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22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화합 간담회를 가졌다.
군위군은 지난 2월 군위군청에서 대구-경북-군위 부단체장이 모인 가운데 공동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이후 부서별 세부추진계획 점검회의 및 추진 경과 보고회 등을 수시 개최하여 편입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23일에는 대구 편입 대비 부서별 세부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며,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의 첫발을 내딛을 준비를 마칠 것이다.
이상현 군위군 부군수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개막을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이제까지 준비해온 것을 확실히 실행해 나감으로써 군위군을 대구경북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