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오기중)이 7일 예천군청 드림스타트팀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1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직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모아 생필품을 준비하게 됐다. 오기중 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설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아이들을 챙겨주신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예천지사 사회봉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드림스타트에 다양한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예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사례관리, 맞춤형 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6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김창혁 도의원이 구미시 소재 황상지역아동센터, 인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창혁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 대한 열악한 실정에 깊이 공감하고 아동들을 위해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동 복지 증진과 종사자 여러분의 처우 개선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제9호 아너소사이어티에 대서산업 강일규 대표이사가 5년간 1억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뜻을 밝혀 성주군 2층 문화강좌실에서 2월 6일 가입식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24년 1월에 8호 아너가 탄생함에 이어 한 달 만에 9호가 탄생하는 경사를 맞게 되었으며 이번 9호 아너의 가입으로 경북 군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아너를 보유하게 되었다. 강일규 대표는 “평소 성주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가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기부가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으로 이어지게 되어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가입식에는 역대 아너들과 제4대 성주군 나눔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기부관련 홍보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눔이란 작은 실천으로 이룰 수 있는 지역사회의 꿈과 기쁨이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강일규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아너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경상북도의회 황두영ㆍ허복ㆍ김용현ㆍ김일수 의원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 소재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달팽이모자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두영 도의원은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누어 준다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허복 도의원은 “멀리 이국땅으로 와서 명절을 보낼 이주여성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 및 문화 차이의 어려움을 잘 딛고 일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현 도의원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며 “이번 설은 희망을 가지고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윤종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5일 구미시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와 해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하여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식품(한과, 떡)을 기탁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죽변면과 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식품 세트(한과, 떡 300세트 1,500만 원)를 지원하였고, 죽변면에는 140가구를 선정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지역사회와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배달에 수고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집밥뚝딱 영주가흥점(대표 정민영)과 디저트39 영주가흥점(대표 오정숙)은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부대찌개 밀키트 30개, 오믈렛 세트 30개를 기부했다. 재작년 연말, 지난해 어린이날, 추석 명절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집밥뚝딱 정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마음이 잘 전해져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해준 디저트39 오정숙 대표는 “이번 명절에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일,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에서 최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1월 31일 파천면에서 발생하였으며, 해당 가구는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를 돕기 위해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으며,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하여 마을의 빈집을 연계해 주었다. 빈집은 몇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환경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청송군새마을회에서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송군새마을회에서는 빈집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전기‧보일러 수리 등의 지원을 통해 화재 피해가구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파천면새마을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前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였던 피해 가구의 세대주는 “도움을 주신 청송군과 새마을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들과 봉사단체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다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강기출)와 전력노조 영양지회(지회장 김재동)는 2월 6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관장 최은영)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내일을 꿈꾸는 창조적 에너지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밑반찬 및 생활용품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기출 지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 전력공사 영양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는 지역의 소외받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과 2016년부터 함께 하고 있으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5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5곳(햇살찬요양원, 봉화요양원, 봉화유리요양원, 봉화효심요양원, 봉화노인복지센터)을 방문해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생필품, 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현국 봉화군수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매년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시 한번 살피고, 몸과 마음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