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국민의힘 김영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화·복지공약’으로 ‘첨단산업과 역사가 흐르는 문화도시 구미!’, ‘아이·어르신·여성·1인가구 모두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미!’를 발표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문화공약을 통해 “광역 낙동강 문화벨트를 조성하여 구미 특성과 권역별 문화에 기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며, “역사문화권, 낙동힐링권, 농촌체험권, 천생산권, 산업유산권 등 권역별 문화공간 조성으로 구미의 관광 미래 먹거리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자체, 시민, 전문가가 함께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내륙 최대 국가정원 조성과 함께 ▲낙동강 물놀이장, ▲케이블카, ▲휴양림 등을 만들어 구미를 어른부터 아이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미 신라불교 초전지-영광 백제불교 도래지 간 ▲불교문화교류단지를 조성하고 ▲구미에코랜드 숲속愛우드힐링센터와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구미 분원 건립, ▲구미 제2복합스포츠센터 건립,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 ▲대원지 관광지 개발, ▲도심형 펌프트랙 등 복합 레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제22대 총선 구미(을)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 시 민들의 민원을 직접 경청하기 위한 카카오톡 1:1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고 밝 혔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명구는 로켓배송’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열어 구미시민 을 비롯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은 즉각 해 결하기 위해 ‘명구는 로켓배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 후, 11개 구미을 지역 곳곳을 빠짐없이 찾아다니 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안을 경청하며, 따뜻한 격려뿐 아니라 질책도 들었 다.”면서 “오픈채팅방을 통해 시민들과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채팅방을 통해 강 예비후보는 경청과 위로, 고민해결이 필요한 이 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사안이 시급하거나 중요한 문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 스’를 통해 민원해결사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로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민원의 날’ 프로그램을 만들어 10여 년간 6만 명이 넘는 주민을 만나, 6천 건이 넘는 민원과 청원을 해결했 으며, 이 사례는 당시 당 정책 모범사례로 선정돼 국회의원과 보좌관들을 대 상으로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사)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구미분회(분회장 장진봉)가 25일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 사무실을 방문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사무실을 방문한 장진봉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문재인 정부가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를 추진한다고 했을 때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검토 질의서를 제출하고 온라인 판매를 막은 국회의원이 바로 구자근 의원이었다”면서 “구자근 의원이야말로 국민을 위해서라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할말은 하는 진정한 정치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산 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한 구미는 지금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지정을 받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일은 초선이 아닌 재선의 힘과 능력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일 잘하는 사람, 구자근 의원을 지지한다”면서 “구자근 의원의 능력을 직접 경험한 대한안경사협회 경북지부 구미분회는 구미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구 의원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당시 문재인 정부는 시력 보정용 안경이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로 제한돼 있음에도 도수 안경 온라인 판매를 추진해 국민들의 눈 건강을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 동네 공약배달부’로 나서며 구미(을) 11개 읍면동별 핵심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담은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막판 표심 몰이에 나섰다. 이번 공약 발표는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가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에서 제안받은 공약들과 오프라인으로 구미시민들과 틈틈이 만나며 경청하고 메모해 왔던 읍면동별 개선 사항들을 바탕으로 희망 공약을 배달하고자 이루어졌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공약배달부’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교육·관광·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민생밀착형 공약을 제시하는 한편, 11개 읍면동별 세부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세심하고 꼼꼼한 면모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선산읍·고아읍에는 스마트팜융합연구센터 설립, 고아도서관 설립 등의 인프라 확충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산동읍의 경우 멀티플렉스 쇼핑센터 유치, 강동달빛어린이병원 신설 등을 약속했다. 무을면·옥성면·도개면의 경우 종합 레저시설 조성, 관광자원 개발 등 관광분야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평면에서는 활주로 각도 변경 추진, 마을돌봄터 건립 등 주민 민원 사항들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예비후보가 16일(금), 구미을 지역구를 ‘청년전략지역구’로 지정해 줄 것을 당에 공식 요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경북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이 같은 내용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정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선거일 기준 만42세로, 약 14년간 국회보좌진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을 거쳐온 청년 후보이자 정치신인이다. 