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제22대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지역 예비후보의 편 가르기식 선거운동으로 지역 정가가 혼탁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최근 국민의힘 구미을 시도의원 10여명이 현역 김영식 국회의원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낸지 하루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현역 시의회 의장과 얼마전 예비후보를 사퇴한 A씨를 중심으로 하는 전현직 39명의 시도의원이 대통령실 출신 B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현역 시도의원들의 당협위원장인 김영식 국회의원에 대한 지지 성명은 자신들에게 공천을 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도의적, 정치적 명분을 가진 행위라 볼 수 있으며, 지지 선언에 동참한 의원들의 명단 또한 일일이 공개해 그 신빙성은 높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대통령실 출신 B후보는 지지 선언을 했다는 전현직 시도의원 39명의 명단 공개는 하지않았으며, 정작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알려진 이들은 “그런적 없다”는 답변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본지가 이 같은 사실의 진위여부 파악을 위해 취재에 나선 결과 B후보에 대한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 10여명을 제외하고는 지지 의사를 전달한 사실이 없으며,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시민들은 B 예비후보가 대통령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WHO 팬데믹 조약과 CBDC를 반대를 위해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보앤인) 회원들이 3월 5일 화요일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입구에서 집회를 열었다. 코로나 팬더믹 때 세계보건기구(WHO)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통제 지시를 했고, 정부는사용처와 용도가 제한되는 재난지원금 제로페이 시범사업을 진행한바 있다. 지금 대한민국 정부에서 시행을 예고한 WHO 팬데믹 조약과 CBDC는 매우 심각한 사회 중단 수준의 통제가 가능하다 라며,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이런 극악한 조약에 사인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라고 외쳤다. 이미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CBDC를 사회 신용 점수를 매겨 시행하고 있다. CBDC시행중 사회 신용점수에 따른 여러 가지 제재와 차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중국을 탈출하여 미국의 국경을 넘어 불법 이민자가 되고 있다. 작년 가을까지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들의 반발에 'CBDC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라고 했다가 반년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슬며시 말을 바꾸어 '시범사업을 하겠다' 라며 공표를 하기에 이르렀다. 정부의 잦은 거짓말로 국민적 불신에 봉착하였기에,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시민단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2024년 3월 20일 (수) 오후 2시 30분 광화문 정부청사앞에서는 법률과 규정을 무시한 음란유해 도서 편파적 심의 학부모는 분노한다!라며 학부모단체를 중심으로 집회및 시위가 있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전국의 학부모 단체를 중심으로 절대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동성애와 조기성애를 조장하는 도서를 배치한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서적에 대해 열람을 제한하고 전량 회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런 지경에 이르니 정부 국정감사에도 등장을 하였고, 전국 시의회, 도의회마다 정책안건에 올라, 우리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도서관의 음란함이 심각한 수준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학부모 단체의 항의로 시작된 음란유해도서 퇴출 문제는 법률과 규정을 무시하고 음란유해도서를 심의하지 않겠다고 버틴 간행물윤리위원회(이하 간윤위)가 법제처에서 해당 도서에 대해 심의하여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하였으나 간윤위는 무시하고 심의를 미뤄오다가 2024년 2월 심의 요청된 66권중 일부인 11권에 대해서만 심의를 했지만 모두 ‘불문’ 결정으로 청소년 유해 도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의결을 하였다. 해당 도서는 어린 학생들에게 성적수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역 봉사단체 ‘시민과함께’가 3일 오전, 지역 청소년 30여명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동락공원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민과 지역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단체 관계자는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동락공원 관리사무소에서 집결한 이들은 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동락파크골프장, 민속 정원을 비롯해 왕복 2km 구간을 오가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벤치 의자 등을 닦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지역 정치권도 손을 보탰다. 현역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구 시도의원, 22대 총선 예비후보들도 예고 없이 현장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하고 손을 보태기도 했다. 