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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시, 겨울방학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 형곡1동 일대 야간 합동 지도·계도 실시
- 신종·변종 업종 관리 강화, 위기청소년 연계 지원 병행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구미시가 청소년을 둘러싼 유해환경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9일 오후 8시부터 형곡1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구미경찰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 유해시설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단속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과 PC방, 일반음식점 등 청소년 이용이 잦은 업소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준수 여부와 22시 이후 출입 제한 이행 여부, 청소년 보호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업주들과 직접 소통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평소에도 유해환경 개선 활동과 유해약물(술·담배 등) 예방 홍보, 우범지역 순찰,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읍·면·동별로 322명의 청소년지도위원이 1,762개 업소를 점검하며 총 159회의 지도·점검 활동을 펼쳤다.

 

구미시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겨울방학 기간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한다. 룸카페 등 신종·변종 업종에 대한 집중 관리와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병행해 청소년 곁을 지키는 현장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데 힘을 쏟는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472-2000)를 통한 상담과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가정 밖 청소년은 청소년쉼터(☎444-1388)와 연계해 학습과 상담, 자립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구미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로 청소년이 안전한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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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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