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문경시는 2023년 1분기 「Yes문경 친절음식점」으로 3개 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Yes문경 친절음식점」은 위생업소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마다 문경시외식업지부장 및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응대서비스, 고객 편의시설, 위생관리 수준 등 7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하여 현지 심사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2023년 1분기 친절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특미로(대표 반진영, 점촌5동) ▲장수추어탕본점(대표 최다현, 문경읍) ▲청기와감자탕(대표 김재순, 점촌1동)으로 친절도 및 위생청결도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업소에 대해서는 시장 표창 및 친절음식점 지정 현판을 수여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음식점은 문경시의 얼굴과 같다”며, “가슴으로! 정성으로! 따스함으로! 고객감동을 전하는 친절도시 문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절서비스 활성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