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배수영 기자]
인동동(동장 권미영)은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4. 17.(월) 10:30 대가야 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 관내 어르신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 120인분(18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
올해로 2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계탕 나눔은 직접 조리·포장한 삼계탕을 통장 등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사랑과 기운을 함께 전달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2001년부터 계속되는 어르신, 이웃 등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몸소 실천해온 조중래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중래 대표는“삼계탕 한 그릇으로 소박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중래 대표는 2017 ~ 2021년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을 역임하였으며, 아너소사이어티 구미7호(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착한가게 기부문화 확산, 이웃돕기성금 모금활동 등에 적극 앞장 서 끊임없이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매년 5,000마리 이상 기부를 하고 있으며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도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