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백신접종률 세계1위 백신사망률 세계1위 대한민국. 마스크로 다시한번 시민들을 규제하려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하는 학부모단체의 포스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계절을 맞이하고, 몇년을 끌어왔던 코로나의 규제에서 벗어나 전국에서 많은 축제및 행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구미지역에서도 시장이 적극적이고 현실적이고 진취적인 인사로 바뀌고, 시의회도 초선들의 대거 진입과 젊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속에 역동적으로 문화가 눈에 띄게 바뀌어 나가고 있다.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수 있고, 젊은도시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테마가 있는 기획, 제일 중요한 시민들이 참여할수 있는 주제들로 바뀌어 나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뭐니뭐니 해도 축제의 꽃은 연예인들이 아닐까싶다. 티비에서나 볼수 있었던 사람들과 직접 스킨쉽도 하며 축제의 클라이막스로 관객과 기획팀 그리고 연예인들의 흥이 함께 최고조로 달한다. 그런데 몇몇 A급 가수들 말고도 중간중간 투입되는 가수들도 지역가수들의 모습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구미시가 주최하는 행사도 물론이거니와 구미시가 주최하는 행사 역시 기획을 할수있는곳이 거의 한정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10월1일~3일 동안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레져스포츠 페스티벌에 사흘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및 지역주민들이 모여 엄청난 축제를 즐긴것에
[팩트신문 사설= 이상헌 기자] 이재명의 최측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현 킨텍스 사장)가 구속되었다. 검찰의 기소 내용에 따르면 쌍방울로부터 받아 사용한 법카 금액이 3억에 렌트카를 3대나 공여 받았으니, 기소가 법원에 의해 인정되면 특가법에 의한 가중 처벌로 인해 최소 5~10년 실형이 불가피 할 것이고, 뇌물 수수로 인한 자격정지가 더해지면, 사실상 공직이나 정치적 생명은 끝난다고 봐야 한다. 더우기 대학생이었던 아들을 쌍방울에 위장 취업시켜 9천만원을 별도 수수한 것은 그에 대한 형을 더욱 무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과거 이상수 더불당 전의원의 보좌관 출신으로, 이상수가 부패 혐의로 구속되자 대타로 중랑구에서 국회의원이 되었다가, 이상수가 복권되자 , 의리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再選 도전을 포기한 바 있는 나름 의리의 싸나이다(물론, 당내 역학상 더 욕심을 낼 처지도 아니었겠지만) 이재명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고 있는 쌍방울과 이재명을 연결시키는 고리 역할을 해온 이화영이 자신에게 가해질 중벌에 대한 위압감을 얼마나 심각하게 느끼는 정도에 따라, 그의 [의리]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가 결정될 것이다. 어쩌면 검찰과의 딜을 통해 이재명의 숨겨
[팩트신문 칼럼 = 경기취재본부장 이상헌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 외교와 미국 방문에 대하여 여야, 언론이 뒤섞인 논란과 상호 공방이 매일 거의 모든 미디어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정권 교체후 대통령의 언행,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영부인의 언행과 주변에 대한 논란이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 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좌파 언론과 야당인 민주당의 연대(?)에 기반한 先攻과 프레임 설정에 걸려든 대통령과 여권의 어설픈 방어가 힘겹게 시도되긴 하지만 십중팔구 판정패로 귀결 되고 있다. 그 결과로 대통령의 지지율은 유례없이집권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다음과 같이 그 주요 원인을 열거할 수 있다. 1. 대통령 자신과, 영부인과 주변 인물, 대통령실과 내각 참모, 여당 의원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야당/반정부 언론 미디어의 소위 트집잡기 유형의 공격에 대해, 무신경하게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즉, 정치적 반대 세력이 설정한 프레임에 반복해서 걸려 들면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 라는 평범하고도 당연한 격언을 애써 무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2. 야당과 반정부적인 미디어가 악의적 프레임 설정을 시도하는 단초
