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 구성면(면장 김경민)은 미평3리에 위치한 운동교에 인도 설치 공사를 완료하고, 인도 난간에 경관 조명을 함께 조성해 보행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운동교는 차량 통행이 잦은 교량임에도 별도의 인도가 없어, 평소 도보로 이동하는 주민들과 보행 보조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전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교량이 하천 위에 위치해 야간 보행 시 불안감이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구성면은 교량 한쪽에 인도를 새롭게 설치하고, 난간을 따라 조명을 촘촘히 배치해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은은한 주황빛 조명은 눈부심을 줄이면서도 보행자의 시야를 밝혀 주고, 하천 위 다리를 한층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바꿔 놓았다는 반응이다. 허진호 미평3리 이장은 “주민들이 매일 같이 이용하는 다리인 만큼 안전 문제가 늘 걱정이었는데, 이번 인도와 난간 조명 설치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민 구성면장은 “작은 변화지만 주민들의 일상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단법인 구미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체인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가 23일 호텔금오산에서 ‘제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협의회의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을 공유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 보고가 이뤄졌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어 열린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김진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구미산업단지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미래가치 창출과 성장 기반 구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여와 소통 중심의 협의회 운영,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동사업 확대, 회원사 경영지원 강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 간 협력과 소통을 이끌어 온 구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의 역할은 지역 산업 발전의 중요한 축”이라며 “구미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2026 병오년 금오대제」를 개최한다.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 행사다. 행사는 전통 살풀이춤과 구미발전춤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엄숙한 절차에 따라 금오대제를 봉행하고, 마을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한다. 전통 의식과 공연이 어우러져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금오대제는 초헌관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 박교상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는다. 제례를 통해 지역의 번영과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참석 내빈과 시민이 함께 새해 소망을 나눈다. 정월대보름은 예로부터 풍요와 안녕을 비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전국 각지에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다양한 전통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구미시는 금오대제를 통해 지역 전통을 계승하고, 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품격 있는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전통문화의 가치 위에 공동체 화합을 더해 더욱 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가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2월 27일부터 ‘제2회 구미 로컬푸드, 한우와 우리밀을 담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미 시민에게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체험과 시식을 통해 직매장 홍보 및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금오산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월 27일(금)부터 3월 3일(화)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와 2월 28일(토) 단 하루 운영되는 야외 특판 행사로 구성된다. 주요 할인 품목은 한우와 한돈의 등심, 국거리, 불고기, 삼겹살 등 주요 부위로 최대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우리밀 국수, 베이커리 등 가공식품과 딸기를 비롯한 제철 과일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8일(토) 야외 행사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우·한돈 및 우리밀 제품(빵, 떡볶이) 시식 코너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오후 3시에는 30분간 초특가 타임 세일을 진행해 혜택을 더한다. 김장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는 고품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역 내에 조성된 구미영스퀘어가 청년들의 발길을 모으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문을 연 지 석 달여 만에 누적 방문객 4천 명을 넘어섰고, 이용 인원도 매달 증가세를 보인다. 단순 체험 공간을 넘어 머물고 일하고 교류하는 복합 청년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11월 7일 개소한 구미영스퀘어는 올해 2월 22일까지 총 4,254명이 찾았다. 월별 이용 인원은 11월 775명, 12월 1,111명, 1월 1,466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청년들의 자발적 방문과 재이용이 이어지며 공간의 실질적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2층 청년라운지는 가장 활발한 공간이다. 스터디와 소모임, 휴식과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일상 속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공유오피스는 올해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8개실 중 4개실이 입주를 마쳤다. 나머지 공간도 3월초에 채워질 예정이다. 초기 창업자들이 입주해 아이디어를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고 있으며, 업무 공간과 교류 환경이 결합된 구조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역세권 입지라는 접근성도 창업 초기 단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강점으로 작용한다. 1층 웨딩테마라운지는 예비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간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핵심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해왔다. 그 결과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성과 등 혁신역량과 실행력을 평가하는 10개 세부 지표 중 9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빈틈없는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성과는 시민의 일상에 변화를 이끈 ‘체감형 혁신’ 정책에서 비롯됐다. 도내 최초로 시행한 달빛어린이병원 연합 운영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기초 지자체 최초로 유치한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외래재활센터)은 필수의료 기반 확충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1초 단위로 버스 위치를 제공하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고도화’는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사례로 꼽힌다. 전국 최초로 퀵서비스 기사를 생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84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로와 하천변, 마을 사각지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경관 훼손과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 환경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 농촌단’을 구성·운영한다. 클린 농촌단은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거점 집하장으로 운반하고, 분리·선별 작업까지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형 생활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마을 곳곳의 사각지대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317대 △조기폐차(4등급) 117대 △조기폐차 건설기계 2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4대다. 대상자는 접수 마감 후 관련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4월 마지막 주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연식·중량 등에 따라 산정되며,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침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제출 서류는 영주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환경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광식)는 2월 25일 오전 10시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제막식은 대가야파크골프장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제19호 공인구장으로 인증됨에 따라, 기존 동판 인쇄 표지판을 상징성과 품격을 갖춘 자연석 대형 표지석으로 재제작·설치하여 공인구장으로서의 위상과 명품구장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자 개최되었으며, 표지석 제작 자발적 기부자 13명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파크골프장의 위상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광식 고령군파크골프협회장은 “이날 제막식 행사를 통해 대가야파크골프장이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으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지역 동호인의 자긍심 고취와 결속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 및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파크골프장은 2022년 12월 29일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제19호 공인구장으로 인증을 받았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때늦은 봄눈 속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20대 여직원이 쓰러졌지만, 대표의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 생명을 지켰다. 지난 24일 오후 6시쯤 웅스타 쪽갈비 왜관점에서 근무하던 20대 여직원이 계산대 인근에서 갑자기 바닥으로 고꾸라졌다. 그녀는 의식을 잃었고 호흡이 멈춘 듯 보였다고 당시 손님들은 전했다. 얼굴은 창백해졌고, 혀가 안쪽으로 말려 기도를 막는 상태였다. 대표 박근용(42)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한 뒤 그녀를 평평한 바닥에 눕혔다. 고개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혀가 기도를 막지 않도록 입안을 확인하며 턱을 들어 올렸다. 이어 가슴 중앙에 두 손을 포갠 채 일정한 속도로 강하게 눌렀다. 주변 손님들은 자리를 비켜 공간을 만들었고, 일부는 시간을 확인하며 상황을 도왔다. 그날 왜관 일대에는 늦은 눈이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다. 구급대는 평소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는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을 멈추지 않았다. 압박이 이어지던 중 그녀는 미세한 반응을 보였고, 이후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