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3년 제1회 정책지원관 임용시험에서 선발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용된 정책지원관은 임기 2년의 임기제 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활동과, 행정사무감사와 행정사무조사 지원, 시정질문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실무지원을 하게 된다. 안주찬 시의장은 "작년에 임용된 정책지원관들로 인하여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의정활동이 펼쳐지고 있는데, 새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로 전문성이 더욱 높아지고 역량있는 구미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현재 8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했으며, 2023년 말까지 추가로 4명을 채용하여 총 12명의 정책지원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책지원관 제도를 통해 구미시의회는 자치입법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집행기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와 감시로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31일(금)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에서 2023년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통해 4개 연구단체의 등록을 승인의결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농‧축산 환경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장미경),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이정희),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 청인심(靑人心)(대표의원 김정도)의 등록이 승인되었으며, 각 연구단체는 등록일로부터 10월 31일까지 활동하고 12월 15일까지 연구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각 연구단체는 설립목적과 연구활동세부계획에 맞춰 연구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간담회, 주민 설명회, 세미나 등을 통해 현장과 맞닿아있으면서도 전문성 있는 연구용역을 통해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하여 정책개발 및 입법의 내실화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안주찬 의장은 “구미시의회 개원 이래 첫발을 내딛는 의원연구단체가 각 연구주제를 심도깊이 연구하고 시책에 녹여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당부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정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선임되었으며, 선임된 결산검사위원은 김춘남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상호(시의원), 백천봉(전 시의원), 김점수(세무사), 김준배·이재균(전직 공무원) 등 이상 총 6명이다. 결산검사는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세입·세출 결산액▲이월사업비 ▲기금 ▲채권·채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구미시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결산은 예산에 대응하는 개념으로서 한 회계연도에 있어 수입과 지출의 합리성과 적정성을 따져 보는 것을 의미하여 다음 회계연도 예산 편성 시 검사 결과를 반영하여 집행기관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은 4월 3일 국회를 방문해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을 만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20여명이 참석해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등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따른 내년도 국비확보 대응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구미시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반도체 소재․부품 분야) 지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공항 시대 대비 광역교통망 확충, 2025 제26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미세전기생리시스템(MEPS) 글로벌 혁신지구 조성,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팩토리 구축, 이차전지 산업육성 거점센터 구축, 차세대 고효율 전력 반도체 실증센터 구축,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사업 등 신규사업의 국비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구미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재욱 칠곡군수와 국민의힘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이 펼치는‘이색 동행’이 주목받고 있다. 김재욱 군수와 정희용 의원은 1일 왜관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김 군수와 정 의원은 주민과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동행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큰 키에도 불구하고 허리를 숙여 시장을 찾은 할머니와 눈높이를 맞추며 손을 잡고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재욱 군수는“동행은 같은‘방향’으로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라며“정희용 의원과 왜관시장을 찾아 진정한 동행을 이어 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지난 10개월은 동행의 힘으로 많은 것을 이루어 냈다”며“앞으로도 정희용 의원과의 동행(同行)으로 군민 모두의 행복인 동행(同幸)의 꽃을 활짝 피워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희용 의원은“원 팀의 힘으로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며“김재욱 군수와 함께 군민에게 힘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경북 구미을, 국민의힘)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경산시, 금오공과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후원하는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실무 간담회 및 반도체 특성화대학 업무협약식’이 오는 4월 4일(화) 오전 10시 구미 금오공과대학 청운대에서 개최된다. 구미는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산업단지로 반도체 기업 359곳이 밀집되어 있으며, 10여개의 선도기업을 비롯해 풍부한 공업용수, 안정적 전력공급 등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또한, 2030년 개항예정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으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출물류 경쟁력도 확보된 상태이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첨단전략산업(반도체)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평가 착수에 한발 앞서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반도체 핵심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기업‧지자체간 업무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SK실트론, LG이노텍, 삼성SDI 등 20여개의 구미 소재 반도체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반도체 특화단지 관련 추진상황을 공유하면서 기업들의 문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27일, 구미 산장(산동‧장천)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기본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 수리시설을 설치하고, 농어촌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생활‧환경용수 등 다목적 용수를 확보해 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구미시 최대 숙원사업으로 사업대상지인 산동읍, 장천면 일원은 20년째 상습 가뭄지역으로 농민들이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마다 구미시는 해당사업을 공모 신청하였으나, 기본조사 신규착수지구에서 제외되었던 아픔이 있다. 이에, 김영식 의원은 2022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담당자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었다. 구미 산장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올해 확보한 국비 3억원으로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총사업비 374억원을 투입하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용수관로 39km를 개‧보수하고 양수장 6개소, 취입보 4개도 등을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중에 사업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채한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월 15일(수), 경상북도의원 구미시 제4선거구(상모사곡, 임오)에 단수 공천을 확정받고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3월 16일(목) 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중앙당정책위부의장을 역임하고 있는 채한성 후보는 (주)희망나눔터 사외이사, 전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장, 전 상모한신휴플러스 입주자대표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긴밀한 관계를 가져왔다. 채후보는 “‘이제! 채한성 상모사곡, 임오동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지역을 속속들이 아는 우리 지역의 전문가로서 책임감 있게 지역의 민원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들을 또다시 선택해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지금까지 보수만 고집하여 수십 년간 우리 지역이 바뀐 것이 얼마나 있으며, 그만큼 겪어봤으면 바꿀 때가 왔다 바꿔야 한다면 바로 지금이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유권자에게 호소하였다. 전문가는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며, 책임은 의지. 확신, 자심감이 담겨있는 단어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와 소신을 말하였다. 한편,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는 4월 5일(수) 오전 6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22건의 안건 중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21건을 가결하고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부결하였다. 찬성10표, 반대6표, 기권5표로 마을주민들을 의식한채 유일하게 부결처리 되어, 발의에 나선 김ㅇㅇ의원과 이권개입의 의문을 입은 의원들의 입지가 좁아질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반대의 입장으로 방청한 주민들과 찬성의 입장에서 방청한 한우협회사람들과 주민들의 모습도 눈에 띄어 태양광과 무슨관계인지에 대해 또다른 의문을 남겼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규모 시장의 부족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을 언급한 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 제공과 시장경제에 다양성을 가져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치를 강력히 촉구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활발했다. 앞서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강동청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세채 의원은 선주원남동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해 주민편의 증대와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하였다. 계속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정도 의원은 지난 50년 구미산단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건립을 위한 3가지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고,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하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과 구미시 환경관리원 전용시설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분원) 현장방문을 끝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