[팩트신문 사설= 이상혁 ] 1991년 태풍 글레디스로 인해 고향 포항이 쑥대밭이 된일이 있었다. 우리가정 역시 낮은 지역에 살던지라 몸만 빠져나오기 바빴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엔 보상은 거의 없었고 몇달을 마을과 우리집을 추스리는데 전념을 다했었다. 삼십년후 같은일이 반복되었다. 자연의 기침 한방에 한도시가 아수라장이 되었던 것이다. 시민들은 발만 동동구르고 정부나 기관에서는 피해발생 원인과 복구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있으나 더디기만하다. 미리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자한다. 필자는 개발업을 하는 건설업자였다. 땅을 평평하게 고르고 지어 올리려고만 했었지, 자연친화적인 방법은 생각치도 행동치도 않던 사람이었다. 이번 태풍피해지역을 가만히 보면 지대가 낮은쪽의 동네가 당연히 피해를 더입게 된다. 물이 빠져나가는 속도에 비해 그지역으로 몰리는 양이 더많고, 하천이 범람하여 순식간에 마을전체를 집어삼킨다. 사람도 걷다 힘들면 쉬어가듯 화난 물도 쉬어가는 쉼터가 필요했던것이다. 그쉼터의 좋은 예가 창녕의 우포늪과 구미의 지산샛강이다. 낮은 지대에 저류지및 저수지 역할을 하는 물의 쉼터를 조성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순간 밀려오는 물의 완충지대 역할을 함으로써
[팩트신문 = 이상헌 기자] 최근에 TV조선의 강적이라는 프로에서 좌파 평론가 진중권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하는 원인을 강성 보수세력이 문정권의 적폐 청산에 대해 미온적 태도로 미적거리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측면도 있다고 보는 시각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광화문에서 지난 6년에 걸쳐 투쟁해온 자유 민주주의 세력과 뒤에서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을 한줌도 안되는 극우세력으로 매도 하는 그의 입장에선 그리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한갓 말장난에 능한 소피스트중 하나에 불과한 그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현실이 한편으론 서글픈 한국 정치의 단면이라 하겠다. 지난 대선에서 박빙의 승리를 거둔 것은, 박근혜 정권을 붕괴시키는데 일등 공신의 행동대장이었던 윤석열을 지지하는 것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좌파의 간판으로 나온 이재명의 이념적 정체성과 각종 부패 비리 의혹, 文정권의 연장에 동의할 수 없었던 우파 시민 세력이 차악이라는 대안을 선택한 것이었다. 이준석이 본인의 공으로 착각(?)하고 있는 2030 세대 흡수는 이대남/이대녀를 갈라치기 하는 전략적 실패로 결국 상쇄되어 버리는 판단을 윤석열이 수용하는 대실수를 저질렀으며, 친문 세력과
[팩트신문 사설= 이상헌 기자] 쌍방울과 이재명의 변호사 비용 대납 의혹 와중에 갑자기 떠오른 '에스크로' 개념의 허구성.. 에스크로 라는 개념의 사전적 의미는 본 글의 최하단에 있는 네이버 해석을 참조 바란다. 쉽게 말해서~ 쌍방울이 에스크로 목적으로 20억을 이재명을 변호한 법무법인에 송금했다면 의혹이 불거진 후에 20억을 도로 쌍방울로 돌려 줄 것이 아니라, 쌍방울과 거래 관계에 있는 제3자에게 송금되어야 하는 것이다. 에스크로(escrow) 중개자인 법무법인을 가운데 두고 쌍방울- 법무법인-제3자(?)의 관계가 반드시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재명 측은 20억이 에스크로라고 해명했는데, 그렇다면 첫째, 쌍방울의 카운터파트인 제3자가 누구인지? 실제로 존재하는지? 밝혀야 하고.. 둘째, 에스크로 거래인데 왜 다시 도로 쌍방울로송금된 이유를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이재명 측이나(법무법인) 쌍방울은 이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결국 이재명에 대해 제기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의회내 제1당 당수를 노리고 있는 이재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해 국민이 수긍할 만한 설명을내놓아야 하고, 명쾌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신속한 검찰
