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마스크 때문에 대한민국이 들썩들썩 거린다. 벗겠다는 국민과 더 씌우자는 정부와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시민단체 보앤인 (보건학문& 인권연구소) 가 있다. 보앤인은 실내 마스크자율화를 위하여 전국 지자체 소송을 하고 있다. 경기도 의사협회 이동욱 회장과 손을 잡고 지난 3달간 줄기차게 달려왔다. 서울. 경기. 부산. 대전,대구. 충북 여섯개의 지자체에서 이미 재판이 진행 되었고, 경북 강원 광주도 소장을 넣을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소송 재판으로 전국을 몇달간 떠돌며 기자회견과 집회도 이어갔다. 마스크를 벗어서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숨쉴 권리를 찾아 주겠다고 전국의 학부형들이 힘을 모았다. 소장을 넣은 지자체마다 회원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항의와 협조의 민원전화를 이어갔다. 이하는 김문희대표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다. '두드려라 그리하면 열릴것이니' 성경의 한구절을 가슴에 새기고 두드린 결과 그 응답은 역시나 제일먼저 마스크 자율화에 의견을 내셨던 이장우시장님이 계시는 대전시에서 제일 먼저 답이 나왔다고 했다. '' 시작은 열받은 저의 전화 한통 이였어요. 재판에서 대전시 변호사가 마스크 해제가 지자체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에서는 2022. 10. 13(목) 13:30 박정희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가 주관하는 전북·경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1,4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제21회 국민화합 전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 전진대회는 회원들 간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이끌기 위해 1999년 무주에서 첫 대회를 시작, 전북과 경북이 매년 교차로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21회를 맞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양 도의 도화인 백일홍 기념식수 및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본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및 국민화합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해 표창 수여, 대회 경과보고, 내빈 격려사, 국민기초질서 확립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 등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으로 영호남이 하나되는 대통합의 현장에 함께 하여 영광이며 지역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국민화합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 하겠으며 대회 참여를 위해 구미를 찾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김장호)은 10. 13(목) 오전 8:20 시청 시장실에서 구미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인옥)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우수 인재 및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받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희망의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권인옥)는 관내 346개소 어린이집, 3,200여명 보육교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보육단체로 아동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명품 보육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공무원 회의문화 개선부터 솔선수범 나섰다. 매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던 확대간부회의를 9월부터는 영상회의로 전면 실시함에 따라, 조직 내 스마트한 업무 분위기 확산을 주도하였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본청 부서장은 물론 읍면동장들까지 영상회의에 참여하여 서로 얼굴을 맞대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등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집중도 있게 전달하였다. 평소 영상회의 문화 정착에 앞장서며 티타임 등 소소한 간부회의부터 영상회의로 바꿔가던 단계에서, 확대간부회의까지 영상회의로 개최하며 구미시는 업무 영역에서부터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체제 구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의 마무리와 내년도 예산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업무 추진에도 혁신과 변화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없애고, 시대의 흐름과 시민의 요구에 맞게 공직문화부터 개선해 나가자”며 효율적 행정 체계 확산으로 시정 혁신에 대한 공무원, 시민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과수산업 발전방안 전문가 간담회가 12일(목) 오후 2시부터 포항 스마일빌리지 상옥영농조합법인 녹색체험장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를 비롯하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 등의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인 윤태명 경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농산물 시장 개방 확대에 대응한 사과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 문경시는 사과과수담당과 과수기술담당이 참석하여 문경시 특화품종인 감홍 사과의 집단보급 성공사례를 발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감홍 사과는 재배가 까다로워 전국적으로 재배가 확산되지 못한 국산 품종으로, 현재 문경시에서 1,110농가에 35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문경시는 감홍 사과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과원조성 지원사업과 감홍사과 전문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꾸준히 시행해왔으며, 감홍 묘목 및 묘목생산용 대목생산 지원 시범사업, 감홍사과 수출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에서도 과수농가에 체계적인 재배기술 교육과 관리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노력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사)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6일(금)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진짓상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전태목)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6회째이다. 행복한 진짓상 행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4개월 동안 매주 한 번씩 소외계층 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식사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서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봉사로 진행된다. 이은주 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농업인 회원들의 정성가득한 진짓상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니 큰 보람을 느끼고 한 분의 어르신이라도 더 대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농사와 가사로 바쁘데도 불구하고 여성농업인들께서 정성을 모아 홀몸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대해 깊은 감사 드리고, 농촌 행복나누기를 적극 실천하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공동체의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