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상주시 공검면 중소침례교회(담임목사 박운하)에서는 5월 1일(수) 지역주민 8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짜장면 나눔 봉사는 신도들의 재능기부로 면과 짜장소스를 직접 조리하여 떡, 과일과 함께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는 가정으로 직접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1975년에 설립된 중소침례교회는 공검면 중소1리에 위치한 작은 교회지만 12명의 신도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해왔다. 박운하 목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짜장면 한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 너무 뜻깊고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안동시가 개최하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 총감독제를 시행,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축제 첫날(5월 3일)은 성낭문을 열어 축제를 기원하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 안동저전동농요, 테마퍼레이드와 풍물경연놀이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개막식과 차전대동놀이가 펼쳐진다. 이어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이 이어진다. 둘째 날(5월 4일)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안동제비원성주풀이, 국악한마당, 안동놋다리밟기와 함께 오후 3시부터는 안동차전놀이 정기공연이 열리고, 웅부공원에서는 10시부터 전통혼례 행사가 진행된다. 셋째 날(5월 5일)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음마깽깽연희극장, 마당윷놀이한마당과 함께 오후 3시 안동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탈춤공원랜드와 탈춤공연장에서는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넷째 날(5월 6일)은 경상북도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예천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오전 9시40분부터 예천군청 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태권체조, 민속무용 소고춤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및 청소년 표창, 마술공연, 비보이 댄스팀 공연 및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15개동 체험부스에서 소방차 지진체험, 심폐소생술체험, 앞치마 그림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짜장밥, 떡볶이 등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군청 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며 군수실을 개방하여 어린이들에게 기념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예천군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가족 모두가 현장에 나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김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 농구대회’와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지역별 농구대회’2개를 개최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강팀들이 고루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들이 다수 연출 될 것이다. 중고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구미시는 지난 27일과 28일 고아읍에 있는 ㈜팜드레(대표 이명진)와 늘봄딸기농원(대표 김태식)의 후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115명을 대상으로 딸기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팜드레는 55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딸기 따기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지원하고 가구당 1kg의 딸기를 제공했으며, 늘봄딸기농원은 지난 24일 딸기 100박스(100kg) 기탁에 이어, 60명의 아동과 가족들에게 체험과 가구당 1kg의 딸기를 후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이 씨는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대화도 많이 나누고 아이가 좋아하는 딸기를 맘껏 따고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딸기농장 체험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팜드레와 늘봄딸기농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건‧복지‧보육(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군위읍 공무원봉사단「CUS」(단장 장판철) 14명은 지난 27일(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일 아침부터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가족과 단절되고 외롭게 길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홀몸 어르신을 발굴하여 4월 중 불자봉사회에서 청소봉사, 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개선사업(싱크대 설치) 지원 후 올해 결성된 군위읍 공무원 봉사단이 도배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장판철 군위읍장은 “공무원 봉사단이 결성되고 처음하는 봉사활동에 도배방법을 배워가며 서툰 솜씨를 발휘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군위읍 발전과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US는 Clean up’s의 약자로 군위읍사무소 직원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분기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경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지에 화단, 화분대 등에 대대적인 봄꽃 식재사업을 전개 한다. 올해는 1억 6천여만 원으로 시가지는 물론 대릉원, 경감로, 황성공원, 황금정원 이음길 등에 가로화단 및 화분대에 4월까지 팬지, 비올라 등 봄꽃 9만5천여본을 식재하고 특히 경주 대표 관광지인 보문단지 입구 보문교삼거리에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염원을 담은 꽃탑을 세워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아름다운 읍면동만들기 조성을 위해 10억 예산으로 상․하반기 읍면동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유휴공간이나 시유지를 활용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한다. 특히 시는 지역 화훼농가 육성과 소득증대 및 지역 환경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꽃 생산 확대 등을 위해 식재에 필요한 재료는 가능한 지역 생산 화훼업체에서 구매 하는 등 농가소득과 도심환경 개선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춘시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분위기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방문객들이 마음껏 힐링 하고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가득 담아 가길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지난 26일 지역 간 상생발전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성주군(군수 이병환) 직원들은 소중한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씩을 상호기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최대 5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지자체 기부자에게 기부금 30% 이내 답례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날 청도군을 방문한 성주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청도행복마을 13·14호점으로 조성된 유천문화마을 문화나눔행사에 참여하는 등 상호 지역발전을 위한 견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의 뜻을 모아준 성주군 직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영양군보건소는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4년도 제1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기는 유산소운동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다양한 질병 예방, 체중감량, 스트레스 감소 등에 효과가 있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번 나 혼자 걷기 챌린지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영양군의 걷기 실천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접수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보건소(건강상담실)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사전·사후 (등록 및 챌린지 종료 시) 기초검진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변화를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생활 습관이나 걷기 실천으로 인한 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걷기 앱 캐시워크를 통해 1일 5,000보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두 달간 200,000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챌린지 달성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나혼자 걷기 챌린지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어 만성질환의 예방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팩트신문 = 전재현 기자] 고령군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센터장 전인경)는 4월 27일(토) 주산체육관에서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즐기는 체험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 체험놀이터는 오전/오후 2차례에 걸쳐 대형 에어바운서, 키드라이더, 시소바이킹, 솜사탕·팝콘 증정 등 다양한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한 아이들에게 풍성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발맞춰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가족과 친구·이웃이 함께 협동하고 융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대강화 및 센터에 대한 정보 및 이해를 높이기 위해 준비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는 공공 차원의 영유아 교육,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보급과 영유아 가정의 보육비용 절감을 도모하여 농촌지역 영유아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 개관하여 장난감도서관, 키즈카페, 영유아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의 편안하고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