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 을)은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 건립에 대한 2024년 국비 9천만원, 설계용역(총사업비 60억원)을 확보하였다.
구미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 근대사와 함께한 기독교 유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구미 전역에 흩어져 있는 120년 이상의 구미 기독교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보존 및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건립될 예정이다.
김영식 국회의원은 "대구·경북지역 최초 기독교 관련 문화시설이 구미에 건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추가로 필요한 예산 지원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