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다양한 돌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지원으로 돌봄 복지의 사각지대 틈새를 메우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장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 외로움 없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아픈 아이 돌봄센터 개소‧‧‧양육 부담 감소 구미시는 공공돌봄 선도적 역할 수행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사항 「돌봄센터 확충 및 다양화」 를 반영한 아픈 아이 돌봄센터를 10월 초 개소한다. 아픈 아이 돌봄센터는 자녀 병원 동행이 어려운 부모를 대신해 돌봄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진료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센터 내 간호 돌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하는 엄마, 아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긴급 돌봄, 틈새 돌봄 실현으로 자녀 돌봄 시설의 효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 전국 최초 24시 운영 다함께돌봄센터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예정인 다함께돌봄센터는 10월 말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퇴근 시간이 늦은 맞벌이나 한부모가구, 병원 이용과 같은 긴급상황 시 대처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에 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병의원 및 약국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구미시 내 응급의료기관 3개소(구미차병원, 구미순천향병원, 구미강동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문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문여는 병의원은 연휴 기간 94개소가 진료를 하며, 약국은 시민 편의를 위해 112개소를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보건복지부콜센터(☎129),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구미시와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구미보건소는 우선순위 대상자의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선별진료소(PCR 검사)를 운영하며, 9시부터 16시까지(점심시간 12시~13시) 정상 운영한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대책에 철저히 하겠다”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회장 이재욱)는 2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에서 ‘제32회 영주시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각급 기관단체장 등 700여 명이 모여 회원 상호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복지 및 권익증진과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는 지체장애인협회 단체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후원품 전달, 대회사, 축사 및 기념식으로 진행됐다. 이재욱 지회장은 “이번 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토대로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며,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통면 한돈작목회(회장 조동형)는 지난 2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 350kg(300만 원 상당)를 청통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동형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청통면 이웃들과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 싶어 청통면 한돈작목회 회원들과 합심해 돼지고기를 기탁하게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으시는 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환주 면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한돈작목회 조동형 회장님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돼 청통면민 모두 마음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돼지고기는 추석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영양 보충을 위해 마련했으며, 지역의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가야읍 6개 사회단체가 지산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 및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5일(월) 오전 10시에 대가야역사공원에서 모인 후 관내 주요 시가지 및 하천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새마을회를 비롯하여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읍발전위원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등의 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요 시가지, 장기리 생활체육공원, 회천교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곳을 위주로 정비하였다. 또한 읍 시가지 내에 국화 150본을 식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령의 분위기를 느끼게끔 하였다. 김진수 대가야읍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대가야읍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해주신 사회단체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대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준태, 이종환)에서는 9월 25일(월) 외서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추석맞이 안부확인 사업’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안부확인 사업’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이웃에게 안부 확인 후 위문품을 전달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 추석맞이 안부인사를 하고 생필품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환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연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미리 집중 안부확인을 실시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맞이 채비가 한창이다. 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63개소를 방문해 쌀․휴지 등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886세대에 8,700만 원의 명절 위로금을 지급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희망풍차(식료품 등)세트 950상자(5,000만 원 상당) △인탑스(주) 구미공장, 생필품 세트 700상자(2,800만 원 상당) △㈜청라, 라면 300상자(350만 원 상당) △한전MCS, 성금 50만 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성금 100만 원 등 기업체와 단체에서도 물품 후원을 통해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시장은 25일 황상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명절 정 나누기」행사에 참여해 삼성전자 한마음주부 봉사단 회원들과 송편을 만들고,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떡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기업‧단체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살기 좋고 희망이 가득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촘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5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의원, 노인회 각 분회장지역 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올 3월부터 진행 중인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타당성 용역조사에 따른 추진 상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제시된 주민 의견 등을 최대한 수렴해 지역 어르신의 여가를 선도하는 명품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이용자 수요에 비해 노인 여가복지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에게 사랑받는 노인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가칭)강동노인종합복지관’건립사업은 강동권 어르신의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2백억 원을 들여 전체면적 8,000㎡, 연면적 3,50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회장 민경배)는 금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인 형곡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삼성원을 방문하여 위문금 및 위문물품을 전달하였다. 구미경찰서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인 ‘작은등불회’와 함께 위문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작은등불회 회장 민경배 경위는“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년 명절 때 마다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경찰서 작은등불회는 구미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고아원 등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사랑나눔 목적으로 07년 4월에 설립하여, 지금까지 운영 중에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우보면새마을회가 지난 22일 추석명절을 맞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천테마탐방로와 강변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위천테마탐방로와 하천변을 따라 이동하면서 담배꽁초, 폐비닐, 빈 농약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추석명절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박영록 우보면새마을회 회장은“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추석명절 우보면을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이 깨끗한 고향에서 따뜻하고 편안하게 다녀가기를 바란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바쁜 일철에도 명절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보면 주민분들과 귀성객분들 모두 풍족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