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함창읍(읍장 문준하)에서 3월 13일 직원 28명은 ‘함창읍지킴이’로서 상주시와 문경시 경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깨끗하고 청결한 함창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주-문경 경계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함창읍지킴이는 2024년 함창읍 직원들로 구성하여, 월 1회 관내 골목길, 도로변, 행락지 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함창읍 조성과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문준하 함창읍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함창읍지킴이를 구성하게 되었다”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해 홍보에 힘쓰고 읍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함창읍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12일 군위군 주민복지실 직원과 달성군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는 박병선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장의 제안으로 농협은행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으로 이뤄졌다. 군위군청과 달성군청, 군위군 농협과 달성군 농협의 상호기부로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의 기관 간 적극적인 업무 협력을 약속하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022년 군위군과 NH농협은행 군위군지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을 맺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의 오프라인 기부금 접수 및 홍보에 적극 협조했다. 이에 2023년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을 초과 달성하는 데 일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차로 온라인(고향사랑e음)기부와 오프라인(농협)기부가 가능한 데,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기부 동참에 어려움을 겪는 기부자는 농협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천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도움푸드시스템(대표 나운경)은 지난 12일 대창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홍삼 1000뿌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천스타사랑봉사단은 2021년 7월 창립해 침수 피해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 및 푸드트럭 운영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서현 단장은 “대창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성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영천시 관내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의웅 대창면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천스타사랑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보금자리봉사회(회장 김남순)는 3월 12일(화요일)에 덕곡면 심어동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무료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닭곰탕과 다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고 따뜻하고 맛있는 점심을 마련해준 보금자리봉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보금자리봉사회는 고령관내 귀농, 귀촌인과 지역주민들로 이루어진 봉사단체로 무료급식봉사활동 외에도 주거환경개선 및 주택수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 김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회원들이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복지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3월에도 이불 빨래방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대형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 건조해 배달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one-stop)를 제공하여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위생을 개선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황혜숙 부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계층을 방문해 선제적으로 위기 가구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감문면에 홀로 사는 노인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중곤 감문면장은 “환절기에 깨끗하게 세탁이 완료된 이불들을 홀로 사는 노인가구로 전달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마을 단위 돌봄 복지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봉화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공작소와 함께 지난 12일 봉화읍에 거주하는 있는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가구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가구로 고령의 나이에 낡고 비위생적인 주방환경에서 생활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행복공작소의 전문재능기부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해 노후된 싱크대 교체, 도배 및 주방 정화작업 등을 통해 대상가구에게 위생적이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김병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힘쓸 것이며, 재능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13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와 장학금 기탁식을 했다. 도내 960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육군 3사관학교 발전 기금 기탁, 울진 사랑 장학기금 기탁 등 미래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21년에도 경상북도교육장학회에 경북지역 학생들을 위한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바 있다. 박한상 회장은 “지역 미래 사회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으며,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꿈과 재능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상주시 은척면(면장 박일룡)에서는 3월 11일(월) 오후 2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구상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척면 소하천 일대에서 쓰레기 및 불법 폐기물 수거에 나섰다. 이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영농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은척 봉중리 및 봉상리를 가로지르는 소하천과 은척 시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자연보호협의회 구상선 회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봉림천과 죽림천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 자연보호협의회는 앞으로도 은척면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쾌적한 은척면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자연보호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은척면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은 12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8개 기관 및 단체 대표로부터 총 1,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지역 대표 레미콘 제조 업체인 금오레미콘㈜(대표이사 이기우)에서 200만 원, 구미시장학재단 명예의 전당 Honor Club(1천만 원 이상 기탁자) 개인 회원인 석영복 영상문화사 대표가 200만 원, 형곡1동 단체협의회(회장 이근용)에서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수익금 1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구미 형곡동 소재 옥외광고 및 산업디자인 전문회사인 한스앤어소시에이츠(대표 정헌용)에서 300만 원, 구마회(회장 김만재)에서 300만 원, 구미 맛집 활성화 및 외식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구미외식경영포럼(회장 곽용호)에서 200만 원, 옥성면이장협의회(회장 서정구)에서 100만 원, 구미도시공사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대상’시상금 전액인 100만 원을 기탁해 구미시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학기금을 기탁한 단체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구미시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정착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현행 장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2일 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에서 200만 원, (사)한국예총 영천지회에서 200만 원, 광천온천랜드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회장 이승원)는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새마을 정신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육성에도 힘을 보태고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기탁액은 800만 원에 이른다. 이승원 회장은 “힘들고 어려울수록 나누고 돕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봉사의 미덕을 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한국예총 영천지회(지회장 최종윤)는 7개 회원협회(문인, 미술, 연예, 음악, 국악, 사진, 연극)로 구성된 단체로,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돼 지역 예술문화의 창달과 문화교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천의 대표적 축제인 영천문화예술제를 비롯해 협회별 행사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미래 인재 양성에도 관심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