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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차별금지법 뒤에 숨은 동성애의 그늘

[팩트신문 사설= 이상헌 기자]

필자가 사우디에서 현장 근무할 당시(리야드 신공항 프로젝트), 사우디 현지인들이 한밤중에 접근하여 우리 경비원들을 납치하려 시도하다 키우던 개들에 의해 쫓겨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그들은 가난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해 수간(獸姦)을 하거나, 외국인들을 납치해서 强姦한 뒤에 드넓은 사막에 파묻어 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

 

당시 사우디엔 주인 없는 유기견들이 떼로 몰려 다니는 일이 일반적인 현상이어서 현장의 경비원들이 넘쳐나서 버려지는 식당 짬밥을 활용하여 개들을 먹여, 사육하여 잡아 먹거나 경비견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그녀석들이 밥값을 한다고 경비원들을 사우디 변태 현지인들의 납치 기도를 막아주었다.

 

성경에도 여러 곳에 언급되어 있지만, 그곳엔 財力에 따라 일부다처제의 혜택을 맘껏 누리는 계급도 있지만, 평생 총각 귀신으로 늙어 죽어야 하는 하층 계급도 존재했었다. 이슬람 율법에도 엄격히 금지된 동성애가 하층민 사회에 넓게 퍼져 있었다.

 

그들은 원초적 본능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러한 방법을 택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위에 언급된 사우디의 경우와 같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태적인 쾌락 추구의 도구로서 동성애가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 마침내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언까지 발표되었다. 성경에서 성적 타락으로 조물주의 징벌을 받아 멸망한 소돔에서 유래한 Sodomy 현상이 만연되어 두렵기조차 하다.

 

현재 한국에선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 및 정의당의 당론으로 채택되어 차별금지법 이라는 미명하의 동성애를 옹호하고 전통적인 성도덕을 부정하는 내용의 입법 시도가 보수 성향의 개신교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진보적 기독교와 불교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동성애를 포함한 소위 LGBTQ 반대 움직임은 단순히 유교적 개념의 전통적 성도덕과 성문화를 고수하려는 것이 아니다. 소위 사회적 소수자 인권 보호라는 고결한(?) 인본주의 움직임에 반대하려는 것은 더욱 아니다. 차별금지라는 일견 반대할 이유가 없는 명제 뒤에 가려져 있는 일종의 음모를 분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천부적인 기본적 인간성을 파괴하고, 건전한 성문화가 아닌 변태적 성문화를 적극적으로 용인 도입하여 사회 전체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 상태를 붕괴시키고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를 오염, 형해화 시키고자 하는 불순한 세력과의 끝없는 전쟁이다. 원숭이 두창은 하나의 맛뵈기 케이스이며, 인류가 창조 혹은 진화론적 질서를 스스로 파괴할 경우 엄청난 자연으로부터의 징벌적 인간 사회 파괴의 재앙들이 뒤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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