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20일 경북 구미시을 후보자 경선이 예고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초박빙의 여론이 형성된 결과가 나오면서 혼전이 예상된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현권 21.5%, 장세용 18.7%, 기타 7.0%, 없다. 35.2%, 잘 모르겠다. 17.6%로 나타났다. 김현권 전 20대(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2차 조사(2024. 1. 26) 21.5%와 같은 21.5%로 조사되어 지지율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15.8%, 7, 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6.2%, 연령층에서는 50대에서 가장 높은 28.3%로 나타났으며, 30대, 70대는 13.5%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지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경북 구미시을 후보자 면접이 마무리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여론 조사가 나오면서 경선 또는 단수 결정을 앞둔 지역구에 시스템 공천 반영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영식 21.8%, 강명구 20.6%, 최우영 15.3%, 허성우 13.3%, 최진녕 10.2%, 기타 1.4%, 없다. 10.4%, 잘 모르겠다. 7.0%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2차 조사(2024. 1. 26) 27%에서 21.8%로 5.2%P 빠졌다. 5, 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4.1%, 7, 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19.9%, 연령층에서는 60대에서 가장 높은 32.9%, 70대 31.7%로 30%대를 넘겼지만 만18세 이상 만20대에는 11.2%에 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1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된 광역단위 최초 한국어 교육기관인 ‘경북 글로벌 학당’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이 지역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 글로벌 학당은 도내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외국인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북 글로벌 학당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언어 교육과 함께 경북의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북에 머무는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소멸·저출생·고령화의 대안으로 선도적인 이민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외국인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게 하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올해 초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지방대학의 재정 여건 및 교육·문화·교통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 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SNS 플랫폼을 활용한 ‘가족 응원 챌린지’ 영상이 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부모님·자녀·가족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최우영’을 슬로건으로,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최우영 예비후보에게 파이팅 메시지를 보내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릴스 약 7,800회, 유튜브 쇼츠 약 1,700회, 인스타 릴스 1,200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구미 해마루초등학교 공포의 계단 오르기’ 영상 조회 수 5,900회, ‘최우영 구미최GO캠프 24시간 체제 돌입’ 영상 조회 수 4,900회, ‘최우영의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영상 조회 수가 3,700회 이상 달성하는 등 톡톡 튀는 이색 컨텐츠가 담긴 숏폼 영상으로 많은 유권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를 향한 최우영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유권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숏폼 형태의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 영상들을 많은 구미시민분들이 열렬한 환호와 호응으로 응답해주셔서 감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공직선거법(제60조의3제1항제4호)에서 허용한 구미시을 지역구 11개 읍·면·동·세대(예비후보는 10% 이하 세대)에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새구미 재도약을 위한 3대 핵심 공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구미 9대 공약을 홍보물에 담았다. 3대 핵심 공약으로는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원이 되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 ▲국회입법기관에서 법률전문가로 구미발전에 필요한 구미 반도체·방산 특별법, 구미 통합 신공항 특별법, 구미 물관리 특별법 등 3대 구미발전특별법을 통해 구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겠다 ▲3대 농촌지원특별법의 즉각적인 시행으로 도·농복합도시 구미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어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구미에서 제2의 새마을 운동을 일으키겠다 가 주요 내용이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구미는 다른 도시와 다르게 대기업들이 구미를 빠져나가면서 지속된 경기 침체와 구미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어려운 형편이고, 이에 구미는 진정한 일꾼을 선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역설하였다. 