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무, 회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예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선자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개선사례를 활용한 성별영향평가서 작성법 △성인지예산서 작성법등 실무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별 고정관념을 인식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정책 수립·집행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행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가 보다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업무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에 적극 참여해준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도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법령 83건, 사업 23건 등 총 106건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차별 요소와 성별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산림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6월 26일 선산 체육공원 일원(선산 뒷골)에서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열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국회의원,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축전, 시삽 퍼포먼스, 안전기원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지역민들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선산 산림휴양타운 조성사업’은 선산읍 노상리 산8-2 일원에 120ha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322억 원이 투입되며, 주요 시설은 △지방정원(30ha, 100억 원) △치유의숲(50ha, 70억 원) △산림레포츠시설(20ha, 50억 원) △숲속야영장(20ha, 50억 원) △목재문화체험장(52억 원) 등 5개 테마로 구성된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 예정인 이번 사업은 연령·계층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문화휴양공간을 지향한다. 특히 지방정원과 치유의숲에서는 사계절 다양한 수목과 숲길을 감상하며 자연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6월 26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진입도로 개통식 후 금일 18시부터 도로를 개통한다고 밝히며, 지역 산업 인프라의 새로운 동맥을 본격 가동했다. 이날 개통식은 고아읍 송림리에서 해평면 문량리로 이어지는 ‘제5단지 진입도로’ 현장에서 열렸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전형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2018년부터 총사업비 1,963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 이 도로는 총연장 약 4.6km,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됐다. 교차로 5개소, 교량 2개소가 포함됐으며, 양측에 보행자 인도와 야간 조명도 설치돼 안전성과 편의성이 모두 확보됐다. 이번 개통으로 구미국가산업5단지 입주 기업들의 물류 흐름은 물론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 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 인근 지역 접근성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예상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도로는 구미 산업단지를 관통하는 핵심 축이 될 것”이라며, “신공항 접근성과 물류 이동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에도 크게 기여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2025년 건강마을로 선정된 옥성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4일과 30일 양일간 ‘걷기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옥성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핵심인 걷기동아리의 리더 양성을 위한 출발점이다. 이장, 부녀회장, 건강위원 등 마을 리더들이 교육에 참여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생활 실천 기반 마련에 나선다.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선산지역의 걷기 실천율은 39.8%로 경북 평균(46.5%)과 전국 중앙값(49.7%)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옥성면은 실천율이 31.1%로 낮은 편으로 걷기 실천 문화 확산이 시급하다. 또한 옥성면은 65세 이상 노인이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고령화에 따른 건강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선산보건소는 ‘걷기’라는 가장 실천 가능한 일상 운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권훈겸 교수(대한바른걷기협회장)를 초빙해 △보행자세 측정 △걷기 이론(맨발걷기, 노르딕 워킹) 교육 △걷기 자세 교정 실습 △걷기 리더의 소통법 △걷기동아리 운영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성리학역사관 기획전시관에서 정기 기획전시 <구미시민 소장자료 특별전 <공유공감(共有共感) Gumi컬렉션>’과 기념특강을 열고, 지역 시민이 보존해온 귀중한 문화유산을 대중에 선보였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1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이어지며, 성리학역사관이 약 2년간 현장조사와 수집을 통해 발굴한 구미시민 소장 유물을 집중 조명한다. 시민 개개인이 지켜온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된 전시다. 전시에는 총 140여 건의 수집 자료 중 금속활자본, 서화, 토기, 불상 등 80여 건이 엄선돼 공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금속활자본 <경국대전병전>(을사대전본)·<속자치통감강목>(초주갑인자본)·<낙전당귀전록>(철활자 최초인쇄본), 목판본 <동사집>, 목활자본 <둔형록>, 필사본 <일선지> 등이 있다. 서화류에서는 <동궁친필>(사도세자)·<초서가행>(황기로)·<허목 전서친필첩>·<괴석묵란도>(김조순)·해동여지도 등이 전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전시 함께 열린 기념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글로벌 산업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외국인·국내복귀기업의 투자 확대를 지원하고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회의실에서 ‘구미외국인투자·국내복귀기업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번 협의회는 구미시에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 및 국내복귀기업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조직되었으며, 규제 개선과 고충 처리 등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전문위원들이 직접 참석해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제도 및 국내복귀기업 선정 조건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투자 규제 개선 및 기업 활동과 관련된 교통·환경 등 다양한 고충 사항을 수렴하고, 기업 간 정보 공유를 통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도 함께 운영됐다. 