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은 6일,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민생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상북도 차원의 ‘소상공인 특별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유가 및 물가 상승이 도민의 생활고를 극한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제 재난은 화재나 수해 같은 물리적 피해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현재의 경제 상황은 도민의 삶을 뿌리째 흔드는 명백한 ‘경제 재난’”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부가 소득 하위 70% 국민 약 3,577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 원 수준의 민생 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정부 지원에 발맞춰 경상북도 역시 지역 실정에 맞는 더욱 세밀하고 즉각적인 소상공인 대책을 병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미용업, 음식업, 외식업, 식품업 등 1,200여 개 단체를 거론하며, “이들의 경영 안정은 단순히 개별 사업자의 문제를 넘어 지역 경제 전체의 안정과 직결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결국 도민 전체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최상만)는 지난 4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2026년 무형유산 구미 발갱이들소리 공개행사’를 열고 지역 전통 농요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행사는 발갱이풍물단의 길놀이로 문을 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국가무형유산 고성농요 초청공연과 발갱이들소리 공연이 차례로 펼쳐지며, 지산샛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농경문화의 정서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봄기운이 완연한 생태공원에 울려 퍼진 농요는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공연에서는 공동체 노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소리의 흐름과 리듬을 재현하며, 조상들의 삶과 감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전통이 지닌 공동체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평가된다. 최상만 이사장은 “구미 발갱이들소리는 지역의 삶과 문화가 응축된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전승과 보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존회는 경상북도 무형유산 지정에 따른 공개 의무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 고유의 농요를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과 24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3월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이뤄졌다. 시는 업체 신뢰도와 지역 대표성, 제품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 답례품은 기존보다 확대돼 총 66개 업체, 116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시는 답례품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도 함께 손봤다. 공급·운영 협약서 일부를 개정해 수시 점검 기준을 구체화하고, 협약 해지 사유를 정비했다. 단순 확대에 그치지 않고 품질 관리까지 강화해 기부자의 신뢰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4월 중 공급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5월 중 신규 답례품을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이승철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구미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 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고향사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봄철 강풍과 재난사고에 대비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정자 시설물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시설 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관내 정자 시설물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강풍 등 이상기후로 노후 휴게시설의 붕괴 위험이 높아지면서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이번 조사에서 구미시는 관내 정자 731개소에 대해 각각 전담 관리 부서를 지정했다. 관리 주체가 불분명해 사실상 방치됐던 시설물을 행정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해 상시 점검이 가능한 관리 기반을 구축했다. 안전 점검 결과 구조 상태가 불량하거나 붕괴 위험이 확인된 42개소는 관리 부서별로 철거 또는 시설 보수를 추진한다. 시는 4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해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시설 정비와 함께 재난 발생 시 시민 피해 보상 체계도 강화한다. 강풍 등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정자 시설물이 붕괴해 신체적·재산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영조물 배상공제’ 가입을 추진한다. 공공시설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시민이 안정적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2026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제조혁신 지원을 통해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전담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AI 기반 첨단 제조 중심의 기술개발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AI 대전환(AX) 전략에 발맞춰 기존 상용화 중심에서 ‘AI 기반 첨단 제조’로 지원 방향을 대폭 개편했다. 지원 분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단기상용화 R&D 분야는 AI 첨단 제조 기술을 적용한 부품·소재 제품개발을 지원하며, 총 6개 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술컨설팅 분야는 중소기업의 AI 시스템 도입 초기를 돕기 위한 공정 분석 및 로봇 자동화 설계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총 5개 과제에 대해 과제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미시 관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제조 기반 중소기업이다. 특히 구미시는 기업의 성장뿐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에서 두 분야 모두 ‘우수’ 등급을 받아 최초로 동시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 9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14개월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과 품질, 데이터 분석·활용 및 공유 등 5개 영역 20개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구미시는 종합 점수 86.67점을 기록해 기초자치단체 평균 62.95점과 전체 기관 평균 66.85점을 크게 웃돌았다. 성과의 배경에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이 자리한다. 시는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와 활용 중심의 데이터 개방 확대를 추진하고, 부서 간 협업 기반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데이터 생성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의 효율을 높였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 전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서비스 발굴과 스마트 행정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구미시는 관광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구미시를 방문한 외지인들의 평균 숙박 일수가 2.99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해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리고 낭만야시장,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축제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외지인 방문객이 늘어나며 숙박 수요가 더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린 5월 외지인의 평균 숙박일은 3.05일이며, 푸드페스티벌이 열린 10월에는 3일, 라면축제가 열린 11월에는 2.84일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일만하는 도시’를 넘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숙박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다. 제1국가산업단지에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211객실 규모의 4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유치해 오는 5~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공단 지역 내 신규 호텔 건립도 예정돼 있다. 또 지난해까지 7억여 원을 들여 52개 노후 숙박시설의 객실 1,129개 및 외벽 보수 등에 대한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2억여 원을 들여 14개 숙박시설의 객실 77개와 노후 외관 등에 대한 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심 속 숙박시설도 확대했다. 금리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는 풍천면 병산리 일원의 병산서원 진입도로(군도5호선) 확포장 공사 시행에 따라,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시 제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행 제한은 병산서원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포장 공사에 따른 조치다. 그동안 병산서원 진입도로는 일부 구간이 비포장 상태로 남아 있어 건조한 날씨에는 먼지가 발생하고 우천 시에는 노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안동시는 도로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25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 이번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공사 및 통행 제한 구간은 풍천면 병산리 167번지부터 14-9번지 일원까지다. 안전한 포장 작업과 원활한 중장비 운용을 위해 4월 6일부터 4월 30일까지 통행이 제한된다. 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4월 22일부터는 대형 차량과 건설기계를 제외한 이륜차 등 일반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은 가능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 전역이 벚꽃으로 물들며 봄꽃이 절정을 맞고 있다. 경주시는 벚꽃 개화가 절정에 이르면서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 동부사적지, 황리단길, 대릉원 돌담길 등 주요 관광지가 봄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보문호수 일원은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과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드라이브와 산책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호수 주변과 인근 도심 가로수길까지 벚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도 유적과 벚꽃이 어우러진 이색 풍경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으며, 황리단길 일대는 벚꽃과 함께 카페와 맛집을 찾는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릉원 돌담길은 전통 기와 담장과 고분 능선, 벚꽃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 벚꽃길로, 황리단길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이와 함께 경주 곳곳의 공원과 도심 가로수길, 생활권 주변까지 벚꽃이 만개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보문관광단지와 경주 도심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1만5천여 명이 참가했다. 또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본격화하며, 김일윤 전 국회의원을 명예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인배·김석준·성윤환 전 국회의원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해 중량감 있는 선대위 진용을 구축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 발전과 지역 정치에 헌신해 온 원로 및 중진 정치인들이 선대위에 함께해 매우 든든하다며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도민의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일윤 전 의원은 경북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선거에서 김재원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도민 통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인배·김석준·성윤환 전 의원 역시 경북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김재원 후보의 비전과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지를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 선대위는 이번 인선을 계기로 조직을 확대하고, 지역 곳곳의 민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김재원 예비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경북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균형 발전 정책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