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27일, 구미 산장(산동‧장천)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고, 농어촌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생활‧환경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확보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구미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사업대상지인 산동읍, 장천면 일원은 20년째 상습 가뭄지역으로 농민들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마다 구미시는 해당사업을 공모 신청하였으나, 기본조사 신규착수지구에서 제외되었던 아픔이 있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2022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담당자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올해 확보한 국비 3억원으로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374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용수관로 39km를 개‧보수하고 양수장 6개소, 취입보 4개도 등을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중에 사업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채한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월 15일(수), 경상북도의원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 임오)에 단수 공천을 확정받고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3월 16일(목)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중앙당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채한성 후보는 (주)희망나눔터 사외이사, 전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장, 전 상모한신휴플러스 입주자대표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다. 채후보는 “‘이제! 채한성 상모사곡, 임오동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지역을 속속들이 아는 우리 지역의 전문가로서 책임감 있게 지역의 민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들을 또다시 선택해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보수만 고집하여 수십 년간 우리 지역이 바뀐 것이 얼마나 있으며, 그만큼 겪어봤으면 바꿀 때가 왔다 바꿔야 한다면 바로 지금이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유권자에게 호소하였다.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며, 책임은 의지. 확신, 자심감이 담겨있는 단어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와 소신을 말하였다. 한편,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4월 5일(수) 오전 6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22건의 안건 중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21건을 가결하고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부결하였다. 찬성10표, 반대6표, 기권5표로 마을주민들을 의식한채 유일하게 부결처리 되어, 발의에 나선 김ㅇㅇ의원과 이권개입의 의문을 입은 의원들의 입지가 좁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반대의 입장으로 방청한 주민들과 찬성의 입장에서 방청한 한우협회사람들과 주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어 태양광과 무슨관계인지에 대해 또다른 의문을 남겼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규모 시장의 부족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을 언급한 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 제공과 시장경제에 다양성을 가져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치를 강력히 촉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했다. 앞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강동청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세채 의원은 선주원남동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해 주민편의 증대와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하였다. 계속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정도 의원은 지난 50년 구미산단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건립을 위한 3가지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고,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하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과 구미시 환경관리원 전용시설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분원) 현장방문을 끝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3일 오후3시30분. 구미시의회 현관 앞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의원 20명이 당대표로 김기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안주찬 의장은 선언문에서, 김기현후보는 20대 윤석열대통령의 탄생에 원내대표로써 최선을 다했고 일등공신이라 치켜세우며 지지를 발표했다. 이어 여당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 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고 불합리한 정책에는 국민을 대신해 맞설수 있는 당대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며 김기현 후보야말로 적임자라고 발표했다. 안의장은 3.8전당대회는 대한민국의 정상화와 진정한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로 당대표의 적임자는 김기현후보 뿐이라면서 국민의힘 소속의원 20명 모두가 뜻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최근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의 숭모관 철회 논평에 유감을 표명하며 그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도시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이를 후손에게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을 기념하는 것은 정치적 논란과 공과의 판단과는 별개로, 민주당 경북도당의 주장은 이념 대립을 조장하고 갈등을 부추기는 시대착오적인 메아리 에 지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룬 대통령이자 위대한 지도자였고, 세계가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구미시는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케묵은 이념 갈등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진영과 이념을 뛰어넘어 세대 간 소통,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해 자유와 번영,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할 때라고 촉구합니다. 1. 주요 내용 ▢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은 2023. 2. 22.(수) 「박정희 우상화 1,000억 숭모관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직후 경제가 우선이라며 ‘박정희 숭모관’ 공약을 취소한다고 했다가, 구미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과학기술강국포럼(김영식‧조승래 공동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KAIST 혁신전략 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제3회 과학기술강국포럼 토론회’가 오는 2월 21일(목)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2월 1일, 구미 금오공대에서 개최된 ‘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가 살아남는 길은 뛰어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라며, 국가발전의 동력은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 토론회 주제는 “경제안보 고도화를 위한 과학기술 혁신 전략”으로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배종태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정희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조용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과학기술외교안보연구단 연구위원, 윤지웅 경희대 교수, 원유형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미래혁신기획단 단장이 참여하며,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과학기술강국포럼은 국회 내에서 과학기술정책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지난 2021년 출범했다. 회원으로는 강민국
[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과 정우택 국회 부의장(청주 상당. 국민의힘)은 2월 16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발전을 가로막는 대내외 환경을 진단하고 국내 앱마켓·콘텐츠 산업의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상생협약 체결에도 불구하고 매출랭킹시스템 등 글로벌 앱 마켓의 영향력 행사로 인해 국내 앱 생태계 시장 경쟁이 저해되고 있다.”라며,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이 문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김영식 의원, 정우택 부의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주최 한다. 토론회의 발제는 신민수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국내 모바일 앱 생태계 발전을 가로막는 환경 진단과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좌장은 홍대식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토론자로는 한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 팀장, 곽정호 호서대 경영학과 교수, 한석현 서울 YMCA 시민중계실장, 정종채 정박 변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신민수 교수는 지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월 10일 4명의 정책지원관 선발을 위한 임용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공고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함에 따른 것으로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지방의회의 의결사항 등과 관련된 자료 작성 등 업무를 하게 된다.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일반임기제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 동안 근무하게 된다.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3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54-480-6231~3)로 문의하면 된다. 안주찬 의장은 “지난해 임용된 5명의 정책지원관들의 활발한 입법정책 보좌활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구미시을, 국민의힘)은 2월 1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에 지역구 의원이자 과학기술계 대표의원으로 참석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대학의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직에 재직하는 동안, 구미시가 전통제조 산업도시에서 반도체, 방산 등 첨단기술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였다. 특히, 대학과 산업현장과의 인력 미스매치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kit 융합기술원을 설립하고, 산학협력 성과와 기술이전 실적을 교수 평가와 승진에 반영하는 등 금오공대의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첨단분야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회의가 오늘 구미에서 첫발을 내딛은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대한민국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있고, 그 과학기술 혁신은 인재양성으로 가능하다”라며 “오늘 회의는 과학입국, 산업보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김영식 의원은 첫 번째 세션‘첨단산업 성장견인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토론자로 나서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대학은, 졸업 후 취업·창업·학업인 3UP이 중심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