[팩트신문 사설= 이상헌 기자] 필자가 사우디에서 현장 근무할 당시(리야드 신공항 프로젝트), 사우디 현지인들이 한밤중에 접근하여 우리 경비원들을 납치하려 시도하다 키우던 개들에 의해 쫓겨나는 일이 종종 있었다 . 그들은 가난으로 인해 결혼을 하지 못해 수간(獸姦)을 하거나, 외국인들을 납치해서 强姦한 뒤에 드넓은 사막에 파묻어 버리는 일이 자주 있었다. 당시 사우디엔 주인 없는 유기견들이 떼로 몰려 다니는 일이 일반적인 현상이어서 현장의 경비원들이 넘쳐나서 버려지는 식당 짬밥을 활용하여 개들을 먹여, 사육하여 잡아 먹거나 경비견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그녀석들이 밥값을 한다고 경비원들을 사우디 변태 현지인들의 납치 기도를 막아주었다. 성경에도 여러 곳에 언급되어 있지만, 그곳엔 財力에 따라 일부다처제의 혜택을 맘껏 누리는 계급도 있지만, 평생 총각 귀신으로 늙어 죽어야 하는 하층 계급도 존재했었다. 이슬람 율법에도 엄격히 금지된 동성애가 하층민 사회에 넓게 퍼져 있었다. 그들은 원초적 본능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러한 방법을 택했지만, 40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위에 언급된 사우디의 경우와 같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변태적인 쾌락 추구의
[팩트신문 사설= 이상헌 기자] 최근에 대통령이 펠로시 대면 회담 대신 전화로 대체하고, 접대 의전상의 소홀, 외교장관 방중 등에 대해 한미혈맹의 중요성을 훼손하는 조치가 아닌가 하는 강한 비판이 우파 진영으로부터 나오고, 오히려 좌파 진영에서 환영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정치학 전공자로서 졸업논문의 주제를 구한말한반도를 둘러싼 4강의 지정학적 갈등 관계로 다루었던 필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언급하고자 한다. 文정부에 비해 훨씬 강력해진 한미동맹 중시 정책은 현재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 상황상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방향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날로 증대되고 있고 중국이 북한과의 혈맹 관계를 기초로 전혀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에 대해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서 핵우산이 필요한 우리 입장에선 한미동맹이 실질적인 생존수단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 중국은 지난 5천년간 우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강대국이며( 200년전만 하더라도 초강대국 G1, 현재는 G2), 한국의 수출물량의 25%를 수입하는 미국을 능가하는 최대 교역국이고, 희토류등 중국의 특수 물자 수입국이다. 거시적 국가경제 측면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이웃이다. 2
[팩트신문 사설 = 경기 취재본부장 이상헌 기자] "대통령은 연습할 기회가 없다" "윤석열의 어퍼컷은 어디로 갔나?" 여성 장관 숫자 늘리라는 압력에 음주/무능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나가라면 교수로 돌아가면 되지..라는 무책임한 발언에 5세 정책의 번복이 계속되고 있고 중도 낙마한 복지부 장관은 아직도 대체 임명하지 못하고 있다. 좌우 막론하고 언론의 비판이 가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티기 전략으로 일관한다. 이준석은 계속해서 여권에 대한 분탕질을 하며 지지율 끌어 내리는데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있고, 중진들은 당권 싸움에 날이 새는 것도 모르고 있다. 윤핵관을 비롯, 모두 자신들이 尹정권 창출 1등 공신이라 자처하며 대통령의 令을 우습게 알면서 각자 따로 놀고 있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영함 통신 두절, 아산 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 등에 대해 국회에서 장관들의 아마추어 수준 대응 수준과 참모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며 끊임없이 영부인 주변의 법사(?) 관련 스캔들과 대통령실 工事 관련 의혹등이 제기되고 있는데, 어설픈 대통령실의 변명 대응도 야당과 언론의 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다. 미중간의 첨예한 대만/반도체 대결에 휴가를 핑계로 적극 대응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