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25일 청통면 신학1리에서 자원봉사단체와 마을주민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29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3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노후 담장 도색 및 방충망과 전등 교체, 칼갈이 봉사, 돋보기 지원, 우체통 교체, 장수사진 촬영 등 전문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 활동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 해 어르신들께 무거운 이불 빨래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려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 되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렵고 힘든 곳마다 따스한 봄날 같은 희망을 만드는 자원봉사자 분들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며 “행복한 영천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영천 행복마을 스타빌리지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마을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청통면 신학1리 외 2개의 행복마을이 더 탄생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 25일 영천다나눔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 및 대학생 20여 명이 모여 온시디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겠다는 서약을 하며, 자원봉사 기초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 현장에서의 마음가짐과 주의사항에 대해 배웠다. 또한 탄소중립활동의 일환으로 버려지는 폐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편백나무안마봉을 제작해 인근 경로당에 전달하는 올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봄이 되면 노란 꽃을 피우는 온시디움의 꽃말은 순박한 마음이다. 온시디움 봉사단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에게 나눔을 통해 한결같은 순박한 마음을 간직하길 바라며 만든 프로그램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10기를 맞이하였으며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지역 실정에 맞는 봉사활동 및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홍우 소장은 “제10기 온시디움 봉사단 학생들을 모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여러분들이 침체된 청소년 자원봉사에 활력을 더해주길 바라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올바른 인성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해 이웃 및 지역 사랑에 앞장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2일(수) 16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JJ헬스앤케어 장재권 대표와 임원진, 안주찬 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케어제품 1,000세트(36백만원상당)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받은 건강케어제품은 치아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한방치약으로 관내 종합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이용자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했다.장재권 대표는“구미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부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며“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건강케어제품이 소외계층에 지원되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좋은 나눔으로 구미시와 동행 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구미시도 기업과 함께 발맞추어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 도시 실현으로 시민이 행복한 구미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전문기업인 JJ헬스앤케어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건강케어제품 연구개발 유통업체로서 특히, 2021년도에는 구미지역 최초 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엄민철)에서는 지난 18일 필리핀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망가한 마을에 쌀 100포를 전달하며 지구촌새마을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주민들의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기초생활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공동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에 General Trias City의 Bon Luis Jon-Jon 시장은 시의원들과 함께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을 찾아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계발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엄민철 직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은 “많은 인원이 나눔 행사에 참여해준 가운데 현지 사람들의 크나큰 환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구촌새마을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구촌새마을 활성화와 나눔봉사 계획을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창립 이후 경로행사 및 연탄봉사, 사랑의 물품전달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8일 구미 원평동 소재 국빈대반점 앞에서 2023봉사의 시작을 알린 "함께라서 좋아요"(단장 최상필) 의 자장면 봉사가 보름후인 금일 21일 구미역 후문광장에서 다시 열렸다. 이번엔 출장 자장면 봉사이다. 오늘 원평동 선주동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으로 순회할 예정이다. 금일 행사엔 좋은 봄날씨속에 지역 어르신들이 약1000명이 넘게 몰려 오셔서 준비한 천막이 모자라 바닥에 돗자리까지 깔아놓고 어르신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달에 두번씩 이뤄지는 자장면 봉사엔 단체회원(약30명) 지역의 새마을협의회 이통장협의회, 선주 원남 원평동의 크고작은 봉사단체들(약25명)도 함께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있었다. 김낙관 시의원과 김민성 시의원도 두손 걷어 올리고 기꺼이 봉사하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함께라서 좋아요'(최상필 단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몇 해를 어르신들을 모시는 시간이 없어서 안타까웠는데 우리 모두가 그 시국을 극복하고 다시 이자리에서 만날수 있었다는것이 감격스럽다고 전하였다. 사전에 준비한 난타및 지역가수 등 재능까지 더하여 어르신들의 흥과 분위기는 더할나위없는 잔치 분위기였다. 이날행사는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예
