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9일 성운대학교는 청통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장김치 5kg 24박스(약 8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운대학교는 작년에도 김장김치 22박스를 기부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 연계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평생교육학부 IT융합복지전공 교수와 학생 10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복임 교수는 “학생들과 합심해 김장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손환주 청통면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 조성에 늘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지부장 이재한)가 지난 12월 19일 청송군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로 함께 잘 사는 농촌사회 조성과 지역사회공헌화 사업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재한 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NH농협은행 청송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권우성)는 12월 19일 16시 성주지역자활센터 1층에서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등 80여명이 함께한「2023년 자활가족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 해 동안‘복지 일자리! 희망을 싣고 행복을 만들어가다.’라는 자활근로의 취지를 상기하며 자립을 위해 근로하는 참여자와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노력한 종사자의 헌신에 감사하며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성주농협에서 자활 가족 자녀 3명에게 학업 격려금을 전달했다. 특히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2024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바자회 수익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자활 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고, 참여자의 자립지원과 다양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센터 종사자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성주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참여 가능한 8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 운영, 자산형성지원통장사업 사례관리 등 취약계층 상담과 일자리 연계로 자립을 지원하고 주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장애인활동지원·가사간병방문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투명경영) 세가지 분야에서 추진 체계와 성과를 평가한다. 세부 심사는 ESG 경영원리를 기반으로 ▲환경 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 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 영향 ▲투명 경영 등 7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인정패 수여식은 지난 18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2023 경상북도 사회공헌활성화 ONE-DAY 워크숍’에서 진행되었고 구미도시공사 강신석 신임 상임이사가 수상하였다. 공사는 ESG 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같이 Plus⁺」라는 사회적 가치 브랜드를 내세워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등 특성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공사가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은 것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초록우산 김천후원회(회장 전광득)는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지난 19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제11회 산타 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전광득 김천후원회장과 50여 명의 후원자와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초록우산 김천후원회 활동 영상 △후원자 감사패 수여 △후원금 전달식 △선물 포장 순으로 진행됐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산타 원정대 행사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주기 위한 후원 행사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산타로 참여하여 50개의 선물을 포장하고 아동들의 가정에 소중히 배달해 의미를 더했다. 전광득 초록우산 김천후원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산타로 참여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초록우산 김천후원회와 후원자들께 깊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평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금시만)은 19일 평화동의 지속사업인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 네 번째 나눔을 실시했다. 반찬꽃이 피었습니다 시즌2는 관내 결식우려가 있는 20가구에 반찬, 식료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사업으로 이번 네 번째 반찬 나눔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떡국떡, 곰탕, 김 등을 전달했다. 금시만 추진단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평화동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숙 평화동장은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다 함께 실천하는 이웃사랑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여성 장애인을 위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지난 19일 구미차병원에서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 지역사회 장애인 보건의료기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전국에서는 서울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부산백병원, 전북 예수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전남대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구미차병원 등 8개 기관에서 운영 중이다.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 4명과 간호사 26명, 전담 코디네이터 1명 등 40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며, 경북도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운영비(국·도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태경 경북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지역 여성 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성 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경북도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울진군 매화면(면장 이만호)은 지난 15일 매화면사무소 광장에서‘희망2024 나눔캠페인 매화면 성금 모금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천의 열악한 날씨에도 지역 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장이 되었다. 매화면 주민들의 뜨거운 기부 열기로 약 2,800만원이 모금되어 올해 목표액 1,373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한, 매화면 발전협의회(회장 장현서)에서는 550만원 상당의 생필품 110세트를 기부하여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화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등 지역 단체에서도 참여 해 기부자들에게 사랑의 열매 달기와 따뜻한 차 대접 등 도움의 손길로 더욱 훈훈한 행사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이만호 매화면장은“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지역 주민 및 관내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모인 성금은 울진군 취약계층에 긴급생계비·의료비, 동절기 난방비, 명절지원비 등으로 사용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9일 지스텍코리아(주)(대표 문성호)는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영천시 지스텍코리아(주)(대표 문성호)는 공간정보(GIS)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공공기관, 지자체 등 다수의 GI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지속적인 연구로 관련분야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 인재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여 총 4회 1,200만 원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문성호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꿈을 향해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이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는 19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4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백미 20kg 50포를 함께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과 쌀은 영주제일교회 신도들의 모금활동으로 마련했으며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백미 20kg 50포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영주1동에 따르면 영주제일교회는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쌀을 기부해왔으며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담임목사는 “교회 신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수 영주1동장은 “해마다 이웃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