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주시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천마로타리클럽(회장 김명진)에서 지난 27일 산내면 신원1리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항암 치료를 받고 면역력이 떨어져 마당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가구의 집안 빈공간에 화장실을 설치하고 동파를 막을 수 있도록 단열재 시공까지 마무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더불어 화장지, 세제, 간편식 등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경주천마로타리클럽은 2009년 창립하여 역사는 짧으나 평균 연령이 40대 후반인 회원들의 젊고 활기찬 기운을 잘살려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지원사업, 카루나의 모임지원사업, 2025 APEC 정상회의 해외 민간단체 초청 국제홍보, 저소득 어르신 틀니 및 브릿지 지원사업, 책방축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원을 받은 가구주는“암 진단 후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으나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 삶의 의지가 생겼다”며 항암치료를 열심히 받아 꼭 이겨내고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진 경주천마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 봉사사업을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필요한 분들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행정복지센터는 대상 가구를 돕기 위해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경주페이 행복동행에 사연을 올려 모금을 진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