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는 26일 포항시아이누리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영유아 돌봄과 보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점 시설 운영을 본격화했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어린이집 지원, 보육교직원 역량 강화, 학부모 지원 등 포항시 보육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핵심 기관이다. 그동안 평생학습원 내에서 운영해 오던 것을 이번 준공을 계기로 독립 시설로 이전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진 피해를 입었던 흥해시립어린이집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322.6㎡, 지상 2층 규모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다. 경상북도 ‘저출생 성금 배분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된 사업으로, 재난 피해 시설을 영유아를 위한 보육·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센터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갖춘 독립 시설로 조성돼 보육 행정과 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보육 현장에 대한 지원 기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포항시아이누리센터는 지역 내 4개소의 장난감도서관과 2개소의 키즈카페 등 영유아 놀이체험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보육 교직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조성민)는 2025년 12월 20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조지연 국회의원과 조현일 경산시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수어문화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어문화예술제는 농아인의 언어이자 문화인 한국 수어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다양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농아인과 비농아인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방송인 사오리의 노래와 농인 아티스트 팀 누비스의 수어댄스와 랩 공연 등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채워져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공연을 함께한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과 함께 다양한 수어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과 한국 수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농아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수어통역센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수어문화예술제를 개최하여 시민 모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6년도 정책연구위원회 업무보고, 연구단체 연구활동계획 심의, 2025년 연구활동 우수단체 선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2025년도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심사 결과, 다음 5개 단체를 우수 연구단체로 선정했다. 최우수는 경상북도 학생마음 건강교육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황두영), 우수는 경상북도 원전정책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황명강)와 지역인재 채용활성화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조용진)가, 장려는 ▲경상북도역사문화의지속가능발전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와 ▲지속가능한 경북지역 발전모델 연구회(대표의원 노성환)로, 해당 단체들은 한 해 동안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경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6년도에는 새로운 정책 연구 과제를 수행할 다음 4개 연구단체가 선정되었다. ▲Post-APEC 전략 실현 연구회(대표 정경민 의원), ▲경상북도원전정책발전연구회(대표 황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총 1,484억원 규모의 합동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미래첨단소재㈜ 고석윤 상무, ㈜디씨티 정한일 대표, ㈜두이산업 신용호 대표가 참석했으며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장호 구미시장도 함께했다. 세 기업은 단계적으로 본사와 생산시설을 구미로 이전하며 기술 고도화와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 산업 생태계 확장, 첨단 제조 기반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미래첨단소재㈜, 이차전지 소재 대규모 생산체계 구축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미래첨단소재㈜는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문기업으로, 2030년까지 총 1,258억원을 투자해 구미로 본사 및 연구시설을 포함한 생산기지를 단계적으로 이전한다. 최근 ESS 시장 확대와 AI 기반 산업 수요 증가 속에서 해당 기업은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대응을 위해 캐나다 퀘벡 공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 진출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분체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춰 구미 이전을 통해 안정적인 소재 공급망 체계를 구축하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윤제)가 내년도 예산 심사에 돌입했다. 양윤제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위원은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 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2026년도 예산안은 총 3조 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80억 원이 늘었으며,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420억원이 감액된 3조 2,733억원이다. 양윤제 위원장은“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민생경제 회복을 예산 심사의 최중심에 두고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모든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특히, 성과가 미흡하거나 정책 효과가 불분명한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해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영덕군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 감시와 대응을 위해 지난 10일 청사 제1회의실에서 ‘무인 자율 이동체 도입과 AI드론 관제시스템 구축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경상북도 산불재난대응팀, 영덕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첨단 ICT 기술 도입 결과에 대한 보고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영덕군 전역에 15대의 무인 자율 이동체(드론스테이션)를 구축하고 AI기반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일괄 자동 운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불 감시·대응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게 된다. 특히, 영덕군은 이번 사업으로 국내 최초의 지자체 전역 드론 감시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유사사례가 거의 없을 만큼 선도적인 방재 시스템으로 여겨진다. 이를 위해 영덕군은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투입해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용역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스케줄 비행, 경로 비행,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AI 분석까지 전 과정을 완전히 자동화한 최신 기술 ‘드론워크’ 솔루션을 적용하게 됐다. 이를 통해 영덕군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2월 8일 열린 제314회 정례회(2025년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과 규칙안 각 1건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원안가결 18, 수정가결 2)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안·제출안건 20건(조례안 13, 의회규칙안 1, 동의안 1, 출자·출연안 5)을 심의하고,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314회 정례회 전체의사일정의 절반 이상을 소화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그리고 제3차 본회의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 제314회 정례회 기간: 2025. 11. 25.(화) ∼ 12. 17.(수) (2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앞서 예비심사한 2026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2025년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할 예정이며, 해당 안건들은 오는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극복해야 할 현실의 벽은 높고, 헤쳐나가야 할 터널은 길었지만, 각 안건에 부여된 무게를 견디어 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988년 조성된 고아농공단지(오로리 60-18)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과 경관 재정비를 위한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0년 가까이 된 산업환경을 정비해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산업단지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 패키지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동력을 얻었다. 총 사업비는 102억1천만 원으로, 국비 60억 원과 시비 42억1천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은 올해 12월 착수해 사업비 28억6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노후도로 정비 △보행 친화형 인도 확충 △가로등 및 안내판 정비 △근로자 쉼터 조성 △CCTV 설치를 포함한 안심거리 조성 △낡은 구조물 개선 등이다. 시는 기반시설 정비뿐 아니라 경관·안전·휴식 기능을 고루 갖춘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복지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청년문화센터’도 건립된다. 총 사업비는 73억5천만 원이며, 연면적 1,443.66㎡ 규모(지상 2층)로 식당, 회의실, 헬스장 등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회심의 단계에서 막판 증액사업에 총사업비 기준 1조 7,464억원을 확보한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추가 반영된 주요 국비사업으로는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1조5,627억원) ▲수요 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350억원) ▲반도체 장비챔버용 소재ㆍ부품 테스트베드 구축(350억원) ▲구미시 창업거점 스타트업 필드(40억원) ▲초정밀 나노기술 적용 전자유리 부품소재 상용화 기반 구축(130억원)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300억원) ▲4단지처리구역 외 2개소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300억원) ▲저온유통체계 구축(7억원) 등 교통, 산업, 환경,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확보했다. 특히 「구미~군위간 고속도로」는 예타통과와 동시에 내년도 예산이 반영이 되어 사업추진에 속도를 받을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챔버용 소재·부품 테스트베드 구축」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이후 후속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그간 시에서는 국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연초부터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수십 차례 방문했다. 국회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월 2일 병오년(丙午年) 새해 업무 시작에 앞서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선산 충혼탑을 찾아 분향과 신년 참배를 진행하며 새로운 미래 구미발전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구미시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해 첫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병오년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처럼 변화에는 속도를 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선산 충혼탑(선산읍 동부리 산1-3번지)에는 현재 1,570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해당 충혼탑은 1955년 10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휘호를 혜사받아 건립됐으며, 1979년 조성된 구미 충혼탑(임수동 소재)과 2001년 통합됐다. 구미시는 2023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기존 목재 위패를 석재 위패로 교체하고, 봉안실 리모델링을 통해 추모 공간을 새롭게 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