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은 관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세대 노후 전기설비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원평하수처리장 전기담당 직원들이 사전 방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전기 스위치와 전등 등 누전과 화재에 취약한 오래된 전기설비를 개선하고 에너지 절감을 위해 LED등기구로 교체 하는 등 어르신들이 평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하였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일상 중에 불편함이 많다. 특히 전기설비는 평소에 개선하기 어려움이 많으므로 전문 자격을 갖춘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