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팬데믹조약반대 범시민연대는 2024.05.27.11시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팬데믹조약반대 범시민연대는WHO팬데믹조약을 저지하겠다는 목적으로 출범했다. 조약안에 있는 독소조항 들은 , 대한민국 주권을 WHO에 위임하는 매국조약 이라는게 이들의 주장이다. 《팬데믹조약을 반대하는 범시민연대가 말하는 팬데믹조약 안에 있는 독소조항은》 제3조의 2. UN헌장과 국제법에 따라 보건법제정 3.형평성은 미국의 국내외국가수준이 기준 4.세계적집단행동 7.개인정보및 빅데이타 공유 8.책임은 주정부가 9.포괄성(지침 규정 규칙은 적극참여,사회적지원,자본,공중보건, 조치,준수,동원,예방,준비,대응 등을 지원하는 정부에 무조건 신뢰를 해야함 제5조 4.포괄적 감시통제, 발생식별감시실행. 지역사회 및 커뮤니케이션 통제,증거생산을 위한 one health방식 5.국제규범과 지침준수(위탁 신탁통치와 같은 효력) 제6조 상호운영가능한 경보시스템 통해 공동감시,발병감지,조사및통제,즉시통지 제15조 제조사 책임면책, 2년내 있었던 팬데믹 모델수용 제17조 정부전체와 사회전체 시민사회, 민간부분까지 이해상충 방지 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월 27일 오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으로 안주찬의장은 허위사실 유표와 명예훼손 협의로 구미시청 게시판에 익명으로 게시글을 쓴 사람과 의도된듯한 댓글로 본인을 직시하며 댓글단 자들과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으로 성명서 발표등 확대 재생산한 경실련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하였다. 지난 24일 구미시청게시판에는 익명으로 작성된 '왕관의 자만심'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글에는 본인을 향하여 성희롱한 시의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었고, 바로이어 안의장을 직시하는듯한 댓글이 계속하여 작성되었다. 이 게시판은 구미시 공무원들만 공유할수 있는 인터라넷으로 외부로 노출이 될수가 없는데, 사실확인도 없이 보란듯이 외부로 유출되어, 의장단선거 기간과 맞물리는 민감한 시점에 지역메이저 신문과 바로 이어 공중파방송으로 이어졌다. 한편, 구미 경실련에서는 시의원이 '2014년 수의계약 몰아주기', '2018년 공무원 폭행'의 당사자로 안주찬 시의회 의장을 지목하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었다. 이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안 의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여러가지 의혹들은 사실무근" 이라고 전하면서 "사실무근인 익명의 음해성 게시물에 의해 본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일 토요일 오전. 구미지역 비영리봉사단체 '시민과함께' 의 7월정기정화활동이 선산지역에서 무더위속에서도 펼쳐졌다. 가족들과 함께한 단체 회원들은 장마기간 미처 손이 가지 못한 동네 구석구석 담배꽁초부터 폐기물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마대에 담기시작하였다. 너무 무더워 긴시간 활동을 펼치진 못했으나 이미 회원들의 얼굴과 옷에는 온통 땀범벅이었다. 그러나 회원들은 찌푸린 얼굴하나 없이 보람되고 즐겁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민과함께' 사무국장(최혜진)은 회원들이 무더위도 뒤로하고 바쁜일상속에서도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하여 마을의 쾌적함을 더해주어 너무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화활동중 자전거타고 운동나온 마을주민이 더위에 쇼크가 와서 정신을 잃으려 했을때, 김은숙 여성위원장과 이온유학생이 물을 들고 뛰어가 위험에 처해있던 마을주민을 구해준 사실이 정화활동후에 알려져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시민과함께는 여름 장마철과 태풍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비회원은 제외 정회원130여명으로 구성된 재난대비 TF팀을 구성하여 재해에 365일 24시간 대비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4일 오후4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를 수호하는 자유총연맹의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물풍선 만행"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석호총재를 비롯한 각 지부의 대표단들이 모여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국민들에게는 대한민국 자유를 수호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였다.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안보의 경각심을 되살리자는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참담한 똥풍선 사건에 대해서도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김정은 공산세력의 유치함을 규탄하기도 하였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지역 비영리 봉사단체 '시민과 함께'가 지난 9일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지역 내 혈액 보유량 급감을 대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고 밝혔다. 휴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창혁 도의원, 김근한, 소진혁, 정지원 구미시의원이 함께하면서 헌혈 독려 캠페인과 환경 정화활동에 힘을 보태 행사의 의미를 배가시켰다. 시민과함께 회원과 지역 중학생(선산중,석적중,형곡중) 5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어린이 벼룩시장과 프리마켓, 체험존까지 더해져 평소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 '시민과 함께' 회원들의 헌혈 독려에 너도나도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대기번호까지 부여되는 등 헌혈 동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의 대형 헌혈차는 끊임없이 이어진 시민들의 발걸음에 행사 시작 불과 6시간만에 하루 최대 헌혈 인원 50명을 채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복귀했다.