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안주찬 의장)는 12월 19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추은희 의원은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 방안에 대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결과 삭감없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되면서 올해 10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올 한해 구미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7번의 임시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등 총 27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구성, 의회 개원 이래 최초로 출범한 4개의 의원연구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에 관한 조치결과를 상임위원회에 출석하여 보고토록 함으로써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집행기관의 견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였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구미시의회에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금), 온라인 선거운동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O) 서포터즈’모집을 시작했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 온라인 공간인‘영(O) 서포터즈’를 정책과 아이디어를 빠르게 공유할 새로운 공론의 장(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O) 서포터즈’는 모든 숫자의 시작을 상징하는 ‘O’을 모티브로 구미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영(Young)한 시각들을 담고 있어,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젊은 감각과 속도감을 엿볼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구미의 발전과 성장에 관심 있는 구미시 거주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구글폼 및 이메일로 성명·연락처·관심 분야 등을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영(O) 서포터즈는 내년 1월 1일부터 ~ 4월 10일 총선까지 활동하게 되며 △경제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함께 선거운동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후보자만의 경기가 아닌 시민들도 함께 호응하며 즐기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며 “영(O) 서포터즈를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場)으로 만들겠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17일 15시 구미코 3층 회의장에서 ‘구미는 김영식, 시민과 함께하는 2023의정보고회’가 윤두현(경산시), 김형동(안동시, 예천군)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국민의힘), 구미시을 선거구 시도의원, 시민들이 약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영식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활동과 지역 성과를 직접 보고하는 자리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의정활동 영상상영, 당 지도부의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윤두현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에 이어 김영식 의원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김영식 의원은 “구미의 힘은 김영식의 힘으로 만들겠다”면서“ 더 나은 구미를 위해 초선 같지 않은 초선, 2년 연속 예결위원으로 구미발전의 예산을 꼼꼼히 챙긴 김영식을 지쳐봐달라”며 의정 보고대회를 마쳤다. 한편 국민의힘으로 총선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보고회장을 찾아 명함을 돌리며 같은당원으로서 얼굴알리기에 나섰지만, 김영식 의원측의 제지로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일이 발생되었다. 선의의 경쟁상대인 예비후보들에게 심하게 날선 모습으로 제지하는 모습에 옹졸하다 원수지간이냐 너무한것 아니냐는 이날 참여한 시민들의 웅성거림도 있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수), 첫 공식 경제행보로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방문 및 피켓인사를 통해,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 고도화 △구미 산업 다변화 △구미 6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경제 정책 포부를 구미시민들께 밝혔다. 구미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코닝, LG전자 등 대기업의 이탈로 인해 구미 경제가 쇠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LG디스플레이는 구조조정 중에 있어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경제통 출신인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LG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구미시의 현 경제 상황 및 사업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쇠락하는 구미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구미 경제의 핵심 축인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존 반도체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구미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이 시급한 실정”이라면서, “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항공·방산·로봇·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이어서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4명(장미경 의원, 이정희 의원, 이상호 의원, 김정도 의원)이 개원 이래 처음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활동결과와 연구성과를 차례로 보고하였다. 2차 본회의 안건심사에서는 11월 28일부터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과정을 거쳐 올라온 ‘구미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21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4건, 의견제시안 4건, 기타 안건 4건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또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조 2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시기성과 효율성을 고려해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85건의 사업 107억 1천 8백여만원, 구미도시공사 예산안 중 4건의 사업 1천 9백여만원을 삭감한 수정안이 본회의에 상정·처리되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에 반영하였고 향후 예산 편성 시 택시운송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김근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3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의 호봉제 도입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5분 발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생활체육은 시민들의 여가선용뿐만 아니라 건강과 체력증진 등 삶의 질 향상과 의료비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그 필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 8월에 배포한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구미시도 지난해에 생활체육지도자 16명과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2명 등 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다. 그러나 수당을 포함한 급여 및 기타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이 아직 많이 부족한 현실임을 지적하였다. 7급 공무원 처우를 준용하는 인제군, 호봉제가 도입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최대 100만원의 근속수당을 지급하는 경기도 등 우수사례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능력을 발휘하여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지도자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전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이 12일(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지역 예비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한 가운데, 구미 지역현안과 교육현안 해결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예방하는 파격행보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선산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참배한 뒤, 구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직접 찾아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을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번 선거는 구미 경제를 되살리고 경상북도의 부흥과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게임체인저’를 뽑아야 할 중요한 선거”라며 “중앙·국회·광역행정을 두루 거친‘실전형 경제전문가’로서 구미 경제의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지역구 활동 시작을 뒤로하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예방하여 지역 현안과 교육 문제를 논의하는 등 ‘실전형 경제전문가’다운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우영 전 경제특보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12월 8일에 열린 제29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안건 21건(의원발의 2건)을 의결했다. 군의회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로써 군의회는 제296회 정례회 의사일정의 50% 이상을 소화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남겨두게 되었다. ※ 제296회 정례회 회기: 2023. 11. 27.(월) ~ 12. 19.(화) (2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앞서 예비심사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전부를 최종 심사하고, 해당 안건은 오는 12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오늘 제2차 본회의를 기점으로 칠곡군의회의 공식일정도 마침표를 향해가고 있다.”며 “올해 1년간 우리의 노력이 군민들께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장미경 의원(국민의힘/선산‧무을‧옥성‧도개)이 대표발의한 「구미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구미시의회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하였다. 본 조례안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육성사업 등을 규정하여 로봇산업의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산업 생태계를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발의된 안건으로 지난 제270회 임시회에 상정되었으나 심도있는 검토를 위해 이번 회기로 보류된 상황이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 기본계획 수립(안 제5조) ▲ 실태조사(안 제6조) ▲ 육성사업(안 제8조) ▲ 로봇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안 제10조) 규정들을 명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안 제5조 기본계획 수립 규정 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이 추가 반영되었다. 장미경 의원은 “로봇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집약체로 반도체와 방산산업간 융복합 및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는 연관사업으로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산클러스터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로봇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이번 조례안을 시작으로 관내 우수한 로봇기업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7일 제27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였다. 예결특위 위원은 총 13명으로, 위원장에 김재우 의원, 간사에 정지원 의원을 비롯해 김낙관, 김민성, 김영길, 김원섭, 박세채, 소진혁, 이명희, 이정희, 장세구, 추은희, 허민근 의원을 선임하여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재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2조 20억원의 예산안이 구미시민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편성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홍보성 사업‧일회성 축제 등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여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가능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