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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 인구증가는 환경사업소가 앞장선다

[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영천시 환경사업소(소장 허창열)는 지난 8일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대구대학교 경산캠퍼스에서 ‘영천 인구 11만 달성’을 위해 직원 및 협력업체 등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천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학기를 맞아 대구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을 상대로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했다. 특히 협력업체인 금호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업체 및 금호처리구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시공사, 감리사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캠페인의 활기를 띄웠다. 시에서 새롭게 제작한 4종류의 영천시민혜택, 영천시 전입학생 혜택안내, 영천시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지원, 영천시 전입 직원군인‧사관생도‧군무원 혜택안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기도 했다.

 

허창열 환경사업소장은 “인근 지역의 학생들이 영천 전입을 통해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영천시의 인구증가는 환경사업소가 앞장선다는 각오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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