최 예비후보는 지역 행사를 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수),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구미는 함께’ 슬로건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구미 만들기’를 선언하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2024년 기준 구미시 장애인 인구는 17,119명으로 전체 인구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발달장애인은 13.82%로 전국 평균 9.93%를 상회한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필수 실천 과제로 국공립 특수학교인 ▲(가칭)구미행복학교 신설 ▲장애인 활동지원인력 ‘가족 포함’ 법률안 개정을 추진하고, 추가로 ▲(지역구 내) 장애인복지관 신설 ▲장애인 바우처 지급액 인상 ▲장애인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추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발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에 등록된 특수학교는 ‘혜당학교’ 한 곳뿐이고 이마저도 구미을 지역구에서 원거리인 지산동에 있다”며, “장애인 가족이 교육의 기회를 찾아 구미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공립 장애인 영유아 어린이집’과 ‘장애인복지관’ 신설까지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우영 예비후보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27조와 제30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5공단) 현장을 직접 방문한 자리에서 "조속하게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는 기업유치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2024년 새해 구미 발전의 1등 영업사업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시와 상호 협조하여 전기자동차부품 및 2차전지·차세대 배터리 등 반도체 산업특화지구로 조성하겠다"며 "특화단지 유치 효과로 향후 동구미역 조기착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애니콜 신화의 삼성전자, 백색가전의 대명사 LG 등 많은 구미 기업들이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로 나갔다"고 말하고 "구미 발전 특별 3법이 시행된다면, 마치 미국에서 해외로 유출되었던 제조업체들이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 복귀하는 현상, 즉 리쇼어링(RESHORING)을 구미에도 그대로 재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화산업 육성으로 경제 생태계 조성, 미래먹거리 방위산업 육성단지 지정, 스마트 산업단지 지정, 전기자동차 부품 관련 특구 지정 등을 통한 취업 혁신의 발판을 마련 구미 현장에 특화된 일자리 10만개 창출의 밑그림을 제시한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1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의 동반자 최우영이 지키겠습니다”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3일(화), ‘해피 펫(pet), 해피 구미’를 선언하며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 펫펨족에 대한 표심잡기에 나섰다. 펫펨족은 애완동물(Pet)과 가족(Family)의 합성어이자,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구미에는 2023년 기준 약 10만명의 펫펨족이 거주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 약 1,500만 명, 구미시 기준 약 10만명으로 추산되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도한 진료비 부담으로 인해 반려동물 유기가 매년 약 13만 건에 이르러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최우영 예비후보는 △교육인증제를 통한 반려동물 등록비 지원 △구미형 반려동물 공적보험제도 도입 △진료비 표준화․공시제도 도입 △진료비 소득공제 추진 △반려동물 동반 카페거리 조성 등 5종 패키지를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동물병원마다 2~6배의 편차를 보이는 진료비가 반려인과 동물병원 간 분쟁의 원인이 되는 것을 지적하며, “진료비 표준화와 공시제도 도입으로 구미 반려인들의 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0시, 구미시 낙동강 일대에서 구미의 의료·문화 여건 개선 내용이 담긴 ‘웰빙 공약’을 발표했다.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급격한 인구 팽창을 맞이했지만, 일만 있고 ‘삶이 없는’ 도시로 정평이 났다. 산업 발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의료·문화 인프라가 도시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대구로, 아픈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가는 현실은 달라져야 한다”라며 “일과 삶이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악착같이 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웰빙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구체적인 방안으로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산동 주거단지 등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쇼핑 시설과 아이맥스 영화관 등, 복합 여가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여 ‘노잼도시(재미없는 도시를 일컫는 신조어)’를 탈출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에 이러한 공간이 조성된다면 문화 컨텐츠 소비를 위해 대구로 가지 않아도 된다. 두 번째로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의회는 2월 5-6일 이틀간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5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문제점·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민원이 제기된 사업장의 경우 면밀한 점검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5일(월)에는 ▶토양검정실 및 가축퇴액비 분석실 시시설개선 사업 ▶유용미생물배양실 증축 공사 ▶종자산업기반구축[딸기 육묘장] 사업 ▶농촌지도기반조성[실증시험포장] 사업장 4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6일(화)엔 ▶바래미 생태레저단지 조성사업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명국 의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 중인 군정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예산 낭비는 없는지, 군민의 눈을 대리해 살피겠다”라며 “군민 목소리를 현장에 제대로 전달해 군민이 주인인 고령군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