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9월 22일 일요일 밤 9시 40분 KBS ‘아주 史적인 여행’에 대구광역시 군위군편이 방영된다. 이번 방송은 삼국유사가 탄생한 고장인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작년 7월, 경상북도에서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군위. ‘군사 군(軍), 위세 위(威)’, 군사의 위세라는 박력 넘치는 이름과 달리 군위는 푸르름 가득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시골 풍경으로 힐링 그 자체. 그래선지 사색하기 좋은 감성 여행지로 군위를 찾곤 하지만 군위의 매력은 그게 다가 아니다! 군위 땅 걸음걸음마다 고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신비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곳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史사적인 이야기를 찾아가는 이번 군위 여행은 박미선, 심용환과 연기파 배우 김재화와 함께 떠난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대구광역시의 유일한 국보이자 석굴암의 모태 군위 아미타여래삼존 석굴, 김유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사당이 있는 장군리, 김수환 추기경의 바보밥상, 천년의 이야기를 간직한 육지의 제주도 한밤마을 등이 소개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는 지난 8월 경기도 소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2건 발생한 이후 9월 강원·충주에서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도내 럼피스킨 유입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는 9월 19일 충북 충주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인접한 문경시의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가축시장 잠정 폐쇄와 사육 전두수에 대해 26일까지 긴급 일제 백신 접종을 한다. 경북도는 럼피스킨 바이러스의 도내 유입 방지를 위해 ‘럼피스킨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럼피스킨의 주요 전파 요인인 흡혈 곤충 방제를 위해 도내 21개 시군 25개 거점 소독시설에 살충제를 비치해 농가에 출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방제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작년 럼피스킨이 발생했던 지역(김천·예천) 소 전두수에 럼피스킨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했고 살충제(3,440개)와 끈끈이 트랩(99개)등 방제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도내 신생 송아지와 접종 유예 개체(임신우, 아픈소 등) 에 대해서는 격월로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축시장 방문 시 반드시 당일 발급한 소독확인증을 지참하고 가축시장 입구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3년 1월 8282민원처리팀을 구성, 전국 최초로 전군민을 대상으로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청송군은 월평균 220 가구 600여 건의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서비스에 대한 벤치마킹 문의가 전국 지자체에서 쇄도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 전북 순창군, 경남 산청군, 경남 하동군, 대구 군위군, 경북 영주시 등에서 청송군 8282민원처리사업을 벤치마킹하여 생활민원처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12일에는 경북 울릉군 생활민원신속처리반이 청송군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방문하였다. 울릉군 관계자는 “오늘 청송군 8282민원처리팀과 함께 민원 현장을 다니며, 단순 기술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과 친절한 민원 응대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청송군 8282민원처리팀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의 8282민원처리팀의 운영사례를 울릉군 지역 특성에 잘 접목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8282처럼 군민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에서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환경자원협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 17043)에서 인정한 국제숙련도 기관으로, 세계 각국의 정부 기관과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도시공사 구미하수처리장은 수질분야 6개 항목(BOD, TOC, SS, T-N, T-P, 총대장균군)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우수분석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평가기준: Z값 2.0이하 ‘만족’, 2.0~3.0 ‘경고’, 3.0이상 ‘불만족’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하수처리장의 수질분석자료는 공정운영을 위해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하수도분야의 중장기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분석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수질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엄격한 수질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영천시새마을회(회장 한세현)는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20일 영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제2차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4 양성평등 기념식 및 여성 한마음대회’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새마을이사회, 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한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나눔과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가정용 투명 페트병 수거망 600여 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재생 원료로 사용될 수 있으나 유·무색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재활용이 어려운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폐휴대폰 반납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펼쳤다. 한세현 회장은 "친환경 생활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영천의 여성 리더들이 모두 모이는 행사인 만큼 캠페인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영천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새마을회는 제1차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을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로 이끌기 위해 농업 혁신과 관광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청송사과의 세계적 브랜드화와 함께 항노화 산업 육성 등 다각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윤 군수는 청송사과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이뤄냈다. 청송은 사과 생산량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K-애플이라는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청송군은 농어촌 무료버스 운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며 복지 정책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관광 산업에서도 주왕산 관광지와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를 조성하여 머무는 관광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경북형 이색숙박시설과 골프장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문화관광과 체육체험을 결합한 관광 자원 다각화를 통해 청송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그는 복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손병복 울진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울진군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정책을 추진하며, 특히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역의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리더십은 울진군을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으로 이끄는 핵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손 군수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이다. 이 산업단지는 울진을 청정수소 생산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에너지 자립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3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구 유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울진이 가진 원자력 기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적인 에너지 정책과 울진의 경제 발전을 연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울진군은 스마트팜 표고버섯 재배단지 등 첨단 농업을 도입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했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 중심의 소통과 복지 확대에 힘써왔다. 그는 70세 이상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과 행복경로당 반찬 지원 사업 등 소소하지만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생태관광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울릉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며 관광산업과 복지 정책을 중심으로 울릉을 더욱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울릉공항 개항 준비이다. 이는 울릉도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계획으로, 울릉군의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시에 관광산업 전환에 중점을 두어, 울릉도를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 과정에서 울릉 다이음터 건립 등 중요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크게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생태관광의 메카로 울릉도를 변모시키는 것이 그의 장기 목표이다. 관광객의 발길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위해 관광업계 서비스 혁신과 지역 상인들의 의식 변화도 추진 중이다.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전통 관행 개선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현장 중심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광열 영덕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웰니스 중심도시로서의 영덕을 구축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여러 혁신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영덕군은 청정 해양 자원을 활용한 관광 산업과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군수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는 웰니스 중심도시를 향한 비전이다. 그는 영덕군의 청정 바다와 울창한 산림을 활용하여 건강과 힐링을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덕은 국내 최초의 내륙 해안 둘레길인 블루로드와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관광객 382만 명이 다녀가는 전국 8위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김 군수는 국비 확보에 힘쓰며 영덕의 경제를 견고히 다졌다. 최근에는 국회와 기재부를 연이어 방문하여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영덕군의 지역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소통과 책임감을 중시하는 리더로, 군민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그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천시는 19일(목) 2024 김천김밥축제 이벤트로“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잘말아줘 댄스 챌린지”는 2000년 초 유행했던 그룹‘더 자두’의 히트곡인‘김밥’의 하이라이트 부분에 3가지 버전의 동작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이다. 참여 방법은『2024 김천 김밥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접속 후 본인이 좋아하는 버전의 댄스 챌린지 영상(▲EASY ▲HARD ▲COUPLE)을 열심히 따라 하고 개인 SNS에 #김천김밥축제 #잘말아줘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에 방문한 댄스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하나의 계정당 식권 2,000원권 1매를 증정하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 10명에게는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굿즈 증정도 계획돼 있다. 박대원 관광진흥과장은“재미있고 유쾌한 홍보를 위해 김밥과 관련된 유명 노래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라고 전하며, “김밥축제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