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아이들 마스크 자율화를 요구하며, 안양에 소재한 한림대성심병원 앞에서 학부모단체가 석달째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병원측이 학부모단체 대표를 업무방해와 병원을 모욕 했다는 이유로 고소를 하였다. 고소 내용은 집회를 한뒤 병원에 단체로 들어와서 소란을 일으켜 업무를 방해 했다는 내용과, 그뒤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집회에서 '성심병원이 돌팔이 병원이다' '성심병원 가면 죽는다' 등의 발언으로 병원을 모욕 하였다는게 고소의 내용이라고 한다. 이에 시민단체 보앤인 대표는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다. 첫째, 첫날은 집회가 아닌 기자회견이 였다. 경기메디뉴스의 김선호 기자님이 직접 취재 오셨고 인터뷰도 했으며, 보앤인 기자회견후 기자님이 정기석교수와의 인터뷰도 진행을 하였고, 정기석 교수에게 보앤인 김문희대표를 인터뷰한 사실도 알린걸로 안다고 했다. 그러기에 이미 성심병원은 첫고소 내용부터 허위 무고라는 주장이다. 둘째 예방이 안되는 백신을 예방이 된다고 접종하라 매일 언론에다가 떠들고, 중증과 사망을 막아주지도 않는데 막아준다고 거짓말을 하며, 중대본브리핑에서 허위사실을 공표 하고, 심지어 예방이 안되고 부작용만 많다는걸 전국민 확진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4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일대 등산로에선 구미지역 자생시민단체 '시민과함께'의 회원 30여명의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되었다. 작년 1월 창립한 이단체는 합리적인 시민들의 목소리와 함께하고 정치적인 단체활동은 철저히 배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재해대민지원, 독거어르신 돌봄, 농가일손돕기, 이웃돕기바자회등 가장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활동으로 1년새 140여명의 정회원과 함께하고 꾸준히 회원수가 늘고있는 단체이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 앞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정명자 관장의 배려로 따뜻한 차로 회원들은 언몸을 녹이고 활동에 임할수 있었다. 등산로 입구의 저수지에 드러난 쓰레기들과 눈에 드러나지 않고 구석구석 숨겨져있던 폐기물들의 양은 2.5톤차 한트럭의 분량이 쏟아졌다. 눈에 띄는 한소년도 함께했다. 단체 장성훈 청년위원장의 아들 올해 선산초등학교 6학년에 올라가는 장주원군의 참여와 활동이었다. 주원군은 작년 포항태풍피해 현장 등에도 동참하여 어른들과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를 몸으로 배우고 익히고 있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귀감이 될것이다라며 회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다. 꾸준하고 계획된 일정속에 이날의 환경정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성주의 소성리 마을. 휴전중인 대한민국의 안보와 북의 도발시 방어를 위한 사드기지의 성주 유치가 확정되고 일부 마을 주민들과 진보성향의 단체들 그리고 원불교, 민주노총까지 가세하여 전쟁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평화를 원한다는 취지의 불법현수막이 5백여장 이상이 6년간 방치되고 있다. 사드기지의 입구에는 불법컨테이너와 불법 간이화장실, 불법천막들이 난립되어 있다. 불법임을 6년전부터 인지하고도 매년 불법으로 설치된 집기등을 철거하라며 민원을 넣어도 성주군수(이병환)은 윤석열 정부에서 전부 알아서 할일인데 성주군에서는 사태를 예의주시할뿐 일을 더크게 만들고 싶지않다며 본지와의 인터뷰도 거절했다.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자유대한민국수호대에서는 6년간 고의로 불법건축물과 현수막등을 방치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세력들을 도와주고 있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주까지 시간을 주겠다면서 불법설치물들이 치워지지 않을시 성주군수와 상황에 따라서 성주경찰서장까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고발하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단체회원들을 소성리에 집결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성주군수의 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공정과 상식에서 정반대되는 행위를 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 구미시 인동에 있는 세등회(회장 박순구)는 1월19일 정오 12시 설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임시 모임을 가지면서,또한 다가오는 국민의힘 3.8전당대회에 당대표 선출에 있어서 세등회는 김기현을 지지 하기로 선언 하였다. 이날 내빈으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김영길 시의원, 최경호 노인회장,최상태 인동 풍물단 회장,김창수 인동풋살 회장 등 지역민 150여명이 참석 하였다. 김기현 선거캠프에서는 권기만 전국 후원회장,한은미 총괄 본부장,임종택 국풍22 회장 등이 참석 하였다. 세등회(회장 박순구)는 인사말을 통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몸과 마음이 바쁘실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들과 안주찬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지역 자생 단체장들과 인동.진미 지역민들께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면서 이번 3월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김기현 후보를 꼭 당선시키도록 세등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주실것을 부탁 드린다"고 하였다. 아울러 안주찬 구미시 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먼저 세등회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인동.진미 지역민들께서 함께해 주심에 더욱 고맙다"라고 인사말을 이어갔다. 또한 오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2. 22.(목) 봉사단체 "시민과함께"(대표 이상혁)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600만원상당의 떡국용 떡 1,666kg을 기탁하였다. 봉사단체 "시민과함께"는 2022년 1월에 설립한 단체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태풍피해복구지원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떡국용 떡은 관내 경로당 등으로 배분되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혁 대표는 “추운 겨울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떡국용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떡국용 떡을 기탁해주신 시민과함께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민을 향한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의원(구미시을, 국민의힘)은 2월 1일,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제1차 인재양성 전략회의’에 지역구 의원이자 과학기술계 대표의원으로 참석하여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대학의 혁신모델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7년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직에 재직하는 동안, 구미시가 전통제조 산업도시에서 반도체, 방산 등 첨단기술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을 강조하였다. 