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4명(장미경 의원, 이정희 의원, 이상호 의원, 김정도 의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활동결과와 연구성과를 차례로 보고하였다. 2차 본회의 안건심사에서는 11월 2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과정을 거쳐 올라온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제시안 4건, 기타 안건 4건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조 2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시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85건의 사업 107억 1천 8백여만원, 구미도시공사 예산안 중 4건의 사업 1천 9백여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이 본회의에 상정·처리되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에 반영하였고 향후 예산 편성 시 택시운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3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의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5분 발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여가선용뿐만 아니라 건강과 체력증진 등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그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8월에 배포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미시도 지난해에 생활체육지도자 16명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 등 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수당을 포함한 급여 및 기타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이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임을 지적하였다. 7급 공무원 처우를 준용하는 인제군, 호봉제가 도입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최대 100만원의 근속수당을 지급하는 경기도 등 우수사례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능력을 발휘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한 가운데, 구미 지역현안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하는 파격행보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참배한 뒤,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번 선거는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경상북도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게임체인저’를 뽑아야 할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국회·광역행정을 두루 거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지역구 활동 시작을 뒤로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예방하여 지역 현안과 교육 문제를 논의하는 등 ‘실전형 경제전문가’다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8일에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1건(의원발의 2건)을 의결했다. 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296회 정례회 의사일정의 50% 이상을 소화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남겨두게 되었다. ※ 제296회 정례회 회기: 2023. 11. 27.(월) ~ 12. 19.(화) (2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앞서 예비심사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전부를 최종 심사하고, 해당 안건은 오는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오늘 제2차 본회의를 기점으로 칠곡군의회의 공식일정도 마침표를 향해가고 있다.”며 “올해 1년간 우리의 노력이 군민들께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장미경 의원(국민의힘/선산‧무을‧옥성‧도개)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구미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하였다. 본 조례안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육성사업 등을 규정하여 로봇산업의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산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발의된 안건으로 지난 제270회 임시회에 상정되었으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이번 회기로 보류된 상황이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기본계획 수립(안 제5조) ▲ 실태조사(안 제6조) ▲ 육성사업(안 제8조) ▲ 로봇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안 제10조) 규정들을 명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안 제5조 기본계획 수립 규정 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추가 반영되었다. 장미경 의원은 “로봇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집약체로 반도체와 방산산업간 융복합 및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연관사업으로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클러스터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관내 우수한 로봇기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였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3명으로, 위원장에 김재우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낙관, 김민성, 김영길, 김원섭, 박세채, 소진혁, 이명희, 이정희, 장세구, 추은희, 허민근 의원을 선임하여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재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조 20억원의 예산안이 구미시민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홍보성 사업‧일회성 축제 등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1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승수 의원은 도시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망 정책에 관해 집행기관에 제언하였으며, 이후 진행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의 건, 2024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였다. 이번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상암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진행된다. 이어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하며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안건들을 의결할 예정이다. 2차 본회의 이후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거쳐 19일 제3차 본회의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팩트신문이 차기 총선 출마예상자의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경선이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면서 국민의힘 후보에 맞설 후보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 조사에서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26.7%, 김현권 전 국회의원은 19.6%를 얻었으며, 기타 7.7%, 없다. 28.5%, 잘 모르겠다는 17.5%로 조사되었다. 국민의힘 후보지지층 중 신순식 43.1%, 김봉교 34.7%, 김영식 29.6%, 안주찬 23.8%, 허성우 22.9%, 최진녕 18.7%가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맞상대로 선택했다. 반면 김현권 전 의원을 지지한 국민의힘 지지층은 안주찬 27.1%, 최진녕 22.8%, 허성우 17.5%, 김영식 14.3%, 김봉교 13.9%, 신순식 8.0% 나타났다. 또한, 김영식의원의 의정평가에서 긍정 평가를 선택한 29.9%가 장세용을 선택했고, 김현권은 12.8%에 불과했다. 반면 부정평가를 선택한 국민의힘 후보 지지층은 장세용 27.9%, 김현권 28.4%로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김현권 전 의원이 다소 민주당 지지층의 여론을 업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이 오차범위내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11월 17일(금), 18일(토) 양일간 여론조사기관 주식회사 여론조사공정에 의뢰, 경북 구미시(갑) 선거구 만18세 이상 504명을 대상으로 “만일 내일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경선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김재우 15.7%, 김철호 12.2%, 정일순 4.1%, 기타 8.3%, 없다 38.0%, 잘 모르겠다. 21.7%로 나타났다. 김재우 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은 1.2선거구인( 송정동, 원평동, 형곡1동, 형곡2동, 도량동, 선주원남동)에서 15.1%, 3.4선거구인(지산동, 공단동, 광평동, 신평1동, 신평2동, 비산동, 상모사곡동, 임오동)는 16.7% 비슷한 지지도를 나타냈으며, 김철호 전)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장, 정일순 전)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도 선거구별 비슷한 지지로 조사되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정당지지도와 후보지지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