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설맞이 떡국키트」나눔 봉사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활동은 ‘2024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떡국키트를 포장하여 배송하며 이웃의 안녕을 살피고 안부를 묻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떡국키트는 설 명절 음식에 맞는 떡국 떡, 만두, 사골국, 계란, 김 등 떡국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들로 준비하였으며, 자원봉사자가 정성껏 포장하여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하였다. 장태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울진군 전역에 나눔과 봉사의 온기가 퍼져 울진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주돈 복지정책과장은“명절맞이 자원봉사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의 많은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월 30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을 ‘2024년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여 지역의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주거청결, 제수용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은 2월 7일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 계층 세대에 명절 음식 및 기타 부식을 전달하기 위해 『설 명절 정(情)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전달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이 참석하여 설 명절 정(情) 나누기 행사에 동참한 기관·단체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에 정서적 지지 및 소외감 감소를 위해 진행하였으며, 모둠전 4종과 과일, 떡국떡, 참외유과 등 10가지가 넘는 부식으로 구성된 영양과 정성이 가득 담긴 행복꾸러미를 90세대에 전달하였다. 특히 모둠전 4종(동그랑땡, 부추전, 명태전, 고구마튀김)은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인 장계향선양회 성주지회에서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들었으며, DGB대구은행 성주지점·한국도로공사 성주지점·한전MCS 성주지사·농협하나로마트 성주지점·가천성당·성주군 4-H연합회·수미담·알알이푸드 등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후원금과 위문품으로 이번 행사에 동참하여 더욱 풍성하고 인정 넘치는 행복꾸러미가 완성되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경상북도의회 황두영ㆍ허복ㆍ김용현ㆍ김일수 의원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구미시 소재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달팽이모자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두영 도의원은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정을 나누어 준다면 더욱 살기 좋은 지역 사회가 될 것”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허복 도의원은 “멀리 이국땅으로 와서 명절을 보낼 이주여성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언어 및 문화 차이의 어려움을 잘 딛고 일어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현 도의원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며 “이번 설은 희망을 가지고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기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윤종호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5일 구미시 소재 늘기쁨실버하우스와 해평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호 의원은“짧은 시간이지만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처우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울진군 죽변면(면장 이태직)은 지난 5일 설을 맞이하여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식품(한과, 떡)을 기탁 받았다. 한울원자력본부는 평소에도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설을 맞이하여 죽변면과 북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식품 세트(한과, 떡 300세트 1,500만 원)를 지원하였고, 죽변면에는 140가구를 선정하여 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지역사회와 진성성을 바탕으로 소통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배달에 수고해 주신 각 단체의 봉사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시는 6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의 월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식, 2024년도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당면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와 평생학습 지도자협의회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새마을 작은도 서관에 강좌를 개설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이 더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작은 도서관, 새마을 이동도서관, 피서지 문고, 독서 취미 교양 교실,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용(龍)」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선물과 할인 받는「받아용(龍)」행사가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용띠 방문객 100명에게는 색동 동전 지갑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또한, 용띠 방문객과 한복을 착용한 본인 및 동반 1인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및 패키지 우대가 적용된다. 「즐겨용(龍)」이벤트는 10일부터 12일까지 테마파크 내 눈썰매장 특설무대에서 버블쇼와 범블비 공연이 선보인다. 특히, 북유럽 눈마을을 재현한 눈광장에서는 눈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테마파크 내 이야기학교에서 진행되는「만들어용(龍)」프로그램은 포일카드와 연 만들기, 국궁 투호체험, 윷놀이 체험 등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되며, 행사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군위군수)은『설을 맞아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했다』며『삼국유사의 고장에서 가족과 함께 많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영천시는 시와 취업 유관기관들의 2024년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한 권에 담은 '2024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발간했다. 책자를 통해 흩어져 있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에 관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일자리 및 교육지원 △청년지원 △기업지원 △농업인 지원 △공공일자리 △일자리 유관기관 안내 등 사업 분야별로 구분해 상세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록했다. 영천시가 추진하는 총 38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 대상, 내용, 모집인원, 신청 방법, 문의처 등 주요 정보를 자세히 수록해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주력했으며, 8개 취업 유관기관들의 일자리 정보도 수록해 일자리 선택과 접근을 넓혔다. 시는 '영천시 별별일자리 찾기' 책자를 더 많은 구직자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취업지원센터,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 배포하며, 영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일자리·경제·청년)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들이 있지만 정보를 알지 못해 신청을 놓치거나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일자리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구미시는 지난 1일 정부가 벼랑 끝에 서 있는 필수 의료를 살릴 4대 정책 패키지를 발표함에 따라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 개혁에 발맞춰 누구나 필요할 때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형 보건의료 정책을 이어나간다. 그동안 구미시는 저출산 위기 상황의 선제 대응으로 생명과 직결되지만, 수익성이 낮은 필수보건의료에 집중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협력에 주력해 왔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저출생 극복 TF팀을 출범해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시민들이 몸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소아 진료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과 협력해 지난해 총 9,017명을 진료했고, 현재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6명과 간호사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는 도비 3억 원을 확보해 총 14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경북 서부권 소아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고령 산모의 증가, 인공 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신생아의 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에게 지속‧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9억
[팩트신문 = 김건융 기자] 집밥뚝딱 영주가흥점(대표 정민영)과 디저트39 영주가흥점(대표 오정숙)은 6일 설명절을 맞이해 영주시 드림스타트에 부대찌개 밀키트 30개, 오믈렛 세트 30개를 기부했다. 재작년 연말, 지난해 어린이날, 추석 명절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집밥뚝딱 정민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마음이 잘 전해져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이번 설 명절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해준 디저트39 오정숙 대표는 “이번 명절에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매영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