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26일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후보의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는 “조직폭력배 동원해 지역 B기자 협박 했다는 주장과 언론홍보비 논란에 대해 한달 넘게 경찰에서 조사했지만 어떤 증거나 혐의를 발견하지 못해, 아직까지 경찰에서 저를 소환하거나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며 “아무런 사실과 근거 없는 B기자의 고소에 부화뇌동해 해묵은 논란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자처한 장세용 후보는 과연 공당의 후보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 후보 진영은 선거가 불리해 지자 또 조급증이 재발해 시민의 축제가 되어야 할 선거를 혼탁하게 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B기자에 대해선 공직선거법위반,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소를 진행 했다”며 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홍보비 관련해서는 B기자에게 지급한 사실이 절대 없음을 다시한번 밝힌다”며 “이와 관련해 보도한 또 다른 언론사 기자에 대해서도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해 명명백백 진실을 가려줄 것을 촉구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직 정책과 능력으로 구미시민들에게 당당하게 평가받아 왔고 네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기자회견- 22년 5월26일 11시 구미시청 본관 앞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취재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기자 여러분을 모시고 특별기자회견을 자청한 이유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하게 치루어져야 할 이번 선거가 일부 후보의 탈·불법 선거에 대한 경고와 이에 따른 입장을 밝히기 위해서이다. 장세용과 더불어민주당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일체의 금품 및 네거티브 없이 선거를 치뤘으며,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 역시 지역 발전의 장단기 전략과 깨끗한 정책 대결을 통한 공명정대한 선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정치세력이 선거과정에서 구미시민을 무시하는 폭력사건, 일부 예비후보의 금품살포 등 21세기 선거문화로서는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1.지난 22일 선산유세 도중 선거운동원이 3인의 건장한 남성에게 집단폭행 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에서 절대 일어나서 안 될 선거 방해 행위이며 이 사건 가해자들의 폭행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경찰은 이 사건을 사실관계에 따라 수사·처벌해야 할 것이다. 해당 운동원의 빠른 쾌유를 빈다. 2. 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상현)에서는 2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치적 중립 준수 다짐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의 선거 관여 금지 행위를 공무원 스스로 노력하고 지키고자 경산시청 본관과 별관 출입구에서 노동조합·감사부서·총무부서 등 노·사가 함께 공직선거법 준수 및 공명선거 독려 캠페인을 했다. 이날 20여 명의 참석자는 △직무 관련 지위를 이용,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나 기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시정업무, 유관단체 명단 등의 자료 제공 금지 △인터넷, SNS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시기별 제한·금지 규정 준수 및 선거 개입 의혹 사전 차단 등이 담긴 결의문을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이상현 위원장 이날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의 선거 개입은 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고 지방자치를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위법한 선거 관여를 스스로 차단하고, 선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과열되는 6·1지방선거에서 공직자의 선거중립 실천 의지 표명 깨끗한 선거, 청렴성주 달성을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 성주군은 6․1지방선거를 보름 앞둔 2022. 5. 18.부터 새올 행정시스템을 통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공무원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이 확립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독려했다. 6․1지방선거까지 전직원이 공람할 수 있도록 새올 행정시스템 메인화면에 “청렴선거! 공직자의 기본입니다”라는 배너를 게시하여 공정한 선거와 더불어 선거중립실천 의지를 다지고 선거기간동안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성주군 관계자는“공무원 스스로의 다짐을 통해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과열되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치적 중립의 마음가짐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 국민의힘 기호 2번 이철우 후보는 “더 행복한 경북, 더 건강한 경북,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어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이 후보는 13일,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후보 등록을 마친 뒤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시 한 번 도민 여러분과 함께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열어 나가는 새로운 4년의 대장정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이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캠프를 가동한 이 후보는 “달리는 말은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가면서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과거 경북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 이 후보는 “경북은 코로나 펜데믹 상황하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면서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제작,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3총사는 우리에게 위기 시 행정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교훈이 됐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지금 시대는 강한 자가 아니라 변화하는 자가 살아 남는다”며 “경북도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13일 무을면 춤새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구미시의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9대 지방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대한 사항’과‘지방의회 개원 준비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구미시의회 소속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차질없는 제9대 지방의회 개원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의 최민수 소장을 초빙하여 개원 전후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대한 특강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수준 높은‘조력자’로서의 의회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연수 내용을 구성하였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시의회 직원들은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진 유능한 직원들이 될 것”이라며“제8대 의회의 알찬 마무리와 제9대 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장 선거 후보로 13일 공식 등록했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구미시갑 구자근 국회의원과 구미시을 김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구미시 시·도의원 공천을 받은 후보들과 함께 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헌화와 참배를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을 찾아 분향하고 참배하며, 6.1 지방선거 압도적인 승리로 구미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구미시민들과 국민의힘의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준엄한 판단을 받겠다”며 “구미를 살려야겠다는 진정성과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압도적인 승리를 이룩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통합신공항 추진(TF) 총괄반장 등 25년간 주요 공직을 거치면서 경제 살리기와 예산 행정 활동에 있어서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많은 성공과 경험을 했다”며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기반조성, 사통팔달 신공항 교통망 구축, 구미시 예산 3조원시대 달성, 제2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추진, 재건축 재개발 등 각종 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13일 2명의 정책지원관을 추가 채용하기 위한 임용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공고는 지난 3월 제1회 구미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을 통해 5명을 선발하였으나 개인사유로 임용을 포기한 2명의 결원이 발생하여 신속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서류전형(합격 발표 5월 30일)과 면접(6월 7일)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일반임기제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4년 4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54-480-623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상 의장은“지난 5월 2일 3명의 정책지원관 임용을 통해 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당원협의회(위원장 구자근)가 12일 경북구미갑 당협사무국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천장 수여식 및 공천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김상조 경북도의원 후보, 김춘남·김정도 구미시의원 후보 등 구미시갑 지역 국민의힘 공천자들이 모였다. 공천장 수여식에 앞선 격려사에서 구자근 국회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4년전 빼앗긴 민주당 포퓰리즘 권력으로부터 구미를 바로세우는 중요한 선거”라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원팀(one team)이 되어 한마음 한뜻으로 지선 압승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천자를 대표해 결의를 다진 인사말씀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는 “민주당의 내로남불 정치와 국민 갈라치기 정책으로 구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동안 큰 고통을 겪으셨다”며, “준비된 유능한 인재들이 오로지 구미 발전을 위해 출사표를 던진 만큼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이제 막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공정과 상식의 기치를 발판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이태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지난 4년간 빼앗긴 구미시장 탈환을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와 원팀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서 직분에 맞게, 김장호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면서, “대승적 차원에서 남은 기간 동안 당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설명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공천과정에서 생긴 불협화음을 종식하고, 미래의 구미 발전을 위해 함께 경쟁했던 김석호후보, 이양호후보, 김영택후보, 원종욱후보와 원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하며, “지역 정치인으로서 지난 승부는 깨끗이 승복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