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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尹지키는게 大韓民國 지키는 길.. 보수 심장 경북도 합류

- 朴 탄핵 심판때도 가짜뉴스에 힘없이 무너져. 언론인들 대거 동행

[특별취재반]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체포 영장 집행 실패에 이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보수 심장이라는 경북에서 윤석열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합류하고 있다.

 

지난 19일 이승환 콘서트 취소 집회 참석차 구미에 모인 경북애국시민연합(구미, 김천, 의성, 안동, 칠곡, 성주, 고령)과 자유산악회 소속 회원들이 지역별 자유시민연대를 결성하고 한남동 대통령관저 사수를 위해 집결하고 있다. 

 

자유시민연대 측은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일정에 앞서 대통령 체포를 강행하려는 공수처의 행위는 수갑을 채워 전 세계에 망신 주기를 통해 불법 탄핵을 정당화하려는 꼼수다.”지적하고 언론인들이 많이 합류한 것도 “2016년 언론이 쏟아낸 가짜뉴스로 힘없이 무너진 박 전 대통령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전했다.

 

한편, 자유시민연대는 주중 2~3회의 한남동 집회 합류와 주말 집회를 탄핵 심판이 끝날 때까지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순 집회 참여가 아닌 상황에 따라 한남동 대통령관저, 헌법재판소, 광화문 등 목적에 맞는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지역 불법탄핵저지를 위한 주말집회 참석 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8시30분 박정희체육관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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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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