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박재홍 기자]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소득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전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안전보건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 인식개선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일자리 가는 날은 밝은색상 옷을 입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하는 등 필요 안전수칙을 강조하여 작업도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월항면장(배재영)은 “무엇보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항상 건강과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앞으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