앞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위원장 인요한) 지난해 11월, ‘청년이 미래다’를 슬로건으로‘국민의힘 우세지역 중에서 일정 지역구를 45세 이하의 청년들만 경쟁할 수 있는 청년 공개경쟁 특별지역구로 선정해서 운영하자’는 3호 안건을 의결하고 당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 구미시는 지난해 10월 기준 ‘평균연령 40.6세’로 이중 구미을 인구의 약 68%에 이르는 ‘인동동․진미동․산동읍․양포동’지역 평균이 약 37세로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젊은 층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또 하나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여의도 정치 문법을 바꾸고자 하고 있다”며, “국민의힘이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 비례대표 김현권 의원과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출마한 가운데 빅매치가 예상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시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 중 강명구, 최우영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더블스코어 차이의 압승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무소속이나 기타정당의 출연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총선에서 다음 후보들이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김현권 대 최우영 후보는 17.6% 차이를 나타냈으며, 장세용 대 강명구는 19.8% 차이로 조사되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낸 김현권 전 의원과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지낸 국민의힘 최우영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김현권 17.3%, 최우영 34.9% 기타 16.8, 없다 15.7%, 잘 모르겠다. 15.3%로 나타났다. 김현권 후보는 자신이 정당 후보 지지에서 득표한 21.5%보다 4.2% 빠진 17.3%를 얻은 반면, 최우영 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김영식 현 국회의원과 최진녕 후보를 제외한 후보군 중 더불어민주당과 맞설 국민의힘 후보로 지난 조사 대비 9% 오르며 2위권을 따돌리고 3자에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에 맞설 경쟁력 있는 국민의힘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강명구 28.8%, 최우영 19.9%, 허성우 19.4%, 기타 9.4%, 없다 16.4%, 잘 모르겠다. 6.1%로 조사되었다. 강명구 후보는 지난(24.1.25~26) 2차 조사에서 19.8%에서 9% 오르며 28.8%를 기록했으며, 김영식 의원 지지자 중 25.9%, 최진녕 19.0%, 자신의 지지층에서 85.9%의 충성도를 나타냈다. 특히 기타 후보 지지층에서 40.8%가 강명구를 선택했다. 최우영 후보는 지난(24.1.25~26) 2차 조사에서 19.1%에서 소폭 상승하며, 김영식 지지층에서 15.2%, 최진녕 13.6%를 가져 왔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9일~20일 경북 구미시을 후보자 경선이 예고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여론 조사에서 초박빙의 여론이 형성된 결과가 나오면서 혼전이 예상된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현권 21.5%, 장세용 18.7%, 기타 7.0%, 없다. 35.2%, 잘 모르겠다. 17.6%로 나타났다. 김현권 전 20대(비례대표) 의원은 지난 2차 조사(2024. 1. 26) 21.5%와 같은 21.5%로 조사되어 지지율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5, 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15.8%, 7, 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26.2%, 연령층에서는 50대에서 가장 높은 28.3%로 나타났으며, 30대, 70대는 13.5%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다. 장세용 전 구미시장은 지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국민의힘이 16일 경북 구미시을 후보자 면접이 마무리된 가운데 22대 국회의원 선거 구미시을 선거구 여론 조사가 나오면서 경선 또는 단수 결정을 앞둔 지역구에 시스템 공천 반영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팩트신문이 지역 언론(미디어디펜스, 경북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지난 2월 15일(목), 16일(금) (2일간) 여론 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 경북 구미시(을) 선거구 만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인물 중 누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김영식 21.8%, 강명구 20.6%, 최우영 15.3%, 허성우 13.3%, 최진녕 10.2%, 기타 1.4%, 없다. 10.4%, 잘 모르겠다. 7.0%로 나타났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2차 조사(2024. 1. 26) 27%에서 21.8%로 5.2%P 빠졌다. 5, 6선거구(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산동읍, 해평면, 장천면)에서 24.1%, 7, 8선거구(인동동, 진미동, 양포동)는 19.9%, 연령층에서는 60대에서 가장 높은 32.9%, 70대 31.7%로 30%대를 넘겼지만 만18세 이상 만20대에는 11.2%에 그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박선하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은 15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개최된 광역단위 최초 한국어 교육기관인 ‘경북 글로벌 학당’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이 지역공동체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북 글로벌 학당은 도내에 머무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들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을 담당하고, 외국인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경북 글로벌 학당은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언어 교육과 함께 경북의 문화 및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북에 머무는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지역소멸·저출생·고령화의 대안으로 선도적인 이민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행사를 마치면서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외국인들이 경북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게 하여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하 부위원장은 올해 초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지방대학의 재정 여건 및 교육·문화·교통 인프라 등이 수도권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