[팩트신 상모사곡동(동장 김성학)은 3. 16(목) 오후 2시에 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변영순)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봉숭아 학당’수료생들이 이웃의 독거어르신 102분을 발굴해 결연증서를 지급하는『봉숭아 학당 2기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봉숭아 학당’수료생 13명이 원룸 등 취약계층의 독거어르신을 1:3으로 발굴해 52분께 멘토링(1기) 결연증서를 드렸으며, 1기 멘토링 대상자가 1 : 1 발굴, 독거 어르신 102분께『2기 멘토링』행사를 개최하고 결연을 맺어 드렸다. 또한, 연계된 멘토와 멘티는 서로에게 자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주어 원룸 등에 혼자 거주하며 겪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도록 멘토링 친구를 맺어 드리고 행복나눔 가게 쿠폰을 지급했다. 상모사곡동 김성학동장은“『봉숭아 학당 2기 멘토링』이‘봉숭아 학당’수료생 13분에서 시작하여 52분으로 또 102분이 되기까지 발굴에 힘써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멘토링으로 더 행복한 인생이 되시길 바란다 ”고 하였고 함께 노고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상모사곡동은 봉숭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주군은 3월 13일(월) 14시 어르신의 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및 노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해 주었으며, 어르신의 쉼터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서 등으로 진행되었다. 어르신의 쉼터는 군 노인회관의 별관으로 지난해 창의문화센터로 이전한 성주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2022년 11월 착공하여 오늘 드디어 개소식을 하게 된 것이다. 쉼터에는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인 옛날옛적 카페와 안마를 받으며 편안히 쉴 수 있는 건강휴게실 그리고 노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르신의 쉼터가 군 노인회관과 더불어 건강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3일 영천시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영호, 민간위원장 서현원)는 저소득층 가구 2곳에 2023년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계획해 집수리를 완료했다. 북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탁기를 돌려다오’, ‘싱크대 설치 및 장판 교체 사업’의 사업명으로 싱크대가 없어 불편을 겪던 가구에 싱크대를 설치 하고 마루 장판을 교체했으며 서랍장 및 오픈장을 설치했다. 또한 북안면 내포리 어르신 집은 세탁기가 주택 외부에 있어 겨울에 세탁기 사용을 못해 판넬 및 하이샤시를 설치했다. 어르신은 “이제는 겨울이 되어도 세탁기가 잘 돌아가겠다.”라며 고마워했고 싱크대 교체한 어르신은 두 손을 꼭 모아 고마움을 표했다. 오영호 북안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결을 거쳐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환경을 신속하게 개선하니 북안면 행복금고에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불편한 곳을 찾아내어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문경시는 2023년부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중대재해처벌법 후속 대책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수거시간을 새벽 4~5시에서 아침 6시 이후로 조정하였다. 근무시간 변경 이전에는 새벽 시간대 어둠 속에서 환경미화원이 수거작업을 시작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근무시간이 아침 6시 이후로 변경되어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새벽시간 수거작업으로 청소 후 남은 쓰레기 방치 등의 문제가 작업시간 변경으로 개선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도 거두고 있다. 반면 수거작업이 늦춰진 시간만큼 출근시간, 상점 개점시간 이후에도 근처 배출장소의 생활폐기물들이 여전히 수거 중에 있는 점은 부정적인 부분이다. 시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청소차량 증차 ▶기동수거팀 운영 ▶작업구역 조정 등 작업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저상형 청소차량을 도입하여 기존 청소차의 높은 차고로 인한 근골계 부상 위험을 낮추고 압축 덮개 안전장치, 외부작업 확인 카메라 등 안전장치를 갖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확보는 시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 가족센터는 지난 2월 1일부터 관내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해 가사돌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가사돌봄지원사업은 12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기타위기가정, 임산부를 대상으로 청소, 세탁, 설거지, 쓰레기 배출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봉화군민의 가사 부담 경감을 위해 가사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24가정을 모집해 지원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자 가정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배재정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대상 가정의 육아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가사 부담 경감 및 출산양육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 부모와 자녀 모두 행복한 봉화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