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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살아있는 경제교육의 장…새마을알뜰벼룩장터

재활용품 판매, 칼갈이서비스 등 다양한 부스 운영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는 10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애영) 주관으로 시청 후면주차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6월 시민소확행서비스 및 새마을알뜰벼룩장터」를 개장했다.

 

이번「시민 소확행서비스 및 새마을알뜰벼룩장터」에서는 시민들의 자율 참여로 운영되는 재활용품 판매부스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 도서판매, 중식 및 간식부스가 운영됐으며, 생활밀착형서비스부스에는 반려식물심기, 핸드마사지, 홈카페즐기기, 건강체크를 비롯해 칼갈이서비스가 새로 실시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애영 새마을부녀회장은“시민들이 근검절약의 소비문화와 다양한 소확행을 느껴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살아있는 경제교육의 장이자 착한 소비의 상징인 새마을알뜰벼룩장터와 시민들의 소소한 행복을 위한 생활밀착형서비스가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2023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는 상반기 6월을 마지막으로 혹서기 7,8월에는 휴장한 후 9월에 다시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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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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