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경상북도, 포항시, 의성군과 함께 2월 27일(금) 환동해지역본부(동부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독일 프라운호퍼 IBMT 연구소와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생의학․바이오 제조․생명공학 분야에서 기관 및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첨단의료 기술 분야의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용수 안동시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포항시 시장권한대행, 의성군 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프라운호퍼 IBMT 측에서는 하이코 짐머만 연구소장과 피터 호프만 행정실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협약 추진 배경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공동과제 발굴과 협력 추진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프라운호퍼는 1949년 뮌헨에서 설립된 독일의 대표 응용연구기관으로, 독일 전역에 75개의 연구소․연구단위를 운영하며 약 3만 2천 명 규모의 연구 인력이 산업 수요 기반의 응용연구와 기술이전을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로 평가받는다. 프라운호퍼 IBMT연구소는 1987년 설립돼 의료․바이오 분야 기술이전과 산업 적용을 지원하며, 줄기세포 연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1인당 2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3월 3일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학생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명의의 영천사랑카드로 충전되므로, 카드가 없는 경우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전 미리 발급받아 두는 것을 권장한다. 입학축하금은 실제 아동의 학교생활 준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용 업종이 지정됐다. 영천 지역화폐 가맹점 중 서적, 문구용품, 학원, 학습지, 종합의류·신발·가방 또는 스포츠 의류·용품 업종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월 1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이 용황지구 중학교 이전을 추진한다. 통학 불편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조치다. 경주시는 경상북도교육청과 ‘신라중학교 용황지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7일 경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렸으며, 주낙영 경주시장과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라중학교의 원활한 이전 추진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황성동에 위치한 신라중학교는 건립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대형 도로와 인접해 있어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다. 특히 공동주택이 밀집한 용황지구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 과제로도 꼽혀왔다. 시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경북교육청과 수차례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용황지구 내 유휴 학교 부지로의 이전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경상북도교육청은 신라중학교 이전 절차를 총괄하고 관계 기관 협의를 주도한다. 경주시는 관련 행정 절차에 적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효율적인 대기배출원 관리를 위해 4·5종 대기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중 4·5종 대기배출사업장으로 보조사업 대상자로 선정될 시 지원한도 내에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구미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측정기기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전류, 온도, 차압 등의 상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장치로,「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기존 4·5종 대기배출시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부착을 완료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청 환경관리과(☎ 054)480-5274)나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 기업환경지원사업팀(☎ 053)810-14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환경관리과장은“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법정 부착기한을 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구미시 공공형일자리 사업 담당자 업무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사업 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3월부터 시행되는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추진 개요, 기간제근로자 관리 규정, 산업재해 예방 사항 등 핵심 내용을 공유했다. 구미시는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총 54개 사업장이 운영되며, 모집결과 604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174명이 최종 선발돼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상담사업 등 공공서비스 지원 분야에 투입돼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형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정책사업”이라며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상·하반기 연 2회 공공형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담당자 교육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과학관이 ‘2025년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 사업 최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과학관 가운데 유일하게 생활과학교실 사업에 선정된 기관으로, 지역 과학문화 확산의 거점 역할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구미과학관은 2017년부터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해 왔다. 시와 인근 지자체 학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 대상도 폭넓다. 초등학생과 청소년은 물론 유아, 성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강사진 전문성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과학정체성’ 등 자체 과학교육 성과관리 도구를 개발·도입해 교육 효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이 주목받았다. 단순 체험을 넘어 학습 성취도와 참여 변화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 생활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관내 운영 중인 파크골프장 전 구장(9개소, 288홀)에 대해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46일간 전면 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봄철 잔디 생육 보호와 함께 오는 6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대비해 최상의 구장 상태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시는 휴장 기간 동안 시설 이용 환경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홀컵 주변의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잔디 보호 매트를 추가 설치하며, 잔디 식재와 배토 작업을 병행해 빈틈없는 잔디 생육 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된 안내판과 코스 표지판을 정비하고, 휴게시설 및 화장실 등 부대시설에 대한 정비도 꼼꼼히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통령기 전국대회가 개최되는 동락파크골프장의 경우,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된 콘크리트 진출입로 포장을 새롭게 정비하는 등 기반 시설 정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잔디 생육과 시설 개보수를 통해 구미시 파크골프장 이용객들에게 뛰어난 코스 상태와 쾌적한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에 개소당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한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산업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2026년 구미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3월 3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근로자 고용비율이 20% 이상이면서 기숙사를 운영 중인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총 6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개소당 5,000만원 규모다. 이 중 최대 2,5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기업이 부담한다. 단순 시설 보수가 아닌 근로자 생활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분야는 건축 및 공간구조 개선, 위생·주거환경 개선, 안전·보안 시설 보강, 복지·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이다. 특히 지원 한도 내에서는 항목 간 중복 신청이 가능해 기업별 기숙사 여건에 맞춘 종합적인 환경개선이 가능하다. 노후 기숙사의 단열·환기 개선, 주방·세탁시설 보강, CCTV·화재감지기 설치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이 우선 검토 대상이 된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6개 기업을 지원한 결과, 공간 재배치와 위생환경 정비, 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3월 1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 대회’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직접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희망의 레이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만 6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도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이 지사는 5km 코스에 참가해 도민들과 발걸음을 맞추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95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도지사와 함께 뛰고 싶어 참가 신청을 한 국가유공자 K씨와 이 지사의 특별한 동행이 눈길을 끌며 현장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코스 곳곳에서 마주친 참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려를 이어간 이 지사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은 도민 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숭고한 여정”이라며, “그 의미를 오늘 1만 6천여 참가자들과 함께 땀 흘리며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는 1일 오전 10시,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하며, 1919년 전국으로 울려 퍼졌던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보훈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족 및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국민의례 중 애국가 제창 순서에서는 이 지사와 도청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제창했다. 다음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에서는 107년 전 자주독립을 선포했던 뜨거운 순간을 재현했고, 이어진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고(故) 이규각 애국지사에게 추서된 건국훈장 애족장을 장남 이봉석씨(안동)에게 전수했다. 또한 국가상징 선양 유공자로 선정된 도민 4명과 공무원 4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참석자 전원이 ‘3·1절 노래’를 함께 부른 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