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포항 지역을 방문해 현대제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철강산업 위기와 근로자 고용 불안 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노조 측은 현재 철강 산업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정세 불안과 중국산 저가 철강 제품의 공세로 인해 포항 현대제철에서만 매달 약 100억 원, 연간 1,200억 원 규모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장 축소와 자구책 마련 과정에서 매각이 진행되고 약 5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2천여 명이 생계 기반을 잃은 상황이다. 노조 측은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불안감과 위기감이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며 과거 약 52만 명이던 포항 인구가 현재 48만 명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지역 공동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철강 지원을 위한 ‘K-스틸법’이 통과됐지만, 현장의 체감은 부족하며 지금은 응급 처치가 아닌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산업용 전기 요금 문제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제기됐다. 노조 측에 따르면, 2024년 어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릉군은 지난 25일 포항시 행정선에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동해안권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고 권역 단위 환경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시·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에 협력하며,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릉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와 생태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환경문제에 적극 참여·실천하도록 하는 등 탄소중립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기후·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김명호 환경위생과장은 “기후 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울릉군의 청정 자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래 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실질적인 교육 운영과 연계를 통해 군민들의 환경교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24일 경북농협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은 구미농협의 하나로대학 개강식을 맞아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과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강의를 실시하였다. 농심천심 미래교육 봉사단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확산을 위한 농협 최초의 봉사형 교육조직으로서 ‘농심으로 설명하고, 천심으로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이승철)은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경선이 허위사실 유포 공방으로 가열되고 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지난 24일 경선 상대인 김재원 예비후보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후보자 비방 행위에 대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고 엄정한 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캠프 측이 제기한 이의신청의 핵심은 김재원 후보가 거론한 안기부 고문 의혹 및 특혜성 보조금 지원 의혹의 허위성 여부다. 캠프 측에 따르면 해당 의혹들은 이미 사법부의 판단을 거쳐 허위임이 명백히 증명된 사안이다. 과거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기사 삭제 가처분 인용을 시작으로 대법원 재항고 기각을 통해 기사 삭제가 최종 확정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고문 피해자를 특정하지 못한 점과 드론대회 후원금의 이례적 정황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의혹의 근거가 없음을 명시했다. 이철우 캠프는 김 후보가 지난 23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새로운 녹취록인 것처럼 포장해 재유포한 것은 당선 저지 목적의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철우 캠프는 김 후보의 행위가 단순 네거티브를 넘어 법적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는 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19일 오전 11시, 영양소방서 회의실에서‘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수·영양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들과 남ㆍ여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지난 1년 동안의 의용소방대 활약상이 담긴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사, 케이크 컷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재우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과 이현숙 여성연합회장은 영양의용소방대는 늘 지역과 군민을 생각하며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숭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뭉친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의용소방대는 이웃의 안전을 책임지며, 화재진압의 조력자, 재난대응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든든한 파트너 및 후원자로 ‘안전한 영양군’을 만드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작가와의 만남, 클래식 공연, 어린이 뮤지컬, 똑디(똑똑한 디지털)교육, 독서문화체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이 운영되며,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도서관×서점’ 코너도 함께 마련된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4월 12일(일)에는 그림책『머리카락이 자라면』의 김순례 작가를 초청해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행사로는 4월 18일(토) 동화 ‘빨간 모자’를 각색한 어린이 뮤지컬 ‘빨간 모자와 먹보 늑대가’가, 4월 25일(토)에는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 ‘ON봄, 콘서트’ 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봄날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연체자 탈출 이벤트, 2배로 데이(대출 권수 2배 확대), 책보수 및 만년필 필사 체험, 미니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칠곡군립도서관), ‘엄마 어디 있지?’(북삼도서관) 그림책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지역 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 주관으로 지난 18일 경상북도교육청 연수원 대강당에서 노인회 임원,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 및 결산을 보고하며, 지난 한 해 동안추진한 노인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2026년 사업 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노인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게 될 지역봉사지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노인회장을 비롯한 분회장과 경로당 회장 등 447명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 가운데 읍·면·동 대표 지역봉사지도원 2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 및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복지 정책 및 사업 안내 △경로당 이용자 지도 및 회원 관리 △경로당 회계 및 물품․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노인복지 활동과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재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은“노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이하 ‘YISFF’)의 작품들이 충무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서울영화센터(이하 ‘영화센터’)는 한국 영화인들의 염원을 담아 지난 11월 28일 영화의 본산 충무로에 문을 열었으며, 한국 영화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영화제로서는 처음으로 서울영화센터에서 기획된 특별전으로, YISFF의 개막작과 역대 주요 수상작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준비한 상영작은 총 8작품의 단편으로 ⧍‘삼강’(연출 봉만대, 주연 이현진, 민트) ⧍‘알마티’(연출 임찬익, 주연 이주승, 리 나탈리아), 그리고 역대 수상작품인 ⧍’무진:심판의 날’(연출 김태균) ⧍‘공공의 눈’(연출 최원성) ⧍‘신기루MIRAGE’(연출 아르차나 파드케) ⧍‘전학생’(연출 김채은) ⧍‘쿠드랴프카에게’(연출 조재준) ⧍‘봄은 오지 않았다’(연출 박세정)가 소개된다. 이번 특별전은 총 2시간 1회 프로그램으로 총 8편의 작품들을 옴니버스 섹션 1, 2로 나누어 상영하며, 상영 직후에는 이태리 감독이 진행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상영되는 모든 작품은 전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가 철강 중심의 산업 지도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인프라인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이 주요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마치며 순조롭게 순항하고 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네오AI클라우드사가 오천읍 광명산단 내 100,000㎡ 부지에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1단계는 40MW 규모에 사업비 2조 원을 투입하며, 오는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는 1단계 완공 이후에도 단계별 확장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시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20여 개 기관·부서 4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허가 패스트트랙 지원 TF팀’을 가동해 인허가 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한, AI 데이터센터 입지의 최대 관건인 전력 공급 역시 원활히 해결됐다. 지난해 11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계통 영향평가(기술평가)를 마친데 이어, 올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전력계통 영향평가(비기술평가)까지 통과하며 사업자와 한전 간 전기사용 계약을 위한 사전절차를 모두 완료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조경래, 이하 해양센터)는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런케이션 프로그램 ‘이리오션(OCEAN)’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리오션(OCEAN)’은 ‘일(Work)’과 ‘휴식(Vacation)’을 결합한 이른바 ‘런케이션(Learncation)’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 그리고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해양센터는 지난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으며, 영덕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체류형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 올해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보완해 다시 선보인다. 이번 ‘이리오션(OCEAN)’은 올해 총 10회 운영할 예정이며 첫 번째 일정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직장인, 프리랜서, 청소년지도자 및 관련 종사자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동해안 일출 체험, 블루로드 트레킹, 프리다이빙 및 스쿠버다이빙 기초 체험 등 다양한 해양활동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용 오피스 공간을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