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에 따르면 남한권 울릉군수는 3월 13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를 방문해 공모선 ‘엘로라도 익스프레스호’ 선박의 법원 회생 절차와 관련한 지원 및 향후 추진 방향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울릉 해상교통망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진흥공사는 회생절차에 필요한 절차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고, 울릉군은 선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구조적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에 해상여객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생명선이다. 따라서 공모선 회생은 단순한 기업 문제가 아니라 주민 교통권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울릉군수는 최근 엔진 고장으로 운항이 중단된 울릉-포항 항로 공모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의 수리 현장을 긴급 방문하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수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것을 요구했으며 철저한 진단을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완벽한 수리를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경북 칠곡에 라이더들이 몰렸다.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의 페달 소리가 낙동강 숲길을 따라 이어지며 봄날의 칠곡을 달궜다. 칠곡군은 15일 칠곡평화분수 광장과 칠곡보 일원에서 열린‘2026 산림청장배 칠곡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칠곡군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 접수는 모집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는 최근 열린 산림청장배 대회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이번 대회는 김태경 칠곡군자전거연맹 회장과 칠곡군청 산림녹지과 공무원들이 유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MTB의 성지’로 불리는 칠곡에서 대회가 열리게 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낙동강을 따라 이어진 숲길과 자전거 코스를 달리며 힘찬 페달링을 이어갔다. 대회는 MTB 경쟁 부문 12개 등급과 비경쟁 부문인 그래블·이바이크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칠곡보와 칠곡평화분수 일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진호) 주최, 주관으로 「제20회 구미인동 3.1문화제」를 개최한다. 「구미인동 3.1문화제」는 107년 전, 1919년 3월 12일 인동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진 독립운동을 기념하여, 순국선열들의 항일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전국 휘호대회 ▲독립만세운동 추모제 ▲시민문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난 1일 사전 행사로 3.12 독립 만세운동을 주제로 열린 '제14회 전국휘호대회'에는 전국에서 15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겨루었으며, 입상작은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전시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2일, 인동 3.12 독립만세운동기념탑에서는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모제에는 유족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되새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시민문화제는 3월 14일 구평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3.12 시민참여 달리기(3.12km)’,‘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복사꽃이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제10회 경산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복사꽃과 자연 경관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봄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제1회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가 처음으로 함께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생대회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반곡지와 복사꽃 풍경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는 행사로,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성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반곡지 주변의 아름다운 복사꽃 길을 따라 걷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복숭아 묘목 심기, 꽃떡 만들기, 양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중 추진위원장은 “올해로 10회를 맞는 경산 반곡지 복사꽃길 걷기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로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반곡지 복사꽃 어린이·학생 사생대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지난 12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지난 03월 09일부터 시작한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먼저 김태희 의원과 구정회 의원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형 청년 정책’으로의 전환 촉구와 기후 위기 가속화에 따른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 조속 추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조례안 3건, 2026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논의하였고,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 의결을 통해 집행부로 이송하였다. 이상승 의장은 “3월은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서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꽃망울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계절로 긴 겨울을 지나 새 생명이 움트듯, 우리 의회 역시 군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절기 건강을 당부하며 제316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군위군은 지난 3월 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의흥면 청년회가 주관으로 시행한 의흥면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의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르신, 청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주민 노래자랑은 큰 호응 속에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참가자들은 숨은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해 질 무렵 진행된 달집 점화 순간에는 참석자들이 건강과 행복, 지역 발전 등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했으며, 활활 타오르는 달집의 불꽃은 행사장의 밤하늘을 밝히며 장관을 이루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내고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소중한 전통”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고, 지역 곳곳에 화합과 희망의 불씨가 환하게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노인복지사업을 확대하며 기부금의 실질적 성과를 구체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2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고향사랑기금 결산 및 2026년 별별 고향사랑 사업 선정’을 위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기금 운용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확정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금 누적 모금액은 6억8천6백만원이다. 이 가운데 2억7천2백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긴급돌보미 지원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 ▲난임극복 마음건강 지원 등 5개 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인과 청년, 난임부부 등 지원 대상을 다각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부자가 고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한 ‘별별 고향사랑’ 사업도 병행하여, 어르신 이용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 노인복지 기반을 강화했다. 2026년에는 기존 ‘별별 고향사랑’사업인 ▲미등록 경로당 환경개선과 ▲경로당 혈압측정기 배부 사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마을회관 냉난방기 지원을 추가해 총 6천9백만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 이 외에도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출향인 등 기부자가 고향과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시민들의 나무심기 참여를 유도하고 녹색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900본의 가시없는 엄(음)나무 묘목이 시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묘목은 영주시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일괄 배부한 후, 오는 3월 24일각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나무는 1인당 2~3본 정도 받을 수 있으며, 배부 수량은 읍‧면‧동 각 100본 규모로 배정된다. 시는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생활 속 녹색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 녹지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나무를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산림조합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량 묘목을 공급하기 위한 ‘나무시장’을 오는 4월 5일까지 영주시 상망동 47-3(다미안의원 인근)에서 운영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조경수와 유실수 등 100여 품목 1만여 그루의 묘목을 전시·판매하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3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소재 빈집 정비 철거 현장을 방문해 ‘2026~2030 도 빈집관리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 이번에 철거되는 홍천읍 연봉리 소재 주택 1동은 약 20평 규모로 1984년 신축돼 약 27년간 사용된 뒤 2011년 빈집이 되었으며, 이후 15년간 방치돼 왔다. 철거 이후에는 도심 주거지로 인근에 버스터미널, 학교, 중앙시장 등이 위치한 입지 여건을 고려해 공용주차장으로 조성‧활용될 계획이다. 도내 빈집은 2024년 말 기준 7,091호로 전국 13만 4천 호 가운데 5.3%를 차지하며 전국 6위 수준이다. 향후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빈집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40년에는 약 2만 호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도는 2030년까지 총 3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빈집 7,091호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3,050호를 ▲강원특별자치도 빈집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비 및 안전 확보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 ▲빈집 활용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 도 중심의 ‘빈집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과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9일 오전 11시 울릉군청 4층 제 1회의실에서 지난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2026년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김용재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포항시 협회장), 김순주 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교육 과정을 마친 8명의 수강생‘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자격을 취득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총 4일간 15차시(45시간)에 걸쳐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대학교수와 평생교육 전문가 등 다양한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 교육은 물론, ‘슐런지도사’와 같은 자격 과정 및 스피치 실무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혔다. 특히 지난 7일에는 KBS 양영은 책임프로듀서(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 ‘나를 발견하는 시간’특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양 프로듀서는 풍부한 미디어 경험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법과 자기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마을 리더로서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