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열린 “2023 대가야축제”에 14만 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중심으로해서 대가야문화누리, 지산동고분군 등 대가야읍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가야축제는 축제 첫날 제5회 대가야종묘대제를 시작으로 축제 마지막날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거리퍼레이드를 연계한 폐막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서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주제관은 대가야의 유물을 중심으로 한 대가야인들의 꿈을 소개하고 관광객 개개인의 꿈, 소망을 담아 연출되는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축제 첫날 대가야 종묘에서 열린 이번 축제의 대표 공연, 특별공연 “하나”는 가야금100대를 이용해 연주함으로써 웅장한 연출과 아름다운 선율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물하였다. 곧이어 열린 제33회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과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특별 기획공연으로 축제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축제 둘째날에는 KBS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4년 만에 열린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은 흩날리는 벚꽃비 사이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넘쳐나며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MZ세대부터 가족 관광객, 봄 나들이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곳곳에서 웃음소리와 환호성이 가득하다. 이번 ‘2023 안동 벚꽃 축제’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해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 펼쳐지는 벚꽃 조명쇼, 네온아트 전시 등은 색다른 벚꽃길의 운치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나는 놀이동산(바이킹, 탬버린 등),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봄과 꽃을 좋아하는 대만관광객을 상대로 1일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집중 홍보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경북관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주벚꽃마라톤은 국내·외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벚꽃뿐만 아니라 첨성대 인근 튤립과 황남 고분군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등 봄꽃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다시 만나는 경주의 봄을 알렸다. 이날 도와 공사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대만 가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경북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여행업 관계자들과 스포츠, 레저, 기업 인센티브 등 특수목적관광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도 도와 공사는 대만현지박람회를 통한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과 더불어 홍보사무소 운영을 통한 홍보설명회, SNS기자단 운영, 대만 대표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촬영 유치 등 다각적으로 펼쳐왔던 마케팅이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경주를 선택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3월 31일 다가오는 ‘2023 고령대가야축제(대가야의 꿈)’ 홍보와 더불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축제 현장 속에서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고령군 관광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캐릭터 조형물과 플라워 조명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설치하였다. ‘고고 스트링밴드’는 ‘미스터백(구름인간), 푸림이(왜가리), 고고(삵), 가야토(토끼), 크림(늑대), 부기(수달)’로 구성된 고령군 대표 6인조 밴드그룹으로, 밤에도 들썩들썩 활력 넘치는 고령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인 야간경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화려한 조명과 입체적인 캐릭터 조형물로 축제를 맞이해 구현되었다.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2023 고령대가야축제’ 기간동안 테마관광지 곳곳에는 고고 스트링밴드와 1,000여 개의 플라워 조명, 별 조명, 볼(ball) 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5m 크기의 대형 에어바운스’는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야간에도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고 스트링밴드와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코로나로 축제 없는 봄을 맞았던 고령군이 작년엔 마스크 착용하고 축제를 개최하였으나, 2023년을 맞아 대가야축제 명칭 변경 후 마스크 없는 축제 행사를 하게 되어 대가야박물관에서도 축제를 성공으로 마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박물관 소나무 전정 작업을 시작으로 고상가옥 조명 설치 및 박물관 광장 및 왕릉전시관 광장 보도블록을 직원들이 축제 성공과 예산절감을 위해 개관 후 한번도 교체 없었던 보도블록을 직접 세척 작업을 시행하였다. 세척한 면적은 총3,615㎡ (재 시공시 ㎡당 80천원 정도 예상)으로 그동안 관람객 방문과 비, 먼지 등으로 보도블록 얼룩이 발생하여 미관상 좋지 않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마스크를 벗고, 축제 명이 변경된 첫 축제인 만큼 누구라도 즐길 수 있고, 재미있고, 볼거리 많은 축제가 되기를 기원하고,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도 개선된 환경으로 많은 관람이 찾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야간시간대 금오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금오천 제1금오교에서 올림픽교 구간에「금오천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금오천은 금오산 아래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평소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오는 지역 관광명소 중의 하나로 벚꽃 개화 시기에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도 유명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 대표 벚꽃 축제인「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과 국내 최대 규모 캠핑 페스티벌인「고아웃캠프」가 3월 31일부터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어서 금오천 산책로 주변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천 산책로는 야간시간대 조도가 낮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RGBW LED BAR 경관등 163개와 RGBW LED 투광등 27개를 설치해 시간대별 컬러 변환 등 다채롭고 특색있는 야간경관 조명연출을 통해 시민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역 대표 야간명소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점등 시간은 일몰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사업은 매력있고 특색있는 야간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성읍 남대천에서‘제1회 남대천벚꽃축제’(이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7일 정도 빠른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이에 따라 의성군에서도 당초 4월 8일 예정이었던 축제를 개화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일주일 앞당긴 4월 1일 개최하기로 하였다. 이번 축제는 외부 관광객보다 주민을 대상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군민들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면서 잠시나마 행복에 젖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더불어, 내부 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 이번 축제장에서는 남대천 변 2.5㎞에 걸쳐‘벚꽃길걷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공연(윤수현, 박보람 출연)과 버스킹,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사생대회, 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존 운영 등 군민의 힐링공간인 남대천이 잠시 축제장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공연팀과 청년셀러, 사회단체들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전 연령대의 군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군민통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1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2023 안동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안동벚꽃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러짐에 따라 일정을 앞당겨 오는 4월 1일부터 개최한다. 벚꽃길 인근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차량 통행 제한은 하지 않는다. 올해 벚꽃축제는 ‘벚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제로 경북권 최대 벚꽃 군락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벚꽃 포토존에선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물결 아래로 카메라 앵글이 어디를 비춰도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신나는 놀이동산(바이킹, 탬버린 등), 뒹굴뒹굴 워터볼 체험, 추억 속 달고나 체험, 라디오 부스 △재미있는 소품을 구입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골라골라 플리마켓&체험존, △벚꽃 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는 먹거리존, △꽃다발 클래스 벚꽃이벤트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주차장 750면, 화장실 4개소, 스낵바 및 벚꽃쉼터 등으로 관광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탈춤공원 내에는 식당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23일(목)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원철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및 축제관련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여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은 주차공간, 교통체계, 셔틀버스 동선, 화장실 문제,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 및 안전사항 점검 등 축제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미비사항을 점검하고 조치를 취하였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축제 관계자는 “축제 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와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고령 대가야축제는 “대가야의 꿈”을 주제로 3월 31일(금)부터 4월 2일(일)까지 3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 고령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팩트신문 = 이상혁 기자] ‘대가야축제’로 명칭 후 첫 축제를 맞아 대가야박물관에서는 새로운 환경과 시설 정비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가 되었다. 지금껏 밤이 되면 어둠에 잠겼던 고상 가옥에 야간경관조명과 입구 쪽에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들과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울러, 박물관 주변 소나무 전정 작업과 노후 된 파고라 교체로 관람객과 학생들의 현장학습 시 더욱 편리한 공간과 쉼터 조성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가야문화 중심도시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밤이 되면 잠들어 버리는 곳이 아닌 야간에도 깨어있는 박물관으로 주민과 관람객이 찾는 고령군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