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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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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그때 모습 그대로… AI로 고향에 돌아온 박정희 대통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108돌을 맞아 대통령 생가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0여 명의 숭모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대통령 AI영상이 깜짝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AI로 복원된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닦은 국민들의 노력을 상기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말고, 미래세대로 이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족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으로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살아온 듯 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방위산업 구축, 중화학공업 육성 등 여러 가지 혜안을 보이신 박정희 대통령님께 탄복할 따름이다”며 “구미시는 그 뜻을 이어받아 미래산업 육성, 인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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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 준공식 개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3일 박성곤 청도군의회 부의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추진한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숙원사업인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도비 7.5억, 군비 42.5억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998.30㎡에 지상 1층의 규모로 배드민턴코트 6면, 관리사무실, 기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설계 단계부터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배드민턴 경기 시 선수들의 실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시공되었다. 청도군은 이번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 신축으로 군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청도군이 스포츠 도시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과 시설의 현대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배드민턴 전용구장 준공은 단순한 시설 조성의 결실을 넘어, 청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군 생활체육의 새로운 지평을

강원/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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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예고] “성남이 다시 일어섰다”… 대장동 항소포기 규탄 시민집회 예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성남에서 다시 뜨거운 함성이 일어난다. 2021년 성남시 좌우시민연대가 무려 100일간 이어온 ‘대장동 특검 촉구 집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그 시민연대 팀(대장동 특검시민행동 턴라이트)이 이번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로 다시 거리로 나선다. 이번에는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대장동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이재명 정권을 향한 강력한 규탄 집회가 예고됐다. 이번 집회의 특징은 이례적이다. 이념을 넘어 진보 성향 단체와 보수 성향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대장동 항소포기는 정의와 법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라며 공동 규탄에 나선 것이다. 시민단체들은 “대장동 설계자로 지목되어 있는 이재명에게 이제는 반드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항소 포기라는 결정은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오히려 불신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으며, 성남지역 시민들은 “정권이 스스로 진실 규명 의지가 없음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분노를 숨기지 않고 있다. 성남시민연대는 이번 집회를 통해 대장동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책임자에 대한 명확한 법적 조치, 그리고 이 사건으로 무너진 정의와

축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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