특히, 대학과 산업현장과의 인력 미스매치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kit 융합기술원을 설립하고, 산학협력 성과와 기술이전 실적을 교수 평가와 승진에 반영하는 등 금오공대의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첨단분야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회의가 오늘 구미에서 첫발을 내딛은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대한민국의 미래는 과학기술에 있고, 그 과학기술 혁신은 인재양성으로 가능하다”라며 “오늘 회의는 과학입국, 산업보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김영식 의원은 첫 번째 세션‘첨단산업 성장견인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토론자로 나서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대학은, 졸업 후 취업·창업·학업인 3UP이 중심이 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기도 의사협회에서 코로나 펜데믹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코로나 19대응전락 토론회' 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 되었다. 좀늦은 시간이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방역에 대한 정부당국의 생각에 대하여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 알수가 있는 상황이였다. 경기도의사회 이동욱회장, 경기도방역 관리단장 박건희, 국가감염병 소통위원장 고려대안산병원교수 최원석, 보앤인 대표 김문희 이하 네분이 발제자로 나서서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 늘 통상적이고 요식적인 정부관계자 들의 발언 내용은 같았지만, 달라진건 이제 방역의 방향성을 바꿔야 하고 , 잃은 국민의 신뢰회복이 문제라는 데에는 한목소리를 높였다. 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의 야외 집회는 코로나 막겠다고 펜스를 쳐서 사람들의 통행을 다 막고, 대선후보들의 선거 유세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 사람들이 콩나물시루를 연상케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당술집 밤늦게까지 문전성시로 먹고 마시며 노마스크로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코로나에 안전한 어린 학생들을 강제로 마스크 씌워서 학교에 앉혀 놓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방역인 건지 의문을 낳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보앤인 김문희 대표
[팩트신문사설 = 이상혁] 초선의 국회의원 2명과 초선의 구미시장의 행보는 구미시민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일들로 시작하고, 늘 그랬듯 마무리는 깔끔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현재 구미의 최대 이슈는 반도체특구와 방산클러스트에 중심을 맞추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 펜데믹에 빠져있었고 지난정권의 경제무능, 구미 전시장들의 갖추지 못한 미래전략에 현재의 구미로 추락되어 기업은 구미를 빠져나가고 高물가와 정치권의 비현실정치에 시민들의 체감 고통은 이루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어쩌다가 기업유치 하나가 되면 초선의 국회의원2명과 초선의 시장은 서로 먼저 숟가락을 들면 승리자인양 보도자료 날리기에 급급하고 헐뜯기 바쁘고, 서로 내가 만들어낸 사업이었다라면서 꼴보기 어려울 정도의 밉상행동들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많은 기업유치도 좋고 경제살리기도 좋지만, 그에 앞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선출직들은 서로 격려하고 양보하고 내가 많이 움직였어도 함께하는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어려울때 위로해주는, 어려울때일수록 그런 모습을 시민들은 원할것이다. 지나가는 시민들께 반도체특구가 무엇인지 방산클러스터가 무엇인지 일단 물어나봐라.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8일 오후 2시 구미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선 이번행사로 다섯번째를 맞이하는 JS댄스아카데미(원장 김재숙)가 주관하고 구미일번지(대표 최부건)의 후원으로 댄스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다. 박윤경 아나운서의 진행에 맞춰 시작된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 시도의원들과 고령,성주,상주,칠곡등에서 오신 내빈들외 구미 각단체장, 그리고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함께 자리를 축하하고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JS댄스아카데미는 구미 인동을 기반으로 유아반에서부터 성인반에 이르기까지 끼와 열정이 대단한 강사진과 청소년들이 모여 구미는 물론이고 전국대회에 나가서도 대도시 댄스팀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이 입상해서 돌아오는 실력파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강사진들의 무대로 시작된 1부순서가 학생들과 아이들의 박수로 시작됐다면 2부 순서에는 청소년들과 학부형들이 하나되는 가족적인 무대로 행사를 더욱 가열시켰다. 아무사고없이 이날행사는 무사히 마쳤고 6회를 맞이할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날것이라고 강사진들은 말했다. JS댄스아카데미 김재숙원장은 청소년들의 꿈을 펼칠수 있게 만드는것이 제 사명이고 강사진 또한 같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부산지방법원 2012고합201(형사 6부) 피고인 이재진,한성천이 형사소송법 제365조를 어긴데 대해 담당 판사,검사를 직권남용으로 다시 고소했다. (이재진 원장의 주장에 의하면) 2022. 12. 6. 14:00 2012고합 201 제23회 공판시, 피고인들인 이재진,한성천씨는 검사 안홍균과 재판부에 ''이미 증거 조사 완료된 검찰측 증거의 철회,취소''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거절하여 재판부에 ''이 사건 담당 판,검사들을 사건 관련하여 공수처에 고소되었다''고 말하면서 공수처 접수증을 재판부에 제출하려 하였으나 재판부는 이를 거절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공판 시작 전인 2022. 12. 6. 13:00 부산지방법원 종합민원실에 공수처 접수증이 첨부된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송 신청''을 접수시켰으므로 담당 검사와 재판부는 어떤 식으로든 자신들의 피고소 사실을 인지했고 자신들이 공수처에 기소될 경우, 이 사건에서 배제되므로 재판을 강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재판을 강행하려 하여 피고인 이재진,한성천은 불법으로 강요된 재판을 받을 수 없어 재판부를 기피하고 법정에서 나왔다고 한다. 이재진원장이 확인해보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