양광고 현수막 등 상습·고질적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가동해 옥외광고물법 위반 행위를 원천 차단한다. 또한 주말을 틈타 기습적으로 설치되는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시 전역을 3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20여 명의 전담 정비반이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여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아울러 시의 주요 관문인 구미IC주변(새로넷방송국~수출탑, 양방향 1.3Km 구간)을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니어클럽(관장 이원재)은 26. 9. 23.(수) 마을공동체돌봄방 ‘은빛둥지’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쌀 800kg과 국수 10박스를 구미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으로부터 전달받았다. 구미시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은 구미시 사회공헌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부터 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물품은 구미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마을공동체 돌봄방의 돌봄취약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지원에 사용된다.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구미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물품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진 구미시청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위원장은“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니어클럽은 2014년 봉곡동‘은빛둥지’를 시작으로 현재 4개소의 마을공동체 돌봄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후원을 연계하여 전액 무료 운영을 통해 노인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9. 23.(수)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명절 대목을 맞은 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상인회, iM뱅크 경북본부와 구미지역 임직원,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원평동 기관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추석 제수용품과 농축산물,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장보기를 마친 뒤에는 시장 내 음식점을 이용해 오찬을 함께하며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 이용에도 힘을 보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보기 현장에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으며,“추석 장보기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까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경북 구미시 도개면 샘물영농조합법인에서 제빵 전용 신품종‘백경’밀 확대보급을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국산밀 생산자와 가공업체 간 협의를 통해 신품종 ‘백경’의 현장 확대보급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구미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해 국산밀 제분 및 가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백경’품종의 현장실증과제 결과와 재배사례를 공유하며, 기존 황금알 품종 대비 제빵 적성과 수량성 등 현장에서 확인된 특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백경’밀을 활용한 제빵사례가 발표돼, 수입 밀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협의회에서는 2027년도 생산단지 파종 계획에 대한 협의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신품종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생산단지 확대와 재배 시기, 계약재배 방식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시는 그간 국산밀 생산부터 제분·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산업 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생산자와 가공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구미형 우리밀 산업 모델을 한층 발전시켜 나간다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구미시 K-치킨벨트」 관광상품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7회 운영한다. 이번 관광상품은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의 시작점인 구미의 특색 있는 미식자원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기획한 상품으로,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상품은 당일형과 1박 2일 체류형으로 구성되며, 예약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교촌 1호점부터 금오산까지…구미의 맛과 관광을 한 코스로 당일형 상품은 금·토·일요일 운영되며, 갈뫼루, 교촌1호점, 교촌1991문화거리, 로컬푸드직매장(공유주방), 금오산을 잇는 코스로 구성했다. 1박 2일 체류형은 1일 차에 당일형과 같은 코스를 둘러본 뒤, 2일 차에는 지산샛강공원, 신라불교초전지, 새마을중앙시장, 금리단길을 방문한다. 구미의 대표 관광자원과 미식 콘텐츠를 연계해 당일 관광은 물론 체류형 관광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소스 바르고, 치킨무 담그고, 하이볼 만든다…체험형 미식관광 눈길 이번 상품은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시내버스 증차와 노선 확대, 환승·요금할인 확대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올해 시내버스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23년부터 `26년 상반기까지 시내버스 63대를 증차하고 신설 및 기존 노선 등에 투입해 약 269회 증회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24년 11월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할인 확대, 12월 대경선 환승 할인 시행, `25년 7월 70세 이상 어르신 무료승차 등 다양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고유가 시기와 맞물려 시내버스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시내버스 총 이용객이 1,135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27만명보다 207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도 지난해 3만 8천명에서 올해 4만 7천명으로 9천명가량 늘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일평균 이용객 4만 4천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이후 감소했던 이용 수요가 회복세를 넘어 이전 수준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객 증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