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이 거동불편으로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현장 밀착형 통합 돌봄의 시작 지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의료기관인 덕산의원(원장 방종경)과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 검진과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였으며, 향후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간호사의 간호 서비스와 어르신에게 필요한 복지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생활환경 점검도 병행되었다. 재택의료센터사업은 단순 진료를 넘어 환자가 살던 곳에서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통합 돌봄 체계’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 또한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안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해 가을 잦은 강우로 양파 정식이 지연되며 초기 생육 부진이 우려됐던 구미지역 양파 포장에서 기계정식 양파의 생육 상태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력과 생산비를 크게 줄이면서도 생육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양파 재배 방식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기계정식은 인력 정식에 비해 노동시간과 생산비 절감 효과가 뚜렷하다. 300평 기준 인력 정식은 약 45.2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정식은 8.2시간이면 작업이 가능하다. 생산비 역시 인력 정식은 약 89만9천 원이 들지만 기계정식은 21만2천 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 기계정식을 적용한 포장은 생육 상태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트레이 육묘 방식으로 키운 묘를 기계로 심을 경우 뿌리가 끊어지지 않은 상태로 정식돼 활착이 빠르고 초기 생육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인력 정식 포장보다 생육이 더 균일하고 왕성한 모습이 확인됐다. 구미지역 양파 재배 농가는 2024년 기준 326농가, 재배 면적은 104.37ha에 이른다. 지난해 10월에는 평년보다 잦은 강우로 정식 작업이 늦어지면서 일부 농가는 적기를 넘길 정도로 작업이 지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월 10일(화)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3차 공중케이블 정비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공모하고 정비계획서 평가를 통해 전국 상위 10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강릉시, 의정부시, 경주시, 김천시, 담양군, 함평군, 남원시, 진안군, 세종시 등 전국 10개 지방정부가 선정됐다.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선정된 1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약 20억 원 규모의 정비 물량이 배정된다. 정비비용은 전력선과 통신선 정비를 담당하는 정비사업자가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직접 집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내 공중케이블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총 5개 구역을 선정해 공중케이블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와 통신주 등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을 정리하고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불량 케이블을 정비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환경을 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건강증진 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봉화군 일상 속 건강 걷기’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은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으로 봉화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정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시작되는 ‘비만예방 걷기챌린지’를 시작으로 15일간 1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 동기부여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급 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다양한 주제의 챌린지를 연간 운영해 꾸준한 신체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봉화군 일상속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 후 월별 걷기 및 건강생활실천 챌린지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아울러 ‘워크온’앱 모바일 커뮤니티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생활실천 홍보․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봉화군보건소장은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수명 연장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자체 제작한 ‘2027학년도 대입 대비 진학자료 6종’을 3월 중 도내 전체 고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진학자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경북진학지원센터가 현장 교사들과 함께 개발한 것으로, 교사용 자료와 학생용 자료로 구성됐다. 먼저 교사용 자료는 ‘2027 대입 설명회용 PPT’와 ‘2026 수시 합불 검색 프로그램 및 진학 상담 프로그램’이다. ‘2027 대입 설명회용 PPT’는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경향과 주요 대학 입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각 학교 상황에 맞게 수정․편집이 가능하도록 제작돼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였다. ‘2026 수시 합불 검색 프로그램 및 진학 상담 프로그램’은 최근 3년간 도내 고교의 실제 합격․불합격 사례를 데이터화해 교사들의 진학 상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을 위해서는 △‘대입 정보 포스터 4종’ △‘2026학년도 대입 정보 달력’ △‘2026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사례집’ △‘2027 대학 진학 정보’ 등을 제작했다. ‘대입 정보 포스터 4종’은 1학년 학생들을 위한 ‘진로 진학 로드맵’, 2학년 학생들을 위한 ‘202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주차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체감하는 생활 인프라다. 칠곡군 중심지 왜관읍의 오랜 숙제였던 주차난이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조금씩 풀리고 있다. 왜관읍은 행정기관과 상업시설, 주거지가 밀집한 칠곡군의 중심지다. 차량 이용이 많지만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골목과 도로 가장자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일상이었고, 상가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는 일도 적지 않았다. 최근 들어 이런 풍경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읍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나서며 공영주차장을 잇따라 확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의 출발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옛 왜관주조장 부지였다. 20년 가까이 도심 한복판에 흉물처럼 남아 있던 이곳은 최근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약 1,600㎡ 부지에 60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새로 마련됐다. 도시 미관을 해치던 방치 부지가 생활 편의를 높이는 시설로 바뀌면서 주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왜관역 일대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대구권 광역철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주차 수요가 증가하자 왜관남부 공영주차장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도)은 4월 3일 금요일 구미교육지원청 제5회의실에서 도의회 의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대표, 6개 학부모단체(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연합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연합회) 관계자, 교육계 원로, 미래교육지구 관계자 등 구미 교육가족 40여 명을 초청하여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6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 ‘2026 구미교육 소통대길 톡’은 구미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효성있는 교육 정책 수립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형식적인 전달 중심의 회의를 벗어나 참여자 간 상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열린 대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를 통해 교육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정책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병도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현장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구미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는 4월 3일(금)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 주재로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경산시 부활절 연합예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4월 5일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부활절 연합예배에 3천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운집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시설 대관행사도 사용승인에 그치지 말고, 사전에 안전총괄과와 안전관리계획을 충분히 협의한 뒤 승인 여부를 검토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을 강조하였고, 또한 비상구, 피난통로, 유도표지판 등 시설 전반을 재점검하고, 행사 당일 교통 혼잡에 대비해 경찰과 협조하여 버스 및 일반차량 주차 동선을 사전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경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행사 안전관리계획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고, 행사 주최측과 협력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월 2일(목) 청도군치매안심센터에서 2026년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청도경찰서, 청도소방서,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도대남병원, 청도메타병원, 하나병원 등 정신건강 위기대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청도군 정신건강 위기대응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도군 정신건강 현황 ▲2025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6년 신규 사업 안내 ▲정신건강 위기개입 방법 등이 다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위기상황에 처한 군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위기 대응은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협의체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촘촘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가족센터(센터장 김경숙)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기초 학력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다문화가족 고학년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의 넓은 행정구역과 산악지형으로 인한 교육 접근성 제한을 극복하고, 중학교 진학 전 기초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특히 봉화군은 다문화 학생 비중이 14.4%로 전국 평균보다 높아 체계적인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본 사업은 4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다문화가족 초등 4~6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개인별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국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의 수준별 맞춤 학습과 학교 과제 지도를 실시하는 기초학습지도와, 보드게임 및 비즈공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 정서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가족센터는 전년도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법전면 수업을 주 2회로 확대 하고, 방학 중 타 지역 확대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봉화읍 평생학습관, 법전면 복지회관, 춘양면 문화교육센터 등 권역별 거점 교육장을 통해 이용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