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탤수 있어서 기쁘다"며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코로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자유총연맹 강남지회에서는 29일 오후 5시부터 마약근절캠페인을 하였다. 강남지회 회원들은 강남구 주민들에게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에 대한 심각성을 홍보하였고,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지키기 위하여 마약중독 근절캠페인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여 큰 호응을 이끌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월1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에어로빅 대회에서 구미의JS댄스아카데미는 초.중.고등부 총18개팀이 출전하여 출전한 모든부문에서 모든상들을 싹쓰리했으며 특히 작년에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2년연속 JS댄스아카데미가 수상을 했다.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이로빅스대회 JS댄스아카데미 수상결과 단체 고등부(단체)스트릿댄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김재숙- 우수지도자상 수상 고등부(단체) 스트릿댄스부문- 1등 수상 고등부(3인조)K-POP댄스부문- 1등 수상 고등부(2인조)K-POP댄스부문- 1등 / 2등 수상 초등부(3인조)K-POP댄스부문- 1등 수상 개인 고등부(스트릿댄스부문) 석권- 1등/2등/3등/우수상 수상 고등부(K-POP댄스부문)- 1등/2등 수상 중등부(K-POP댄스부문) 석권- 1등/2등/3등/우수상 수상 초등부(K-POP댄스부문)- 2등/3등/우수상 수상
[팩트신문 = 노성일 기자] 구미시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고, 호국보훈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6‧25전쟁 제74주년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구미아코디언 오케스트라, 50사단 군악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만세삼창,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매일신문사(대표 이동관) 주관으로‘호국보훈 음악회’가 열렸으며, 시립무용단, 가수 박미영, 이효진, 윤태화, 방송인 한기웅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전쟁 음식 체험을 준비해 6‧25전쟁의 희생과 교훈을 되새겼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에 앞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및 보훈단체장과 오찬을 같이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위국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구미에 거주하는 제2연평해전 참전용사 2명을 초대해 조찬을 함께 하며 국가안보와 국민의 삶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용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전국 최초로 초밥도시락 완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고 있는 식품제조기업 주식회사 와이케이가 경북 구미에서 시작해 서울에 스위시 F&B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연이어 제주지사를 세팅하며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주식회사 와이케이(대표 정세민)와 ㈜스위시F&B(대표 이명영)는 지난 3월 제주지사를 담당하는 ㈜제성(대표 박광수)과 계약을 체결하고, 제주에 100평 이상 규모의 HACCP인증 시설을 준비하고 초밥도시락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스위시F&B는 스위시 프랜차이즈 가맹점 개설 및 유통, 투자유치에 앞장서고, 제주지사는 제주 전 지역 사업권을 맡아 권역별 사업 확장에 나선다. 특히, 지난 6월 4일 제주지역에 약40개 이상 가맹점을 운영중인 무인편의점 ‘레몬비’ 본사 ㈜바구니(대표 박현수)와 MOU 및 공급계약을 체결해, 24시 무인편의점 내에 ‘스위시’ 코너를 마련하고 초밥, 롤, 대왕유부, 회덮밥 등 초 신선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추가로 본사가 취급하고 있는 냉동김밥, 냉동불닭발도 공급을 진행한다. 스위시F&B 이명영 대표는 “신개념 그랩앤고 24시 무인초밥 도시락 카페 ‘스위시’가 전국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18일(화) 군청 전정 및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대구경북 혈액원의 헌혈 버스 2대를 지원받아 직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 운동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 인구 증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하여 지역민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지 않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양군청 전정에 헌혈 차량을 배치해 운영할(점심시간 오전 12시~오후 1시 제외) 예정이며, 헌혈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65세 이상은 60~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의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간이 검사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 희망 등록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 캠페인을 함께 한다. 또한 장기 등 인체조직기증희망자 등록도 함께 실시하여 새 생명을 이어주는 희망의 씨앗을 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