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 캠프는 4월 11일 시민단체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 모성은 의장을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항지진 범대본은 시민 원고 50만 명에 달한 집단소송을 시작했고,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민소송을 주도하였으며, 정부를 상대로 지진피해 위자료 소송 1심에서 승소한 바 있다.
모성은 상임 선대위원장은 도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지사 캠프로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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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대본은 어떤 단체인가?
포항지진 범시민대책본부(이하 범대본)은 2017년 11월 15일 포항지진 직후 결성된 순수 시민단체로서 포항지진 원인규명 및 포항시민 권익찾기 시민운동을 주도해 왔다.
포항지진 원인규명 및 피해시민의 적절한 배·보상을 위해 2만 8천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6년 현재 제9기 집행부가 봉사하고 있다.
범대본은 2017년 11월부터 지진발생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했고, 2018년 2월 지열발전소 가동중지가처분 신청과 인용을 통해 지열발전소를 중단시켰다.
2018년 10월 15일에는 포항지진피해 위자료청구 시민소송을 시작했고 ‘범대본’ 회원을 포함 4만 7천 명의 소송인단을 이끌면서 2023년 11월 16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에서 원고승소 판결(1인당 위자료 3백만 원 결정)을 받아냈다.
그 후 4개월 만에 나머지 포항시민 약 45만 3천 명의 소송동참을 유도함으로써 총 499,881명의 사상 최대 소송인단을 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