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한동훈은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직무를 정지시키고 조기 퇴진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게 상식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가! 국민의 판단을 무시한채 자신이 국민의 위임을 받은 것처럼 행동하는 이 태도는 그 자체로 내란적 발상이다. 윤석열 정부를 무력화하려는 이런 시도는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다. 더 나아가 한동훈이 언급한 국가특별수사팀의 대통령 수사 이야기는 법치국가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누가 한동훈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단 말인가. 그는 지금 당장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수사를 받아야 마땅하다.
광화문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는 수만명이 모였다고 한다. 그런데 집회자 중 상당수가 중국인이라는 소식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외부 세력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몇만명이 모였다고 해서 그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멈출 자격이 있는가. 이건 내란이고, 국정 안정에 필요한 특단의 조치가 절실한 이유다.
민주당은 매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정상적인 국가 의회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의회의 기관장 탄핵과 국가기관 예산 테러를 통해 이미 국회를 내란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이런 폭거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정권 탈취를 기도하는 한동훈과 이재명, 그리고 그 일당은 국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징벌받아야 한다. 그들에게 이양했던 권리를 박탈하고 법에 따라 엄벌에 처하는 것만이 대한민국이 국가다운 국가로 거듭나는 길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국민이 주인이다. 팬덤 정치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촛불 인민재판으로 정권을 찬탈하려는 망상은 이제 끝내야 한다. 윤석열 정부를 흔드는 모든 시도는 국민의 이름으로 단호히 맞서야 한다. 법과 원칙, 국민의 판단 위에 서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더 이상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 어떤 시도도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국민이 직접 행동에 나서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대함을 더럽히는 오욕의 역사를 다시는 쓰게 해선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