이들은 특히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30여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매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시민과함께’가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시민과 함께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나선 회원과 참가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컵라면과 김밥을 비롯한 음료 일체를 제공하여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지난 22일에 개막된 ‘2024 청춘 금오천 벚꽃페스티벌’(구미벚꽃축제)가 정상적인 일정대로라면 오늘(26일) 그 막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행사 종료 하루 전인 25일부터 양일간 지속되는 비로인해 행사를 맡은 업체에서는 모든 구조물들을 철거해버려 사실상 지난 일요일(24일) 폐막된 것이나 다름없다. 기자의 신분에서 취재를 한 내용과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축제현장에 대하여 반드시 알리고 짚어야 할 부분이 있어 필자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한다. - 벚꽃 없는 벚꽃축제, 일정조정 보단 업체 사정이 우선이었던 구미시의 졸속행정! 하늘의 뜻은 슈퍼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상청도 정확히 맞추지 못한다. 그 정도는 필자도, 구미시민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벚꽃의 개화시기가 불명확한 올해의 경우 축제를 관장한 실국의 공무원들이 조금만 관심을 가졌다면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진행되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온다. 초등학생도 인터넷 검색하면 예측이 가능한 벚꽃 개화시기를 예측하지 못하는 한심한 행정력, 이것이 김장호 구미시장과 해당 실국 공무원들의 현 주소이다. 행사 일주일 전부터 금오천이든, 시청 내 벚나무든, 점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 1.(목) 봉사단체 시민과함께 회원들로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2월 31일 동락공원에서 개최된「2024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봉사에 참여하고 받은 실비와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안진희 사회복지국장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봉사단체 '시민과함께'는 2022년 설립,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헌 기자] 문재인의 실정(失政)을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겠지만, 그가 오로지 자신과 진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좌파세력의 정치적 이득을 얻기 위하여 저지른 대표적인 정책은 다음과 같다. 1. 일자리 늘리기를 위한다는 명분의 공무원 숫자의 대폭 확대와 그에 따른 국가 재정 및 미래 공적 연금 재정의 붕괴 우려 2. 코로나19 예방과 피해를 줄인다는 미명으로 묻지마 식의 어마어마한 재정 자금 살포로 인한 국가 재정 파탄 및 국가 부채의 폭증 3. 문케어 라고 명명된 국민의료보험 재원의 낭비적 살포로 향후 미래 세대의 부담 증가 4. 국민 연금 등의 개혁에 대해선 나몰라라 하며 다음 정부에 고스란히 부담 떠넘김 여하간, 문재인은 위의 정책들을 지난 총선을 전후하여 실시, 총선에서 절대적 다수 확보에 성공하였다. 거기엔 대한민국 다수 국민의 내일을 생각치 않고 당장에 쥐어주는 몇푼의 현금 동냥에 환호한 것도 크게 일조하였다. 작금의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정책과 의료 대란 대처 방식을 보고 있노라면, 미워하면서도 닮아간다는 옛말이 틀린 것이 아님을 새삼 깨닫게 된다. 현재 의료 현실 상황의 문제점: 1. 불합리하고 현실에 턱없이 미치지 못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6일 15시, 신순식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사무실에서 강명구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 했다. 신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강명구 후보 지지 선언을 하면서 “강명구 후보의 절실함을 느꼈다. 자신이 내세운 공약을 함께 풀어가자는 제안에 40년 공직생활 구미사람의 숙원이 강명구 후보를 통해 이룰 수 있어 다행이다.”라면서 강명구와 함께 길을 열어가자 말했다. 강 후보는 구미를 바꾸고자 하는 강명구의 간절한 소망, 그 소망의 진정성을 믿어주신 신순식 예비후보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신순식 후보의 인품과 애국심을 존경한다.” 면서 중앙정치가 구미를 주목하고 있는데 강명구와 함께 더 큰 길을 더 먼 길을 함께 가자”라며 화답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9일 오전 9시 구미 원평동 원평공원에서 구미시민단체 시민과함께 회원들이 약40여명 모여 3월 정화활동을 펼쳤다. 자녀들의 손을 잡고 선한 교육을 시키는 회원들도 있었고, 남녀노소 모여 밝고 환한 표정으로 거리의 청소및 정화활동을 펼쳐나갔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휴지를 줍고 엄마아빠의 활동을 지켜보며 자라는 아이들의 활동에 찌든 세상의 빛으로 보였으며 아직은 아름답기에 충분한 세상이다는것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활동후 준비한 간식을 나눠먹으며 떠난자리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22년1월 창립한 '시민과함께'는 정회원만 150여명이 함께하고 있고 사회부조리 척결, 대민지원, 환경정화활동등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자체의 보조금을 취하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로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정 정치인의 편도 들지 않는 객관적인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금일 28일부터 14일간 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강명구후보는 지역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일이라면 대통령의 결제라도 직접받아올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며 뚝심과 진심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하였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강후보는 오전 7시부터 인동광장 사거리에서 출근길 지역주민들께 인사하며 한표한표를 호소하였다. 인동 황상 인의 진미 구평 진평지역 시의원들도 아침 인사에 참여하여 함께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레이스가 시작되었다. 한편 지난27일 선산충혼탑과 박정희대통령의 생가를 찾아 격식을 갖추고 헌화를 했었던 강후보는 금일28일 15시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출정식을 가진다고 예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