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3월 5일(화) 제27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시찰했다. 선산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선산읍 김선로 963)는 농업인 전문 교육과 재배 기술 개발,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편의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올해 4월 준공 예정인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를 비롯하여 친환경미생물배양실, 농기계임대사업장, 만감류생산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시설의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황 청취 후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미생물의 배부 방식 마련으로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의 공사가 기한 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박세채 위원장은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가공 기술의 적극적인 개발과 판매·유통·창업에 대한 지원으로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거듭 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순 공약 나열 방식이 아닌 사진 중심·화보 방식의 선거공보물을 제작하며 유권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시민이 최우선, 시민은 최우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미 변화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그동안 최우영 예비후보의 발자취를 사진에 담아내었다. 이번 선거의 주인공인 ‘시민’들과 함께 길을 걸어갈 준비가 된 전문성 있는 후보임을 강조한 것이다. 이후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구미 비상(飛上) 프로젝트’에 걸맞는 8대 공약들을 담아내며 경제·교육·문화·복지·청년·여성·노인·장애인 등 구미(을) 지역 유권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공약들을 선보였다. 또한,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통해 구미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경청하고 소통하려는 최우영 예비후보의 진심이 더욱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 실전형 경제전문가이자 가장 유능하고 젊은 후보인 최우영 예비후보의 편지를 담아내며 구미 변화의 길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내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번 예비후보자 공보물은 구미 시민들과 함께 경제를 살리고 기성세대와 완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4일 제274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3월 임시회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상호 의원의 복합쇼핑몰 유치 촉구, 김정도 의원의 발달장애인 단기보호센터 추가 설치 촉구, 김재우 의원의 행정기구의 효율적 구성 및 운영 방안 제안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이번 임시회는 「구미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상정되며, 3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3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3월은 구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로 계획된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는 LIG넥스원 구미하우스(공장) 등 130개의 방산 기업들이 포진한 K-방산의 집적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거점 역할을 할 국방 관련 정부 앵커기관이 없어 지역 정치권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진녕 구미시을 예비후보는 K-방산 대표도시 구미에 가장 필요한 방산부품연구원과 국방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분원을 유치하여 구미를 방위산업의 대표도시를 넘어 K-방산 수도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가 유도무기·감시정찰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 거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무기체계 핵심부품의 국산화, 방산 분야의 중소·중견 벤처기업 육성, R&D 기반 강화는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가 지역기반의 방산 생태계 구축, 방산 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을 통해 지역방위산업 육성으로 명실상부한 K-방산 수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조건도 좋아 대전과 창원의 중간 지점이며, 10km 떨어진 곳에 대구경북신공항이 들어선다"며 "이런 장점을 잘 활용해 치밀한 유치 전략을 세우고, 구미시장과 함께 국방부 등 관련 부처에 구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 경주4)는 지난 2월 27일 회의를 개최하여 건설소방위원회 소관 조례안 4건을 심사·의결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심사·의결한 조례안은 박승직 의원(경주4)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박순범 의원(칠곡2)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조례안’과 김창기 의원(문경2)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공공기관의 소방훈련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허 복 의원(구미3)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소방관서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박승직 의원(경주4)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주택임차인에 대한 피해 회복 및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도민의 주거안정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자 발의하였다. 피해 예방교육 및 홍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세사기피해 주택임차인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범 의원(칠곡2)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조례안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역 사회의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년들의 창의성과 예술 감성을 육성하기 위해‘청년문학예술패스”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행‘청년문학예술패스’는 지원대상과 금액이 △만19세미만 △15만원 이었으나 새롭게 △만24세까지 △30만원으로 지원대상과 금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 "특히 지역 내 청년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첫걸음 문화예술교육 이용권’을 제공하여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을 문학예술 분야로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30만원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첫걸음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늘봄학교에 지역 문학예술인 및 단체와 연계하여 문학예술 교육을 실시하고, 순수예술 분야와 신기술(AI·VR 등)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문체부 3대 혁신전략인 예술인 지원의 혁신, 국민의 문화향유 환경 혁신, 문화예술 정책구조의 혁신 등의 방안을 구미에서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톡톡 튀는 선거운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구미을 국회의원 출마 당시 전국 최초로 영상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PT 방식 비전선포 기자회견 ▲전국 최초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선대위 구성 ▲전국 최초 온라인 생중계공약 발표 등 타후보의 추종을 불허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진행, 유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24시간 불꺼지지 않는 선거캠프 체제 ▲설 명절 온 가족 응원 챌린지 등 최우영 예비후보만의 성실함과 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간의 단합력을 보여주고 있어 단순한 방식을 넘어 유권자와 눈높이에서 직접 맞춰나가는 후보자만의 철학이 돋보이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불신과 마찰만 가득했던 선거와 정치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며 “보수의 심장 구미에서부터 공감과 신뢰의 정치로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선거운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구미 비상 프로젝트 1호 공약인 ‘구미 공항복합도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를 대구·경북 교육선도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명품교육특구 지정·명문고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 강동지역 신도심의 평균 연령(산동32.8세 양포35.5세 진미37.8세)은 대한민국 평균연령(44.9세)에 비해 매우 젊다"며 "지속적인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교의 과밀·과대화 문제 해소와 안전한 학습권 보장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교육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구미가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다양한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선도 도시에 걸맞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명품교육특구 지정 및 명문고 육성이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학급 과밀화 해소,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초·중)신설, 명문고 유치·육성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산·학·관 인재 육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공공형 교육 돌봄 통합시설 설치’ 등을 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는“국가산업5단지 및 통합신공항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가장 큰 숙원 사업중 하나인‘ 대구·경북선 동구미역(GTX 급행철도) 조기 착공 및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지선 교통망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차 철도망 계획을 통해 지방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경북신공항철도(대구~구미~신공항~의성)에 GTX 급행철도 차량 투입을 우선 검토함에 따라 동구미역 신설이 본격화 되었다"며 "동구미역 조기착공을 이뤄내 <신공항 배후 교통중심도시 구미>의 문을 확실히 열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GTX 급행철도는 지하철보다 빠른 고속철도(시속 200KM)와 비슷하다"며 이를 통해 "구미-대구, 구미-신공항과의 거리가 20분 내외로 단축됨에 따라 구미시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여가생활 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올해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구미~대구권~경산) 와 연계된 편리한 지선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 강동~강서 간 교통편의성도 증대 시키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