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지난 12일 선산읍 습례1리 일원에서 「2026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치매환자 실종 발생 시 주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실종예방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습례1리 주민을 비롯해 선산파출소, 선산119안전센터, 선산읍 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경운대학교, 치매안심가맹점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실종예방 교육과 배회 대처 상황극,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배회 대처 모의훈련에 함께하며 실제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특히 방송인 기웅아재의 진행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실종예방 홍보가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치매환자 발견 시 행동요령과 신고·보호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치매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익혔다. 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종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4일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원 대상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늘봄꽃조경, 천생산 오리사냥, 금오산백숙이다. 이들 업체는 22년에서 33년 이상 지역에서 영업을 이어오며 자녀나 가족에게 가업을 승계하고 있는 점포들로,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다음 세대로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20년 이상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한 향토장수 소상공인의 경험과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 점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올해 공모에 신청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가업승계 의지와 사업 지속가능성,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현판을 수여하고 시설환경 개선, 홍보·마케팅, 맞춤형 컨설팅 등 업체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2024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8개 업체를 선정했으며, 올해 3개 업체를 추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기업지원 체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구미경제혁신포럼’을 본격 가동하는 한편, 중장기 기업지원 전략을 담은 5개년 종합계획 수립에도 착수하며 기업 중심 혁신경제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싱크탱크인 ‘구미경제혁신포럼단’을 발족하고 분야별 연속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의 분석과 행정의 실행력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국비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 지난 5월 열린 제1차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송혁 PM이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동향과 딥테크 분야 기술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구미의 제조업 기반을 활용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지자체 공공 벤처캐피탈 조성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센터의 펀딩 매칭 모델 등을 구미형 투자생태계 구축을 위한 우수 사례로 검토했다. 이어 6월 2일 개최된 제2차 세미나에서는 경북테크노파크 송규영 실장이 구미 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을 지난 5월 29일부터 임시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원평동 금오시장로9길 21에 조성된 어린이 문화공간 ‘상상’은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복합 육아문화공간이다. 지역 내 육아·문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486.57㎡ 규모로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함께 운영한다. 영유아와 부모가 한 공간에서 장난감 대여와 돌봄, 육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3~4층에 마련된 장난감도서관은 이용 편의를 고려해 3층에는 대형 장난감, 4층에는 소형 장난감을 배치했다. 2층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 공간 운영과 함께 부모·자녀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문화를 지원한다. 장난감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은 1회 대여 시 최대 2주간 이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가정의 장난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우리밀로 만든 ‘슈가제로 맥아브레드’를 선보이며 우리밀 소비 확대에 나섰다. 소비자 평가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검증한 데 이어 지역 제과점 할인행사와 SNS 홍보를 연계해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속도를 낸다. 구미시는 지난 13일 도개면 샘물영농조합법인에서 「2026 구미밀가리여행」의 하나로 ‘슈가제로 맥아브레드 평가회’를 개최했다. 구미밀가리여행은 구미에서 생산된 우리밀을 맛보고 체험하며 우리밀의 가치를 문화 콘텐츠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평가회는 구미시와 구미밀가리연구회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했으며 소비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미 우리밀을 활용해 개발한 신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하며 제품의 품질과 시장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은 지역 제과업체가 개발한 슈가제로 맥아브레드 4종(단팥빵·식빵, 깜빠뉴, 치아바타)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레시피를 선정하고 향후 상품화와 판매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제품 평가와 함께 구미밀가리 활용 제품 전시, 제분소 견학, 밀·보리 타작 체험, 밀 공예 체험, 제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내구연한 경과 농기계를 대상으로 불용 임대농기계 매각 입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26종 139대로, 농기계의 효율적인 관리와 임대사업 운영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노후 농기계를 정리하고 신규 장비 확보 기반을 마련해 농기계임대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입찰 참가 대상은 공고일 이전부터 영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며, 공고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입찰은 7월 7일 영주시 농기계거점센터에서 현장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감정평가를 통해 산정한 기준가액을 바탕으로 품목별 최저입찰금액 이상 최고가를 제시한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경영체당 1대 투찰을 원칙으로 해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낙찰자는 7월 10일까지 농기계를 인수해야 하며, 운반과 처리 등에 필요한 비용은 낙찰자가 부담한다. 매각 대상 장비는 사용연한이 경과한 농기계인 만큼 입찰 전 현장 확인을 통해 상태와 기능을 충분히 확인한 후 참여해야 한다. 시는 이번 매각을 통해 노후·고장 농기계를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임대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문경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26년 경북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경북협의회가 주관하여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37명과 봉사동아리 나누리 소속 봉사자 13명 등 총 50명이 참가하였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기관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청소년들은 다양한 지역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협동게임과 체육활동에 참여하면서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문경을 방문한 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체육시설을 소개하며 지역 홍보에도 기여하였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연합체육대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역을 넘어 다양한 또래들과 교류하며 사회성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안사면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안사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핵심 시설인 ‘안사두레관’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은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억 원(군비100%)을 투입해 안사두레관을 건립했다. 안사두레관은 연면적 497.5㎡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강당, 동아리방, 무인카페,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계획 수립부터 준공까지 주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적극 참여해 지역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시설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안사두레관이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이자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12일 관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하고 폭염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쉼터 운영 현황, 이용자 불편사항 등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폭염 대응 전담부서를 방문해 폭염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체계 운영 현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무더위쉼터 관리 실태, 예찰활동 추진 상황 등을 점검하며 빈틈없는 대응을 당부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자제 홍보, 폭염 행동요령 안내 등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봉화군은 현재 폭염특보 발효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운영, 재난도우미 활용 취약계층 관리, 폭염 저감시설 운영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시홍 부군수는 “폭염은 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계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6월 12일(금) 내서면 북장리에서 ‘찾아라! 상주행복마을 15호’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마을에서는 관내·외 15개 자원봉사단 및 기관이 참여하여 주민건강·마을안전·마을환경·주민참여, 중식지원 등 23개 분야의 재능나눔활동으로 북장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 한마당, 우편함 설치, 버스승강장 야외벤치와 도로 가드레일 태양광 등 설치, 벽화, 꽃단지 조성 등 마을의 특성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내서면 북장리만의 개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상북도 대표 대학봉사단인 GB대학사회봉사단으로서 구미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건강 프로젝트(건강 체크, 건강꾸러미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고령 인구 농촌 마을에 건강과 활력을 더했다. 이외에도 마을안전 프로젝트로 창고 적외선 감지기·창문 장금장치·화재 안전 물품 배부, 돋보기 지원, 노후 칼갈이, 마을환경 프로젝트로 LED 전등 교체, 이불세탁, 노후 방충망 수리, 벽부등 설치, 주민참여 프로젝트로 팝콘 나눔, 커피차 운영, 만들기 공예 등의 북장 마을 맞춤 행복마을 사업을 운영했다. 내서면 북장리 정백화 이장은 “자원봉사센터와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