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9일(수) 오전 9시 30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긴급 안보대책 회의를 주재하였다. - 이번 회의는 4월 8일, 북한군 10여 명이 무장한 채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방송과 경고 사격으로 북상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안보 위협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히 개최되었다. -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여중협 행정부지사, 재난안전실장, 행정국장, 자치경찰지원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 측에서는 2군단 통합방위과장이 함께했다. 접적지역 5개 시군(철원, 양구, 인제, 고성, 화천)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써 이번 건은 다분히 의도적인 도발”이라며, “북한군이 평소 작업하던 지역이 아닌 곳에서 발생했다는 점, 해를 거듭할수록 군사분계선 침범 도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특히 4월 4일 탄핵선고 당일 북한의 김정은이 특작부대를 방문해 시가지 침투 훈련을 참관한 점 등 여러 정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 이어 “일각에서는 길을 잃은 실수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이는 매우 개탄스러운 인식”이라며 안보에 대한 안일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홍창수)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4월 7일(월)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산2-15번지 봄내생태숲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과학연구원장 등 연구원 직원과 지역 산림조합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밤나무 300본을 식재하였다. 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꿀벌활동 촉진 및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림 조성요구 증대에 따라 밤나무를 식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후변화에 적합한 밀원수를 식재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소득향상 및 도유림 학술연구에 활용하기로 하였다. 홍창수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장은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를 위해 생활 속 실천과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연구원 직원들이 산림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건강한 산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법정기념일인 수산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3일(목) 오전 10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14회 수산인의 날 강원특별자치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 도내 해면·내수면 수산인들과 관계 유관 기관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서 생산한 수산종자 23만 마리(뚝지 20만, 도루묵 3만)를 고성 소재 거진항 앞바다에 방류하며, 바다생태계의 풍요를 기원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여러분이 늘 고생하시는 3중고, 기름값, 인건비, 어획량 감소에 대해서 각각 거기에 맞는 선물 3종 세트를 준비했다”며, “도에서는 유류비 비용 50% 지원, 노후 엔진 교체(어선한대 당 5천만 원),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확충(12곳 완공, 해수부 공모 2곳 모두 강원도 선정 속초‧동해), 수산종자 방류 확대 등 실질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4월 17일 개장되는 ‘저도 어장’에서 어업지도선(202호)을 타고 직접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일, 11시 강원자치도청 통상 상담실에서 대형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정 기탁하였다. 이는 피해지역 복구와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성금은 피해규모와 이재민수를 고려하여 각 지자체에 지원 될 예정이며,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박계수 부회장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그간 도에서는 2019년 4월 고성・속초 산불,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2023년 4월 강릉 산불 피해 시 경상남‧북도로부터 1억여 원의 성금을 지원받아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산불 진화 중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와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각 지자체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산림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 ‘뮤지엄×즐기다’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엄 축제로, 2025년에는 ‘급변하는 공동체,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전국 76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이 중 11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산림박물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기획전시 『동물이 잇다, 사람이 잇다』 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인 『평창 황병산 사냥민속 전수장학생 양성』 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평창 황병산 사냥민속’ 우리나라 유일의 수렵 공동체 민속 문화로, 강원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 전수교육은 무형유산 보유자인 박제동, 최종근 선생의 전수교육으로 진행된다. 설피와 썰매 제작, 수렵과 민속문화 강연 그리고 산촌 음식 만들기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존 지혜를 실습과 이론을 통해 배우는 실천적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전수장학생으로 선발된 교육생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5월 3일(토)에 열리는 기획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바다와 청소년의 만남, 그 교차점에 서 있는 곳이 있다. 경상북도 영덕에 위치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를 꿈꾸게 하는 교육과 경험의 장이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청소년들에게 해양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센터는 해양 스포츠와 생태 체험, 해양 환경 교육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카약, 요트, 스킨스쿠버와 같은 액티비티는 물론, 바다를 배우는 생태 교육까지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바다를 온몸으로 느끼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팀워크와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그저 레저 활동을 넘어선, 삶의 태도와 가치를 배우는 기회로 이어진다. 조경래 원장은 이런 특별한 공간을 이끄는 책임자로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의 가치를 체감하길 바라는 포부를 밝혔다. 조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청소년들이 바다를 통해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우리 센터는 장애를 가진 분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누구나 차별 없이 해양의 가치를 누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석열대통령 탄핵집회에 인천 시내버스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있다. 인천 시내를 운행하는 노선표를 달고 집회 참석자를 태우고 있는 사진이 집회 참석자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는 제보에 시민단체 보앤인 김문희대표가 해당 14번버스 노선 회사인 인천 삼환교통에(032 885 5535) 문의해본 결과 삼환버스에는 없는 노선이며 해당 번호판의 버스도 없는것으로 확인 했다. 그리고, 며칠전 탄핵집회에 나타난 북한말을 쓰는 여성은 "무리죽음." "너희는 내수괴란 윤석열의 종" 이라는 북한의 용어를 쓰며 정국수습은 "민주공화국의 주권자가 한다" 라는 발언을해 일반 시민을 경악케 했다. 윤석열대통령 탄핵집회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이상한 세력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바로 윤석열대통령이 말한 반국가 세력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시민단체 보앤인 김문희대표의 제보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학교도서관이 정치편향 도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이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도서를 학교에 비치하는데에 충격적이게도 학교 교사나 도서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서 관련 정책 수정이 시급하다는게 <공교육 살리기 운동본부> 학부모들의 주장이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의 관련업무 악용사례를 보고 문체부에서 경각심을 갖고 적절한 대응책을 내어주길 바란다. 아래의 사례는 실제 일선 학교에서 교사와 학교 행정 관리자 들에 의해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이다. 부산시 북구 A중학교 교사 B씨의 제보에 따르면, 학교 도서 심의 위원회가 B씨가 신청한 교사 희망 도서를 종교 도서들이 많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이는 헌법에 명백히 보장된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 했다는 주장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에 위배되는 도서 심의 위원회의 결정에 불만을 품은 B씨는 학교 도서관에 어떤 도서들이 있는지 소장 도서 목록 공개를 요청했으나, 사서 교사 및 해당 부장교사는 계속 거절했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B씨는 최근 3년간의 도서 구입 목록을 열람하고 여러가지 사실들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임미애 의원이 국회에 입성한지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그녀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과 소외 계층을 위한 정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임 의원의 성과와 정치적 비전을 살펴보면, 그녀의 의정활동이 얼마나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 명확히 드러난다. 임미애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특정 지역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적인 문제를 다루는데 주력해왔다. 그중에서도 특히 농촌 지역의 복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여러 법안을 발의했다. 그녀가 발의한 농촌 의료 서비스 개선법은 그 대표적인 예다. 이 법안은 농어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고령 인구의 의료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격 진료 시스템 도입을 핵심으로 한다. 임 의원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임 의원은 농어촌 청년 지원법을 통해 농촌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참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청년들이 농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