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구미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하는 정책 공개토론회를 제안하고 나섰다. 30일 최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하여“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열기는 고조 되어 가고 있는데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예비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정책을 알릴 기회가 없다”며“특정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존하는 깜깜이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와 정치적 선택권 보장을 위해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최 예비후보는“구미시민들과 다수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너무 빈약하다”며“상대 후보들의 공약과 정치적 견해와 함께 정책, 도덕성, 수행능력 등에 대해 종합적인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자”고 덧붙였다. 최 예비후보는“몇몇의 특정 예비후보들만이 참석하는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인터넷매체를 이용한 토론회는 특정 지지층, 한정된 일부에게만 전달되는 깜깜이 토론회라는 우려가 상당하며, 후보자들의 진면목을 알리는 방법으로는 공정하지 못하다”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공직선거법(82조)에서는 대담·토론회 개최 가능 시기는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기간개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장세용 전)구미시장 구미시을에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장세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제22대 총선 구미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예비후보는 총선 대표 공약으로 “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 내세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구미 발전을 약속했다. 또, 장세용 예비후보는 “민생을 살리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선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는 제1야당인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TK에서 이겨본 경험이 있는 후보인 장세용이 총선 최전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견인하겠다”라고 했다. 그는 “경제침체, 양극화, 저출생, 안보불안, 기후위기 등 쌓여가는 국가적 난제 해결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과 정부, 여당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외교는 무능했고 경제는 무지했으며 과학기술을 무시하고 사회적 약자는 억압해 왔다”며 “국회의원의 특권해소 등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 성별 간·지역 간·계층 간 차별해소, 양극화 해소를 통한 통합의 사회 실현,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대안마련 등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예비후보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7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미시민 절반 이상이 국정운영을 잘하도록 정부와 야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답했다. 미디어디펜스가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팩트뉴스) 공동으로 지난 1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올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 가지 주장 중 어느 것에 더 공감하느냐?”라는 질문에 국정운영을 잘하도록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여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주장에 51.4%를 선택했다. 이어 정부와 여당을 견제 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응답은 22.2%로 나타났으며, 현 정치권을 모두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 한다는 것이 16.5%, 잘 모르겠다가 9.9% 나 차지하면서 정치에 대한 실망감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 중 정부·여당의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는 주장에 강명구 66.9%, 최진녕 63.8, 허성우 61.8%, 최우영 지지층 56.9% 답을 했고, 반면 현직인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층에서는 59.9%만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답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현권 전(비례)의원과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공천을 두고 격돌하는 가운데 김현권 후보는 지난 조사대비 1.9%가 오른 21.5%, 장세용 후보는 5.2% 빠지면서 21.5%로 대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경북인터넷뉴스, 미디어디펜스) 공동으로 지난 1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현권 21.5%, 장세용 21.5%, 기타 6.4%, 없다 36.2%, 잘 모르겠다. 14.4%로 나타났다. 김현권 후보는 5,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1.4%, 7,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1.6%를 기록했다. 또한, 남성에서 25%, 30대 26.2%, 40대 27.3%로 평균 보다 높게 나왔으며, 60대 8.8%, 70대 10.8%로 나타났다. 장세용 후보는 5.6선거구 17.9%로 평균 아래로 떨어졌으며 자신의 고향인 7.8선거구 24.5%로 평균치를 웃돌았다. 특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예비후보, 국민의힘 후보 중 자신의 지지층에 대한 충성도에서 단독 선두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공천경쟁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3자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각종 여론조사에서 현역을 제외한 1~2위를 차지한 후보중 강명구(영남일보&TBC 12%), 최우영(영남일보&TBC 11%), 허성우(미디어디펜스,경북인터넷뉴스, 팩트신문 9.5%)를 가상대결 결과 초박빙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와 공동으로 지난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음 세 명의 국민의힘 후보 중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설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는냐?”라는 질문에 강명구 19.8%, 최우영 19.1%, 허성우 17.3%, 기타 12.2%, 없다 17.9%, 잘 모르겠다 13.7%로 나타났다. 강명구 전)대통실 국정기획비서관이 19.8%를 기록하며 77.1%의 충성도를 보였고 김영식 의원 지지층에서 13.8% 최진녕 11.7%를 기타후보 10.2%, 없다 15.5%, 잘모르겠다 13.2%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국회의원 공천신청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김영식 현 국회의원과 5명의 도전자가 맞붙은 여론 조사에서 현역 김영식 의원의 수성을 노리는 2위 그룹의 본격적인 추격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월 6일부터 양일간 영남일보와 TBC가 공동으로 의뢰한 여론 조사와 대비해 예비후보들이 약진을 보인 가운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우영 예비후보가 2위권 단독 선두로 단숨에 올라선 것이 두드러졌다. 팩트신문, 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가 공동으로 25일부터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영식 27%, 최우영 14%, 강명구 12.9%, 허성우 12.9%, 최진녕 6.3%, 기타 3.2%, 없다 14.7%, 잘 모르겠다. 8.9%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은 5, 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5.8%로 평균보다 낮게 나왔으며, 7, 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이하 최 예비후보)는 25일 구미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담은 소상공인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갈수록 지역경제는 침체되어 가고 전통시장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는 등 소상공인들은 생존권마저 위협당하고 있다. 구미가 자족도시로 성장해서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법을 만드는 사람(lawmaker)이다. 입법전문가이자 진짜 경제전문가인 최진녕 변호사가 입법을 통해 소상공인의 진정한 대변인, 민원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에 따른 경제적 위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에 준하는 전기요금과 가스비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소상공인을 에너지 취약계층에 포함하는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법제화 △소상공인 대상 냉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에너지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 상품 마련 등 소상공인 에너지 종합 대책을 반드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경상북도에서 구미시에 지원하고 있는 23억(24년 예정액) 내외의 경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5일 오후 1시,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한 인덕중학교 모듈러 학급(조립식 교사) 공사 현장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인덕중학교는 구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의 ‘과밀학급’ 현상을 보이는 곳이다. 2024년 1학년 신입생을 기준으로 ‘24반’까지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이날 ‘일류 교육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첫 방안으로 윤석열 정부 지방시대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 특구에 지정되면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으로 구미의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와 연계하여, 지역에 특화된 혁신적인 공교육 체계 마련 및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 두번째로 ▲과밀학급 문제해결 ▲공립학교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전국에서 가장 과밀화된 교실에서 수업받는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조속한 시기 내에 관내 초중등 학교를 새로 만들고,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옥계동 학교 용지 등을 활용하여 조속한 시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23일 임시회를 열고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4년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한 후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선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의정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하여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 이번 임시회는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비롯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중 「대구광역시 군위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홍복순 의원)은 의원발의건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소통하는 바른 의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군위군 주요 현안사업들이 지역 현안을 충실히 반영하여 계획되었는지 살피고, 다양한 의견과 효율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의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 6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74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