현재 구미시는 2002년부터 외국인투자지역(1,684,127.3㎡)을 조성해 도레이첨단소재㈜ 등 25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3,147명의 근로자가 생산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아울러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총 39개 외국인투자기업과 6개 국내복귀기업이 자리잡고 활발한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는 공항경제권 중심도시 구미의 미래 발전방안과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24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5 미래도시포럼’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연구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도시공간, 미래모빌리티, 문화콘텐츠 등 주요 분야별 전문가와 구미시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포럼 추진 경과 보고와 2025년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올해 연구 주제 발표 및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2025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구미 글로벌 링크도시(TK신공항) △구미 도시공간 재구조화 △구미형 K-콘텐츠 복합문화단지 조성 △구미 국가 생활체육형 스포츠도시 지정 및 활성화 △구미 미래농촌 혁신성장 △새정부 공공기관 지방이전 동향 및 유치대응 방안 등 6대 프로젝트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각 과제는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부서를 매칭해 올해 하반기까지 연구위원회 및 부서 간 회의를 이어가며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공개 포럼도 열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 미래도시포럼은 2023년부터 대구경북신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당당한 나를 찾는 무대, 삶의 정점은 지금부터.’ 구미시는 지난 24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2025 전국 미즈·시니어 모델대회’ 본선 무대를 열고,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통합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본선 진출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은)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4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전국 공모를 통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0여 명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낸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는 1부 청바지와 흰 티셔츠, 2부는 여성은 한복 또는 드레스, 남성은 정장을 착용해 워킹과 스피치, 표정, 자세를 중심으로 중심으로 실력을 겨뤘다.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종 수상자는 △진(眞) △선(善) △미(美)를 포함해 △구미시장상 △스타상 △인기상 △우정상 △포토제닉상 △베스트드레스상(미즈·시니어 부문)까지 총 10명이 선정됐다. 상금은 진 100만 원, 선 50만 원, 미 3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신경은 회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히 설 수 있는 무대였다”며 “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가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경영자금 지원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자금 1,200억 원 목표, 이자 지원으로 대출 부담 완화 시는 올해 상반기, 금융기관과의 1:1 매칭 출연협약을 통해 지난해(350억 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72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지원했다. 2009년 제도 도입 이래 최대 규모다. 이를 통해 2,9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경영자금 혜택을 받았으며, 하반기 추가 지원을 통해 연내 1,200억 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기관 매칭 출연으로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으며,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3%의 이자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역화폐·배달앱 통한 소비 촉진 지역화폐인 구미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기존 8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대폭 늘린다. 특히 2천 원권 소액권은 지역축제, 농산물 직거래 등에서 활발히 활용되며 소비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도 급성장 중이다. 지난 5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기간 동안 주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겸비한 스타트업들이 구미에 모였다. 본사 이전을 고려 중인 기업부터 해외 진출을 앞둔 기업까지, 이들은 구미를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하고 있다. 구미시는 24일 오전 10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2025년 제2회 구미시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업기업의 투자 연계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구미상공회의소 등 지역 창업지원기관 11곳과 함께, 인라이트벤처스(주) 및 와이앤아처(주) 등 2개 투자기관이 참여해 총 13개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력 소개(IR)를 비롯해 기관별 창업지원 방안 공유, 협업 기반의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 발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IR 세션에는 4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과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에이포에이아이(대표 고영규)는 비정형 데이터 통합처리 OS 플랫폼을 소개하며 산업 전반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구미 본사 이전 의사를 밝혔다. △㈜일락(대표 최윤서)은 노지 토양 모니터링 센서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