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2.6℃
  • 구름조금서울 15.0℃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7.7℃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성주군 초전면, 산불없는 청정 초전 만들겠다 결의 다져

[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초전면(면장 고강희)은 산불조심기간(2월1일~5월15일)을 맞아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하여 활발한 산불방지 활동을 통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초전면 24개마을 이장과 주민 모두가 동참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서약과 함께 이장․산불감시원․관용차 등에 산불조심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차량용깃발을 장착하고, 백천교 교량에는 산불예방 50여개의 홍보깃발을 게양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7명의 산불감시원들은 각자 구역을 맡아 소각행위 감시, 산불조심 방송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하며 2023년에는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최근 날씨가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감시원들과 직원들의 더욱 철저한 예찰활동을 통해 산불없는 청정초전을 만들겠다고”결의를 다졌다.

배너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배수영

korea779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