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KDO쇼댄스 분과위원회는 2월 25일 청주 예술의전당에서 'KDO 쇼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에는 올장르 개인전, 올장르 퍼포먼스 단체전 개인전의 연령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고, 현장에서 50여 개의 팀이 뜨거운 경연을 펼쳐 최종 선발된 연령별 6개 카테고리에서 15팀이 선발되었다. 칠드런 개인전은 파이널에 오른 5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고, 퍼포먼스 단체전은 8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모든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려냈다. 대회 결과 아래 연령별 개인 단체 팀 선수들이 선발 되었다. 이번 대회는 쇼댄스경연외에도 스트릿댄스쇼, 케이팝커버댄스, 힙합 팝핀 배틀 라운드가 2곳의 공연장에서 진행되었다. KDO쇼댄스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선희 위원장(JB실용문화예술협회 협회장 은 "춤과 노래는 세대와 세계를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매개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끼를 발산하고 꿈을 키워가는 축제의 현장으로,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과 댄서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라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힙합댄스의 대표 장르인 '브레이킹'은 2024년 파리올림픽의 정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3. 22(금) 오전 9시부터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종길)에서 운영하는 3개 파크골프클럽(천생,유학,해마루) 회원 80여명이 참여하여 골프장과 주변 낙동강 하천을 따라 스치로폼,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 10톤이상 수거했다. 장종길 이사장은 "동락파크골프장이 진미동 관내에 위치하고 있고, 요즘 100세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 스포츠로 휴장기간 동안 구미시에서 편의개선 사업을 하는 만큼 민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위해 정화활동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구미강동새마을금고는 2024년 2월말일자로 순자산 7,090억과 대출 4,900억을 더하여 자산, 대출 약1조2천억에 거래회원 5만6천명을 자랑하는 경북에서 가장 우량하며, 내실이 튼튼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하기 위해 각종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산악회, 주부대학, 취미교실, 힐링캠프 함께 파크골프클럽을 운영중에 있으며, 회원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후 3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을) 시·도의원들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강명구 후보의 총선 압승을 응원했다. 강명구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구미 시민들께서는 너무나도 부족하고 젊은 저에게 공천이라는 큰 힘을 주셨다.”며, “이것을 결코 가볍지 않은 마음으로 받아들여, 서민들의 아픔을 알고, 서민들의 등을 두드려 주고, 서민들의 벗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치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제1의 산업 도시였던 구미가, 기업들이 수도권 및 해외 등으로 이전하며 힘을 잃어가고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께서 만 46세에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던 것처럼, 만 46세 강명구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구미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강 후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스스로가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구미 역시 자라나는 아이들이 땀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 후보는 구미 발전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는 LIG넥스원 구미하우스(공장) 등 130개의 방산 기업들이 포진한 K-방산의 집적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거점 역할을 할 국방 관련 정부 앵커기관이 없어 지역 정치권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진녕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K-방산 대표도시 구미에 가장 필요한 방산부품연구원과 국방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분원을 유치하여 구미를 방위산업의 대표도시를 넘어 K-방산 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가 유도무기·감시정찰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 거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무기체계 핵심부품의 국산화, 방산 분야의 중소·중견 벤처기업 육성, R&D 기반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가 지역기반의 방산 생태계 구축,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을 통해 지역방위산업 육성으로 명실상부한 K-방산 수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조건도 좋아 대전과 창원의 중간 지점이며, 10km 떨어진 곳에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선다"며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해 치밀한 유치 전략을 세우고, 구미시장과 함께 국방부 등 관련 부처에 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을 국민의힘 강명구 후보는 금일 4월 3일(수)부터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며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미을 지역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고 정치인들이 잘 찾지 않는 산골, 농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힌 강명구 후보는, 구미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미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다 할 것이다. 필요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후보는 지난 4월 5일(금) 진미동 동락공원서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진행하였다. 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만난 그는 주거·문화·여가 등 생활 여건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어제 동락공원 유세에는 방송인 조영구도 함께 동행하였다. 시민들은 각자 강 후보에게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미 지역 내 문화여가 시설 확충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졌으며 “아이들이 밖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시민에게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문화나 자연 공간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강명구 후보는 이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존립이 달린 심각한 문제다. 이제 아이 양육 부담을 부모에 전가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 들어 경제적 여건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졌다. 구미를 위해서는 좋은 기업 유치로 젊은 세대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고, 일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문화여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답했다. 아울러 그는 “정주여건을 개선하지 않으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육군 50사단은 지난 3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경주시 안강읍 소재의 공용화기 사격장 일대에 불모지작전을 실시하며 앞으로의 훈련에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불모지작전에는 화랑여단 장병들을 비롯하여 사단 직할부대 장병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지난 훈련 간 발생했던 불발탄을 제거하고, ◇사격지점에 대한 수목제거를 실시하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안강지역 일대 환경정화활동도 병행하였다. 장병들은 사전 교육으로 불발탄 발견 시 행동절차, 계절성 질병‧해충에 대한 교육 등 위험예지교육을 받은 후 작전에 투입됐으며, 안전한 작전을 위해 먼저 사단 공병대대 장병들이 사격장 일대에 불발탄 탐지 작전을 실시한 후 불발탄이 없는 것이 확인된 안전한 지역으로 투입해 불모지작전을 실시하였다. 또한, 장병들은 불모지작전을 완료한 후 훈련장 일대에 대한 전장정리와 함께 안강읍 일대에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 안강 공용화기 사격장은 사단 작전지역 내 유일하게 공용화기 사격훈련이 가능 한 훈련장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를 대구·경북 교육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명품교육특구 지정·명문고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강동지역 신도심의 평균 연령(산동32.8세 양포35.5세 진미37.8세)은 대한민국 평균연령(44.9세)에 비해 매우 젊다"며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교의 과밀·과대화 문제 해소와 안전한 학습권 보장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구미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선도 도시에 걸맞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명품교육특구 지정 및 명문고 육성이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과밀화 해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초·중)신설, 명문고 유치·육성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산·학·관 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형 교육 돌봄 통합시설 설치’ 등을 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국가산업5단지 및 통합신공항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단촌면자율방범대는 난청어르신과 취약계층 50여가구에 LED무선초인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LED초인종은 단촌면 찾아가는보건복지 특화사업으로 단촌면자율방범대의 자율적인 봉사로 진행되었으며, 대상가구를 발굴․방문해 직접 설치 후 사용법을 안내했다. 집안에 설치한 내부수신기에서 LED불빛과 벨소리가 들려 방문객을 쉽게 맞을 수 있어 이웃간의 소통의 기회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백승실 자율방범대 대장은 “안심초인종 설치는 많은 지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방문, 안부 확인 등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홍옥자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곳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고령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두루 살펴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2022년 8월부터 1년간 3,300여 명의 청년들이 신청하고, 약 1,600명이 지원금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 4위의 실적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연장 시행을 알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은 2월 26일부터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bokjiro.go.kr)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차 사업과 비교해 주요 변경 사항은 신청자의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고, 사업 신청 가능 월세 금액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됐며, 지자체 혹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수혜 완료자는 재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19세~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소득‧재산기준(청년가구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고 원가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가구 재산 1억 2천 2백만 원 이하이고 원가구 재산 4억 7천만 원 이하) 충족 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행한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3월 4일부터 전 연령이 신청할 수 있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